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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Gynostemma pentaphyllum (Thunb.) Maki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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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표기 언어 fiveleaf-gynostemma 동의어 덩굴차, 물외,소고약(小苦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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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과이며 다년생 초본의 덩굴식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산지나 들에서 자란다.
덩굴줄기는 길이 1~3m 정도로 가지가 갈라지며 잎과 마주나는 덩굴손이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가고 마디에 백색의 털이 있다. 어긋나는 잎은 새발모양의 복엽이고 길이 3~6cm, 너비
2~3cm 정도의 난상 타원형으로 표면에 잔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7~9월에
원추꽃차례로 피는 꽃은 황록색이고 수술은 유합하여 원주상을 이룬다. 장과는 지름 6~8mm
정도의 구형으로 흑녹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길이 4mm 정도이다. ‘가시박’과 달리 잎이
장상복엽이며 흰 털이 있으나 곧 없어진다. 약용으로 심는다. 어린순을 식용하고 어린 경엽을
말려서 ‘덩굴차’라고 하여 음용한다.전초의 맛은 약간 쓰고 약성(藥性)은 한(寒)하다.
한명(漢名)은 칠엽담, 상품명은 덩굴차라고 하나 돌외라고 하는 것이 옳다.지리적으로는
한국, 일본, 중국 남부에 분포한다.
분포:제주도,울릉도, 남부 도서지역
번식방법 :삽목, 종자, 조직배양한다.숲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개화:8-9월
채취:온포기(9-10월)
결실:11월
취급:햇볕에 말려쓴다.
특징:성질은 차며 맛은 시고 쓰다.
독성:없다.(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1회 사용량:온포기 4~6g(물로 달이거나 가루내여 1일3회 10일간 복용)
효능:호흡기·순환계 질환을 다스린다.화담,진정작용
적응증: 거담,노인성 만성 기관지염, 담, 종독, 중독, 해수,스레스성 궤양 예방,위궤양,고혈압,
당뇨병,대뇌 중후를 진정시켜 불쾌한 감정이나 스트레스를 미연에 막거나 경감
용도
• 차의 원료이며 건강약초로서 비만, 신경통, 고혈압에 효과가 있고, 중국에서는 만성기관지염,
지해(止咳), 거담(祛痰), 소염해독 치료에 쓰인다. 부작용으로 오심(惡心), 구토, 어지럼증,
복창, 이명 등이 나타나며 암에는 큰 효과가 없다.
• 根莖(근경) 또는 全草(전초)를 七葉膽(칠엽담)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 9-10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 성분 : Sterol, 糖類(당류), 색소, 配糖體(배당체) 등을 함유한다.
③ 약효 : 消腫(소종), 해독, 止咳(지해), 祛痰(거담)의 효능이 있다.
만성기관지염을 치료한다.
말려 粉末(분말)을 만들어 복용한다.(출처:일부 익생양출대전)
●돌외 잎차 끓이는 법
- 돌외 덩굴 2~3그램을 물 1리터에 넣고 20~30분 끓여, 목마를 때 수시로 마셔준다.
차를 끓일 때는 개인의 기호에 따라 차를 달이는 시간이나 양을 조절해도 된다.
▶용량 용법:돌외 가루내어 1회 3-4g 하루 3회 10일간 내복한다.
▷임상보고:돌외 전초를 가루내어 정제하거나 캡술에 넣어 1회 2.5-3g을 10일간 복용
치료기간으로한다.
▶ 독성은 없으나 소수의 환자에게서 오심, 구토, 복부 창만, 설사, 어지러움, 눈이 어두움,
이명 등이 나타났으나, 모두 경미하여 계속 복용할 수 있었다.(중약대사전)
관찰:담배를 피우는 기관지염 환자의 경우 치료 효과가 현저히 낮다고 합니다.
담습 화혈형이 담습형보다 치료 효과가 훨씬 좋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