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은 팬을 확보한 드라마를 소개할게
한국에서도 꽤 유명하지!! 미국에서도 시청률 상위권인 드라마 'ㅅ'
GREY'S ANATOMY(그레이아나토미, 그아) - 외과의사들 이야기 (인턴 -> 던트 -> ---)
그레이 아나토미는 HOUSE나 E.R과 같은 의학드라마이다 'ㅅ' (참고 : E.R은 유명한 미국 의학드라마 시즌12인가 나왔음)
성격은 좀 다른 편인데 하우스는 조금 더 의학적인걸 많이 다루고 내과/외과의 구분이 없이 진단학과 자체로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비하여,
그레이아나토미는 인턴들, 던트들, 주치의들 간의 연애이야기 + 병원 돌아가는 이야기 + 외과수술이야기 이다.
(사실 진단학과는 하우스에만 나오는 과라고 들었음)
그레이 아나토미, 이하 그아의 초창기 모습이다.
인물소개는 아래 사진을 참고하기 바란다 *..)
메러디스 그레이가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다.
그녀를 중심으로 같이 들어온 인턴들의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ㅅ'
캐릭터가 참으로 독특하고 의학이야기(99%외과수술이야기) 외에도 성생활이야기, 연애이야기, 돈 문제 이야기 등등..
사실 스토리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스포가 될까봐 쉽게 말을 못하겠네.
아무튼 의학드라마 외과 분야로서 외과 수술 하는 것도 많이 보여주고 그렇긴 한데
이 드라마의 다른 별명 하나가, 돌려먹는 아나토미 'ㅅ' 이기도 하다...
그건 드라마를 보면 서서히 알 수 있다. ㅋㅋㅋ 눈치 빠른 애들은 알겠지만..
의학드라마라면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사실 그아는 그런 종류의 지루함이랑은 거리가 좀 멀다!!
사실 내가 그레이아나토미를 보면서 제대로 지루했던 적이 1번 있는데 아마 5시즌쯤일 거다.
5시즌의 이지와 관련된 소재는 의학드라마의 것이라고 보기에는 좀 동떨어진 편이었던 데다가 이야기 전개가 너무 지루한 편이었다.(이때 시청률도 많이 하락)
하지만 제작진은 5시즌 후반부에서 그걸 극복하도록 만들었다. 시즌 5 후반부에서 다시 재밌어짐에 따라 다시 시청률이 상승!
이렇게 밖에 설명을 못하는 걸 양해바람. 더 설명하면 스포가 되기에 ㄱ-
시즌 4인가 5쯤에 새로운 인턴들이 투입된다. 초창기에 있던 인턴들은 레지던트가 되고, 그 밑으로 인턴들이 들어오게 된다.
수 많은 인턴들이 들어오고 짤리는 과정이 생기고... 관련 에피소드도 많이 생긴다 'ㅅ' 나는 이 부분은 별로 안좋아 했었다.
아 그리고 또한 인턴들 중에 특출나게 이쁜 애가 들어온다 'ㅅ' 동양계인데 약간 한국+대만삘 나는 여자다.
사진은 아래 참고. (누워서 찍은 건 그아 내의 장면은 아니다)
렉시 그레이 (카일러 리)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이지 스티븐스의 사진 'ㅅ'
이지 스티븐스 (캐서린 헤이글)
↑ 크리스티나 양을 맡고 있는 산드라 오
캐서린 헤이글은 어글리 투루스에서 주인공 여자를 맡았다 'ㅅ'
두번째달_-_얼음연못_(BGM).swf
메러디스 그레이 (주인공)
이지 스티븐스
조지 오말리
메러디스, 양, 이지, 알렉스와 함께 인턴 친구
귀여운 조지 오말리, 조지조지조지조지... 웃는 거 봐라, 웬만한 여자는 웃음으로 제압해 버릴 기세.
상당히 이쁘게 생겼다 'ㅅ'
크리스티나 양(얭) - 오른쪽
산드라 오는 한국계-캐나다인 인데, 솔직히 처음에 그아 나왔을 땐 제일 못생겨 보이고 성격도 까칠해 보였는데,
그녀가 일을 헤쳐가면서 변해가는 게 상당히 감동적이고 재미 있다.
재치마저 있는 그녀... 아 그리고 산드라 오는 정말 연기 잘하는 듯.
저 작은 눈에서 그 모든 감정을 표현하다니 대단하다고 생각될 지경.
그녀의 눈만 봐도 지금 그녀가 뭘 연기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정도이다.
가운데 크리스티나 양
오른쪽 크리스티나 양
닥터 에디슨 몽고메리(산부인과/신생아/유전학)
능력자 언니 하악하앜>ㅇ<
남들은 하나 따기도 힘들다는 박사 학위를 두개씩이나 딴 능력자 언니야~ 하악하악.
나중에 PRIVATE PRACTICE에 쥔공으로 나오신다. 팬이라면 이것도 봐야징~
알렉스 카레브
(메러디스/양/이지/조지와 함께 인턴 친구)
처음엔 나쁜남자로 나왔던 알렉스, 그러나 짜증만 주던 그가 변해가는 것을 보는게 어느새 즐거워졌다.
마지막으로 출연자 프로필 ㅇㅅㅇ
사실 출연자 넘 많아서 내가 혼자 다 정리하기 힘들어서 몇몇만 사진 올린거~
이걸 참고하자. 위에 내가 올린 건 주인공 주변 중심으로 올린 것이다'ㅅ')
연애이야기 녹아 있는 의학드라마 보고 싶으면 추천.
약간 19금도 아주 살짝씩 들어 있으며 수위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부모님이랑 보기에는 가~끔씩 살짝 민망한 수준이 나오긴 하는데(시즌1-1화는 피해라)
뭐 이정도 쯤이야 친구나 남친이랑 같이 보거나 혼자 보기엔 거뜬하다고 생각 ^^
우와아앙. 이쁜 애들도 나오고....솔직히 잘생긴 애가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니지만
그레이 아나토미가 여자들에게 상당히 인기있는 편~
가십걸, 섹스앤더시티, 위기의 주부들을 무난히 소화할 정도라면 그레이 아나토미는 소화한다.
하우스를 소화할 정도면 그레이 아나토미도 크게 어려울 것 같진 않지만 ^^
하우스랑은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다는 걸 염두.
첫댓글 좀 야시시하고 딸감 되는 미드는 없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봤나본데.. 이거 섹스신 존나 많이 나옴.. 숙직실, 비품실, 집, 병실, 계단 등등.. ㅡㅡ; 매독이 주제인 에피가 있는데 병원직원의 대다수가 매독감염되고 뭐 그럼 'ㅅ';;;
다음엔 야시시한 거 올려줄게 ㅇㅇ 제대로 19금
Tell me you love me는 뺴라
SKINS 올리려고. 봤냐? 사실 섹스앤더시티도 19금이긴 한데 사실상 제목만큼 야하진 않았던 거 같다. 스킨스>>>섹스앤더시티=그아>가십걸>위주. 가십걸은 지난 시즌에 쓰리썸도 나오긴 했다. 베드신이 자세히 찍히진 않았지만ㅇㅇ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너 왜그래..... 시발 나 그거 스포 당했을 때 존나 짜증났는데 웬만하면 지워라;
아 이 노래 뭔가 알듯 하면서..노래 좋네 근데 그레이 아나토미는 보다가 말았음 한 3기 쯤인가? 애들 너무 엮어놔..무슨 거미줄도 아니고;; 어젠 섹파 오늘은 친구 내일은 애인 맨날 요렇더라-_-;
그래서 내가 글에다가 "돌려먹는 아나토미"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막장이란 소릴 많이 들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