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덕담
박춘자
며칠 동안 며느리의
수고로움이
듬뿍담긴 차례상
세배하고 덕담을 나누고
행복 가득 담은 차를 마시며
희망찬 한 해를 그려본다
다음달 세상 구경나올
새 생명까지
모두의 가슴에 희망을 담고
행복을 기도하자
일찍 배달된 나이 한 살은
어찌할 도리가 없어 받았다
이 또한 생의 훈장 아니던가
첫댓글 먼저 쓴 시를 어느 분이 이렇게 해도 좋을 거 같다고 조언해 주셔서 올려봅니다 어떤지요?
감사합니다!안개비님!작가님 이십니다!파이팅 사랑합니다!
생의 훈장이지요흰머리, 주름살....자연대로 사는게 또한 순리이지요. ㅠㅠ
첫댓글 먼저 쓴 시를 어느 분이 이렇게 해도 좋을 거 같다고 조언해 주셔서
올려봅니다
어떤지요?
감사합니다!안개비님!작가님 이십니다!파이팅 사랑합니다!
생의 훈장이지요
흰머리, 주름살....
자연대로 사는게 또한 순리이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