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분석의 짧은 경
Cūḷakammavibhaṅga Sutta(M135) - ⑩
17. "바라문 학도여, 여기 어떤 여자나 남자는 사문이나 바라문을 찾아가서 질문을 하지 않는다. '존자시여, 무엇이 유익한 것입니까? 무엇이 해로운 것입니까? 무엇이 비난받을 일입니까? 무엇이 비난받을 일이 없는 것입니까? 무엇을 가까이해야 하고 무엇을 가까이 하지 않아야 합니까? 어떤 행위가 제게 오랜 세월 손해와 괴로움이 따르게 합니까? 어떤 행위가 제게 오랜 세월 이익과 행복이 따르게 합니까?'라고. 그는 이런 업을 짓고 완성하여 몸이 무너져 죽은 뒤 ··· 지옥에 태어나지 않고 만일 인간으로 온다면 어떤 곳에 태어나더라도 그는 우둔하다.
바라문 학도여, 사문이나 바라문을 찾아가서 '존자시여, ··· '라고 질문을 하지 않는 행위는 우둔하게 하는 길이다."
18. "바라문 학도여, 여기 어떤 여자나 남자는 사문이나 바라문을 찾아뵙고 질문을 한다. '존자시여, 무엇이 유익한 것입니까? 무엇이 해로운 것입니까? 무엇이 비난받을 일입니까? 무엇이 비난받을 일이 없는 것입니가? 무엇을 가까이해야 하고 무엇을 가까이 하지 않아야 합니까? 어떤 행위가 제게 오랜 세월 손해와 괴로움이 따르게 합니까? 어떤 행위가 제게 오랜 세월 이익과 행복이 따르게 합니까?'라고. 그는 이런 업을 짓고 완성하여 몸이 무너져 죽은 뒤 ··· 하늘세계에 태어나지 않고 만일 인간으로 온다면 어떤 곳에 태어나더라도 그는 통찰지를 가진다.
바라문 학도여, 사문이나 바라문을 찾아뵙고 '존자시여, ··· '라고 질문을 하는 행위는 통찰지를 갖게 하는 길이다."
초기불전연구원 역주자 대림스님
첫댓글 감사합니다()()()
지혜로운 님께 법에 대해 질물하는 행위는 통찰지를 갖게 하는 길이다..감사합니다. _()_
질문을 하는 행위는 통찰지를 갖게 하는 길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