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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산악회
 
 
 
카페 게시글
♣--백두대간♡ 8기졸업 백두대간(우두령→황악산→괘방령→가성산→눌의산→추풍령)
한미정 추천 0 조회 277 09.07.06 16:2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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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06 17:23

    첫댓글 미정씨! 이제 땜방 다 했는가베.그간 욕 봤소. 그리고 어제 수고 많았지요? 괘방령. 얼추 다왔겠거니 했는데 앞을 가로 막은 가성산.저걸 또... 가슴이 철렁 안합디까?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09.07.07 08:10

    괘방령에서 끝났음 하는 바람이 가성산에서 눌의산에서... 뒤늦게 탄력을 받긴 했지만, 석달넘게 쉼없이 달렸던게 점점 탈이 났었는지, 많이 힘들었어요. 날씨는 얼마나 더웠는지... 그동안 어떠한 아쉬움 안남고 속이 다 후련해요, 일우님^^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

  • 09.07.06 17:31

    끓이면 끓일수록 우러나는 육수 같이 깊은 맛이 우러나는 산행기를 보며 오늘 하루 마감을 합니다.그동안 좋은 글, 좋은 산행기 잘 봤습니다.^^

  • 작성자 09.07.07 08:13

    앤디님 감사합니다. 마녀언니가 7기에는 안오냐고 저한테 물어보셨는데. 좋은 님들과 함께 했었다는 게, 제일 인상에 남아요. 더운 날씨 고생 많으셨어요.^_______________________^

  • 09.07.07 10:59

    시간이란게 있어면서도 없더군요.마녀님 안뵌지도 오래되고...ㅠㅠ.기회가 된다면 가야겠죠*^^*

  • 09.07.06 17:34

    중간 숙제검사 100점, 밀린 숙제 마무리함을 축하하고 남은길 건강하고 무사하게 끝낼수 있기를 바랍니다, 수고많이 하셨고 다시 서고싶은 길에서 또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09.07.07 08:17

    갑성님께서 그렇게 평을 해주시니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그동안 감사했어요. 이제는 좀 재충전시간 가지고서 그동안 다녀보았던 대간 길 중 또 밟고 싶었던 길 종종 들러서 힘 퐉퐉 실어드릴께요. 갑성님^^ 진부령까지 무사 완주하실 수 있도록 응원할께요~^_______________________^

  • 09.07.06 18:05

    앞으로 남은구간을 위해서 뒷정리를 착실히 해오신 미정씨께 박수를 보냅니다. 산행은 단체로 하지만 결국은 내자신과의 싸움이란점에서 우리 인생과 흡사한것 같습니다. 대간길에서 4계를 느꼈으니,남은 구간은 더욱알찬 산행이 될듯합니다.만세

  • 작성자 09.07.07 08:20

    삼도봉, 우두령에서, 7기 태백산 구간에서 뵈어 너무 반가웠어요, 최 윤님^^ 남은 구간들 무사완주하실 수 있게 늘 응원할께요. 비록 자신과의 싸움... 맞는 말씀인 듯 싶어요. 마음 속 많은 걸 얻고 갈 수 있었던 길들이었어요.^________________________^

  • 09.07.06 20:20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09.07.07 08:21

    옙!! 동성님^^ 도울님하고 앞으로 쭉 가셨단 말씀 들었어요. 더운 날씨 수고 많으셨어요~^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09.07.06 20:33

    아 !!! 祝下의 한마디. "수고 많았습니다.그리고 자랑스럽습니다.' 여성의 한 몸으로 어디 누구도 엄두 내지 못하는 "대간 종주에 다다르느, 힘찬 박수와 경려를 보냄니다." 남은 구간 무사 완쾌 하시길..종주후 수료식날 (감새이 원박스 + 시원soju ?박스)경축하려 갈께요.. 어찌 7기에 그리던 선비님. 광안대교님, 함께 축복해 드려야지요..

  • 작성자 09.07.07 08:23

    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큰 힘이 되었어요, 도울님~^^ 대간길 마무리 짓는 날 감새이 박스는 뭔지는 모르겠으나, 시원 박스 들고 꼬옥 오세요..ㅎㅎㅎ 더운날 고생 많으셨어요~^_______________________^

  • 09.07.07 11:59

    감새이 표준말로 참돔....ㅋㅋㅋ

  • 09.07.11 14:24

    참돔은 붉은빛을 띄는 고기이고 일명 아까다이입니다. 감새이는 부산말로 감시이 또는 감생이로 낚시꾼들이 최고로치는 고기이며 일본말로 구로다이라고하며 표준어는 감성돔입니다 색깔은 연하게 검은빛을 띱니다. 고로 감새이는 참돔이아니고 감성돔입니다. 참고로 조금아는체하는 저는 산행하기전 취미가 낚시였으며 경력30년의 강태공이었슴다. 별뜻은 없으며 제대로 가르쳐드리고 싶어서이니 오해는 마십쇼. 구로다이는 감성돔이맞습니다.인터넷 검색해보세요.

  • 09.07.10 13:07

    구로다이는 흑돔입니다. 부산에서는 30cm이상의 성어를 감성돔, 그 미만은 감시이라고 구분하기도 합니다.

  • 09.07.06 23:54

    아쉬움을 뒤로하고 수고했어 항상 좋은글 남겨주었어 잘보곤 했는데 누가 대타를 해줄까 하는 생각이 먼저드네 정들자 이별이라말 정말 실감하게되네 자주 자주 얼굴도장 좀찍고 항상 행복한 웃음짓길 바란다. 왕언니 생각나면 문자날리고 많히 사랑해

  • 작성자 09.07.07 08:32

    '사랑'의 단어로 많은 힘을 실어주신 맏언니*^^* 늘 베풀어주신 언니의 그 마음 감사해요. 이별은 없어요. 보고싶은 님들, 종종 들러서 뵐께요. 더웠었지요? 힘들었었지요? 바람 한점이 그렇게 감사해본 적이 있었던가, 싶은 기억... 올라서도, 끝이 보이지 않았던 이 구간... 바람도 구름도 쉬어간다는 추풍령. 마음 여유롭게 다녀오시길 바래요~ 저도 사랑합니당, 언니~^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09.07.07 09:25

    여러분이 출연 하셨네요 사진의 모습도 풍경도 좋고 오고가는 대화는 더욱 감명을 주네요 미정씨 !같이 산행할 날을 손꼽아 기다려요 수고했음다

  • 작성자 09.07.07 14:11

    비가 제법 오네요. 좀전에 점심식사를 끝낸지라... 얼결에 매운 고추를 먹고 왔더니 몇십분 지났는데도, 정신을 못차리겠어요.ㅎㅎㅎ 더운 날씨 고생 많으셨지요? 언니, 초반 발목부상으로 공백시간이 좀 길었었지요? 그 보상으로 열심히 달리셨어요. 언니의 씩씩한 모습 좋아요^___________________________^

  • 09.07.07 09:37

    미정씨 더운 날씨에 고생 많았네요, 매주 대간길을 걸어내느라 정말 힘들었지요...........

  • 작성자 09.07.07 14:12

    네, 멋진두용님. 감사합니다. 이번주 뵐께요~^_______________________^

  • 09.07.07 09:59

    이제 8기는 졸업인가요.그동안 수고 많았네요 이제부터는 여유를 가지고 쉬어가면서 쉬엄쉬엄 갑시다..더운 날씨에 수고 많았고 맛갈스런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09.07.07 14:35

    11월달 한 구간 남았어요.ㅎㅎ 선비님 늘 감사드리구요, 이번 주 함백산 구간 때 뵐께요~^_________________________^

  • 09.07.07 11:41

    미정님!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어쩜 그렇게 자연과 하나 된듯한 산행기를 잘 쓰시나요? 그리고 지명과 관련된 역사에 대해서도 일가견이 있군요. 사실 임진왜란때 죽령,조령,궤방령(추풍령)에서 선조들의 방어막이 무너지지 않았다면 역사가 조금 바뀌었을지도... 이제 8기구간을 마감 했다고하니 뵙기 어렵겠군요. 이따금 참석하세요.늘 행복하시구요!!!

  • 작성자 09.07.07 14:48

    자연사랑님 늘 감사드려요. 연륜이 많이 느꼈졌습니다. 종종 뵙도록 할께요. 진부령까지 무사완주하시도록 늘 응원해드리겠습니다!!______________________^

  • 09.07.07 12:47

    역시 한미정님 인기 짱입니다 황악산 구간 고생 하셨구요 언제까지나 8기방에서 뵐수 있을려나 싶습니다 화욜 낮에 밖에 비가 무척이나 내립니다 집안 두루 잘 살피시고 한주 파이팅 힘을 실어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09.07.07 14:47

    부산도 하루종일 내리고 있어요. 운치있는 날이 되겠지요.^^ 오뫼가뫼님의 산에 대한 열정, 최선을 다하는 모습, 긍정적인 모습에 감명 받았습니다. 늘 감사하구요, 종종 뵙도록 할께요~^_________________________^

  • 09.07.07 15:33

    그간 수고 많았습니다.

  • 09.07.07 21:36

    오늘 사내에선 대충 읽고 지금 이시간에서야 다시한번 미정님의 맘을 잘 들러 보았습니다 존밤

  • 09.07.08 02:34

    예쁜 미정씨..진심으로 축하 축하....글두 참 잘쓰네.어제 말 한것 처럼 8기 때 꼭 와.. 우린 가족이니까...

  • 09.07.09 19:10

    미정씨 그동안 수고많았습니다. 이젠 7기의 남은구간에 전념하시겠네요. 대간길에서 만난 몇않되는 공감을 느끼는 분으로 기억하고싶습니다. 물론 가끔씩 8기산행도 오신다니 그렇게 섭섭하지는 않고요. 짜임새있는 산행후기 솜씨는 7기방에서도 볼수있을테니까요. 짜증이 나는일이 있더라도 참으시고 누군가 빗대는 말을 하더라도 표현을 하지마시고 그냥 무시해버리세요. 제가보기에 미정씨도 보기보단 예민하신것같습니다. 오만불손한 말과 행동은 누구나 다 싫어하지만 그려러니 무시하는게 최고입니다. 남은 대간길 사고없이 즐산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대간길말고 다른 멋진 산에서 만나볼수있기를 기원하며....안녕.

  • 09.07.10 12:03

    이제 보충구간 끝이라니 축하드립니다^^ 맛깔난 후기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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