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7월 마산 성지 아울렛부페

[김정간]

방학중에 손자 손녀들과 함께 창원 대우 부페와

마산 성지 아울렛 부페에서 점심을 같이했다 마산 앞 바다를 바라보는 시원함이 있다

 손자들이 무척 좋아한다 감서방은 사업관계로 불참하여 서운하다

겨울은 눈 앞의 풍경을 깨끗이 치워 우리에게 자기   자신과 서로를 더 분명히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질문을 잊지 않으면 언젠가 그 답안에서 살고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사람이 있을 곳이란 누군가의 가슴밖에 없는것이란다.

나는 사업을 하면서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아이디어보다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버지가 누구였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분으로 기억하느냐는 것이다.

지성이란, 그것을 갖지 않은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법이다.     마산 앞 바다

사람은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결코 부끄러워하지 않아야 한다.
그것은 바꿔 말하자면 그가 어제보다 도 오늘 더 현명하다는 것을 매후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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