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철학원 김용석입니다. (반어체가 나가니 회원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쌍동이의 운명에 대하여 아직은 학인들마다. 분론들이 많다.필자역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였지만 필자역시 결론을 내리지를 못하였다.
왜 그럴까? 어떠한 관법의 결론이 나기위해서는 적어도 쌍동이명조의 상담을 수십명에서
수백명을 임상을 해보아야 한다.
그러나 필자역시 29년동안 상담을 하였지만 쌍동이를 수백명을 상담을 하지못하였고
그리고 임상을 한바로는 모두 학계에서 보는 기존의 관법으로는 100% 맞지가 않는다 라는
것이다.
예전에 쌍동이 남자를 상담을 하였는데 (약간의 각색을 합니다.)
두 남성들은 모두 직업이 변호사였다.
같은 부모에 그리고 같은 직업에 같은 운로를 달리고 있는데 31살에서 41살의 10년운이
굉장히 좋지가 않았다.
위 시기에 결혼한다면 이혼을 하거나 별거를 할 정도의 심각한 부부운이 깨지는 시기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두 남자들이 모두 이 시기에 미혼으로 연애를 하였다.
그리고 어떤일이 벌어졌을까?
형은 쥐띠생과 연애를 하고 결혼하고 부인과 아이를 낳고 그리고 이혼을 하였다.
동생은 나이가 한참 많은 연상인 닭띠생과 연애를 하였는데 결국 서로가 다툼이 많아서 헤어지게
되었다.
그런데 동생은 결혼도 하지 않았고 자녀도 없었다. 형은 아들을 두었다.
같은 쌍동이에 부모도 같고 직업도 같으며 같은 시기에 연애도 하였지만 대운의 흐름상
결과가 동시에 안 좋았지만 서로 다른 변화가 나타났다. 왜 운명이 변화를
했을까 ?
바로 만나는 이성의 나이와 사람때문이었다.
같은 동년월일시를 태어난다고 하여도 만나는 배우자와 자녀의 띠는 모두 다르게 나타날수가
있는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운명학이라는것은 음과 양의 조화로 하나의 기운이 형성되고 그리고
다른 이성을 만날때 양과 음의 조화로 비로소 완성이 되는것인데 여기서 만나는
배우자나 이성의 나이와 그리고 직업에 따라 운명이 변화를 하면서 개운의 요소가
되는것이다.
두 남자들은 모두 여친을 만났지만 한명은 의사였고 한명은 미용사였다.
재미있는 사실은 두 쌍동이의 배우자궁에 이로운 기구인 칼을 쓰는 여성을 만나게 정해져
있는데 두 여성을 기구를 쓰는 여성을 동시에 만난것이다.
운명학에서 누군가가? 개운법에 대하여 물어본다면 필자는 첫번째로 부적이나
굿이나 성명학이 아니라 당신이 만나는 누군가? 라고 이야기를 드린다.
같은 동년월일시를 타고나도 만나는 사람은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또한 개운의 큰 요소는 바로 집터이다.
같은 부모밑에 자라고 같은 생년월일시에 태어나고 이름도 비슷하지만 사는 곳과
그리고 만나는 사람이 달라지면서 운명이 각자가 변하는것이다.
필자는 아주 오래전 전국구의 영능력자를 만난적이 있는데 이 사람은 특이하게
생년월일시를 물어보지를 않고 나이와 그리고 이름과 그리고 주소를 물어보는
것이 특징이었다.
만약 나이도 이름도 생년도 몰라도 당사자의 집터의 주소만 이야기를 해도
희한하게 운명을 보는것을 보고 필자가 너무 신기해서 물어본적이 있었다.
필자가 물어보니 모든 집터에는 터주신이 있는데 그 터주신이 자기에게
이야기를 해준다는것이다.
필자가 그때부터 풍수학 공부를 하게 된 계기도 위 경우에 해당되었다.
필자는 영능력자는 아니니 풍수학을 학술로 공부를 해보니 나름대로
일리가 있었다.
그후 전국구 영능력자의 집터를 필자가 다시 풍수학 공부를 하고 가보니
놀랍게도 음터였다.
일반사람이 살면 반드시 망하는 집터이나 반대로 음적인 기운이 몸에 스며든
사람이 살면 오히여 음복을 받는 그러한 터가 실제로 있다.
그 사람은 그렇게 돈을 벌었는데도 그 집터를 떠나지를 않는데 그 이유는
바로 그 집터가 도깨비 모임터인데 이사오기 전에 밤에 도깨비가 나타나서 매년 음력
초하루에 제사를 올리면 돈을 쓸어주겠다는 말에 그 자리에서 시작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 집터에서 집을 세채나 샀으니 본인하고 잘 맞는 집터를 기가 막히게
받은것이다.
운명이 개운되는 방법이 무엇인가? 라고 홍콩의 자미두수 대가 반자어에게 어느 학인이
물어보니 팔자를 보고 안 좋게 타고난 사람들은 본인이 태어나 살고있는 지역의 반대기후의 나라에
살라고 권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더운 호주에 태어났는데 사주가 안 좋다면 반대로 추운 나라로 가라고
권하는것이다.
이것도 맞는 이야기이다.
명리학이나 자미두수라는 학문은 해와 달과 지구의 자전작용으로 만들어진
학문이니 영향을 반대로 받는 지역으로 가면 변화가 생길수가 있다는것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