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성당 지하 대강당에서 11월 30일 꾸르실리스따 월례회가 교중미사 이후에 있었습니다.
1.시작기도로서 성령을 청하면서 꾸르실리스따의 노래와 함께 참 그리스찬의 정신을 새롭게 하면서
마침기도로서 월례회를 마쳤습니다.
회의를 마친 이후 총 회장님, 평협회장님과 참석하신 10여명의 스따님과 함께 점심식사와 더불어
공동체 나눔을 가졌습니다.
꾸르실리스따 월례회 내용
1.공지사항으로는
*2015년도 3박4일 일정 안내및 새로운 꾸-스따 추천
*꾸르실료 참가비 안내(현 15만원에서 2015년도 상반기부터 17만원조정)
*꾸-스따 월례미사 안내(매월 첫 월요일,꾸르실료 교육관(4F) 대강당
*2015년도 꾸-스따 봉사자과정 안내
*제 17차 전국 울뜨레아 (2015년도 10월 3일(토) 대전교구
*여성 제 88차 7주간 봉사자 (본당 자매 4명)수료예정자 수료식안내
1.안건
*꾸르실리스따님들의 정예화와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꾸-스따 추천에 각별한 주의와 보다 더 중요한 일은 꾸-스따님들의 꾸르실료 정신함양
*매월 정기적으로 매월 마지막 교중미사 후에 회합가지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12월28일)
* 사간부 추천받습니다.
#선배 꾸-스따님의 롤료
*꾸르실료정신은 꾸르실료운동의 전체의 기초입니다.
-사고방식이 바뀌어야합니다.
*꾸르실료운동의 모든 요소는 꾸르실료정신으로 충만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 정신(사고방식) 속에 깊이 일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영적담화
꾸르실료운동은 그리스도 신자로서 살아가는 것이라 할 수있지만,
명확한 표현은 'Living Christ'입니다.
'Live in Christ'도 'Live with Christ'도 아닙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입니다.
그것은 에로스,필로스의 단계를 뛰어 넘어 무조건적인 사랑을 나누라는 것입니다.
꾸-스따님들이 새롭게 쇄신하고 배우고 깨달아야 할 교훈으로서는
"불만을 말하는 것이 꾸르실료 운동이 아니다."라는 Davao주교님의 말씀에 따라서
꾸르실료 운동의 정신과 목적을 원점에서 생각하고
새로운 복음화 정신에 따라 사도직 사명을 완수하는 운동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이에 꾸-스따님들은 참 그리스찬 정신으로
사목 책임자의 뜻에 따라 순종하고 실천하며
자신을 드러내는 불만 보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칭찬과 격려로서
각자의 주어진 환경 속에서 개개인의 소명을 깨닫고 완수할수 있도록
묵묵히 도와주는 희생적이고 능등적인 자세로서 사도직 활동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