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지상좌담회 - 영광의 봉우리를 목표로(59)
어성훈 “부처는 문자에 의해 중생을 제도하시느니라.”
세이쿄신문 PR판을 크게 활용!
△毎月、聖教拡大を達成している壮年に「推進の秘訣」を尋ねると「お題目」と。社会に人間主義の哲理を広げる、新聞長の皆さまに深く感謝(8月、中部池田記念会館での総愛知の区・圏新聞長会)
△매달 세이쿄신문 확대를 달성한 장년에게 ‘추진의 비결’을 묻자 ‘제목’이라고. 사회에 인간주의의 철리를 넓히는 신문장 여러분께 깊이 감사. (8월 주부 이케다기념회관에서 총아이치의 구,권신문장회)
몰락하는 사종문(邪宗門) 정의의 언론전을 힘차게!
<참석자>
하라다 회장
하세가와 이사장
나가이시 부인부장
다케오카 청년부장
시가 남자부장
이토 여자부장
하라다 : ‘세이쿄신문 PR판(가을호)’가 완성되어 “멋진 내용입니다.” 라는 등의 반응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나가이시 : ‘PR판’에는 상반기에 호평을 받았던 기사들이 올컬러 12페이지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휴대하기에 편리한 사이즈입니다. “곧바로 우인에게 전해주었습니다!”라는 소리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다케오카 : 그래서 이번에는 다시 ‘PR판’의 매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나가이시 : 그렇습니다. 우선 이번 PR판의 주제는 ‘가족’입니다. TV에서도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송되는 등 지금 사회가 크게 변화하는 속에 가족의 위기·붕괴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토 : 한편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이라는 질문에 “가족”이라고 대답 한 사람이 절반에 이른다는 주목할 만한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하라다 : 아시다시피 창가학회는 ‘영원한 5지침’에서 ’일가화락의 신심’을 첫 번째로 내걸고 있습니다. 그것은 너무나도 중요한 것으로 혼미한 사회에 희망의 빛이 되고 있습니다.
하세가와 : PR판에는 1면에 ‘가족’에 대한 이케다 선생님의 지침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4, 5면에는 이혼으로 어머니의 손에 자란 오카야마의 남자부원과 아버지에 대한 불신을 학회 속에서 극복해가는 한국 여자부원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나가이시 : 자신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가운데 폐를 끼친 어머니와 원망했던 아버지에게 감사할 수 있게 됨으로써 화락의 가정을 이루어내는 드라마를 읽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이토 : 이처럼 학회가 청년을 소중히 하며 육성하고 있는 것에 우인들도 감동하며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케오카 : 12면에는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신문’ 편집장인 키무라 나오히로 씨 인터뷰도 게재 되어 있습니다.
시가 : 자신이 히키코모리였던 기무라 씨의 “일방적인 도움이 아니라 차분히 들어준다. 아군이 되어 준다. 히키코모리는 주위는 적 투성이니까”라는 메세지는 스트레이트로 마음에 다가왔습니다.
하라다 :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눈물이 고였습니다.” “삶의 희망, 살아갈 힘이 부글부글 끓어올랐습니다.”라는 등 당사자나 가족들로부터 많은 소리가 전해져왔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세가와 : 또한 “궁지에 몰린 사람이 100만명 이상되는 것에 놀랐습니다. 친구나 선배, 가족에게 상담할 수 있는 저는 행운아라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저도 지금 있는 곳에서 눈앞의 한 사람과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에 힘을 받게 되었습니다.” 등의 목소리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토 : 어느 여자부원이 막 출간된 PR판을 가지고 우인과 대화를 한 결과 구독할 것을 약속 받았습니다. 관건은 이 ‘히키코모리신문’이었습니다. “이런 중요한 사실을 설명해 주는 신문이라면”이라며 처음으로 구독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나가이시 : 그외에 2, 3면에는 ‘원수폭금지선언 60주년 기획’이 게재 되어 있습니다. 모두 중요한 기사들만 있습니다.
하라다 : 어서에는 “부처는 문자에 의해 중생을 제도하시느니라.”(어서 153쪽)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또한 도다 선생님이 “일본과 세계의 사람들에게 읽게 해주고 싶다.”라고 말씀하신 세이쿄신문입니다. PR판을 크게 활용하며 ‘결실의 가을’ 대화확대를 즐겁게 추진해가지 않겠습니까!
전국에서 ‘피안(彼岸)법요’
(참고- 피안법요: 춘분이나 추분 전후의 7일간 행하는 법요, 불교의 한 행사)
하세가와 : 그런데, ‘추분(秋分)’인 23일을 중심으로 전국의 회관 등에서 ‘가을 피안근행법요’가 열립니다.
하라다 : 어성훈에 비추어 광포에 살았던 고인의 뜻을 받들어 자신의 불도 수행으로 쌓은 공덕을 고인에게 돌리는 것이야말로 추선회향(追善回向)의 본의(本義)임을 깊이 확신하고 법회에 임해가고 싶습니다.
시가 : 한편, 피안 시기가 되면 “탑파를 세우지 않으면 고인이 성불할 수 없다.”라거나 “승려가 절을 하지 않으면 추선회향이 안 된다.”라는 등의 어서 어디에도 나와 있지 않은 사의(邪義)로 많은 사람을 속이는 것이 닛켄종입니다.
다케오카 : 그런 닛켄종의 실태를 8월 16일 ‘창가신보’에서는 4페이지에 걸쳐서 특집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시가 : 신자권유의 성과나 지부등산 · 본산행사 참가수 등 하나부터 열까지 숫자를 강요하는 바람에 끊임없는 노르마(norma, 러시아어, 할당된 책임량) 지옥에 허덕이는 말사의 주지들과 법화강(法華講)의 모습이 폭로되어 있습니다.
다케오카 : 또 믿기 힘든 비리를 저지른 주지의 정체나 유골을 분실한 대석사(닛켄종·총본산)의 불성실한 대응, 대석사 대표가 아직도 신사참배를 반복하는 종문 방법의 실태 등도 규탄하고 있습니다.
시가 : 앞으로도 남자부는 교선부의 분들과 모두 힘을 합쳐 파사현정(破邪顕正)의 언론전을 강력하게 추진시켜갈 결의입니다.
법규준수로 무사고를
하라다 : 마지막으로 ‘가을 전국 교통안전 캠페인’에 관해서 입니다. 올해는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이 그 기간에 해당합니다.
이토 : 캠페인에서는 교통안전 수칙의 보급을 도모하고, 교통법규 준수와 올바른 교통질서의 습관화 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하세가와 : 구체적으로는 ‘아이와 고령자의 안전한 통행을 확보하는 것’과 ‘고령운전자’, ‘해질 무렵과 야간의 보행 · 자전거를 타는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에 주의, ‘모든 좌석은 안전벨트를 매고 어린이(카)시트는 올바르게 설치’ ‘음주운전 근절’ 등 입니다.
하라다 : 우리도 이를 계기로 다시금 법규 준수를 확인하고 서로 주의하고 환기하면서 무사고의 하루하루를 만들어 갑시다.
첫댓글 추석연휴도 없이 올려주셔서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