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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현대시선 문학사 원문보기 글쓴이: 얼란
봄빛 가득한 광교호수공원에 8회 감성테마 시화전 1 얼란 김일현
참으로 아름다운 셰계적인 광교호수에 봄빛이 가득하다. 연상홍이 만개하였고 행복한 들 꽃빛단지에 튜립이 피어오르고 있어 환상적이다.
더구나 최근 개통된 원천호수 동쪽 수변에 데크길이 환상이다. 새로히 꽃까지 단장하였다. 여명 수문에 물이 넘으면 메아리가 자연의 오케스트라를 연주하고 백로가 졸고 있어 천상인가 싶다. 이곳에 다리가 뚝방과 이어져 가마우찌가 노니는 멋진 호수에서 시 한수 읊조리면 이 곳이 낙원이 아니겠는가!
이토록 아름다운 원천호수 어번레비길에 현대시선 문학사와 송아리 문학회가 제휴하여 감성테마 시화전이 열리고 있어 광교호수가 문화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삶의 질이 달라져 감동이다.
명시 100여점이 전시되어 매료되어 그 작품들을 모두 실으려고 담았고 그 일부를 소개하고 이어서 게시하려한다.
오늘은 상컴올레 출발시간이 촉박하여 여기까지. 다녀와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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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으로 아름다운 광교호수에 봄빛이 가득합니다. 테마 시화전
여러가지들이 광교호수를 찾는 이들을
갈을 만들고
반갑게 맞아줍니다.
요즈음 불타는 철죽이 특히
시화전이 열려 발목을 잡습니다.
항상 댓글 주시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