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경험할 수 있는 서울 근교 료칸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풀어주는 여행을 원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일본식 숙소와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서울 근교 료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국에 있어 번거롭게
비행기를 타고 일본까지
갈 필요가 없습니다.
다양한 일본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일본에 있는 료칸을
완벽하게 재현한
일본 전통 숙소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준비해 보세요.
아쯔아쯔 료칸 야경
◆ 경기 동두천시 탑신로 239 아쯔아쯔료칸
아쯔아쯔 료칸은
일본풍 감성을 만끽하며
힐링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숙소입니다.
경기도 동두천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인 여행객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본 감성이 느껴지는
포토존이 곳곳에 있고
3층과 5층은 애견 동반 전용으로 운영돼 반려견과 함께
프라이빗한 료칸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아쯔아쯔 료칸 히노끼탕
추운 날씨에 방문하면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히노끼탕실이 따로 준비되어 있는데요.
목재 인테리어로 꾸며져
향긋한 나무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300m 지하에서 흐르는
유황 암반수를 끌어 올려 데우는 방식을 사용해 뜨끈한 탕에서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니지모리 스튜디오 료칸
◆경기 동두천시 천보산로 567-12
니지모리 스튜디오 료칸은
호텔식 편의시설과
일본식 문화 경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료칸입니다.
편안한 객실과 따뜻한 자쿠지, 조식까지 마무리할 수 있어
이색 호캉스를 하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은 곳입니다.
평일 숙박 시 모리 의상실에서
기모노 1인 대여를 해주어
제대로 된 일본풍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레스토랑에서는 웰컴 티와 조식을 제공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니지모리 스튜디오 료칸
1동 102호는 내부 히노끼탕 뿐만 아니라 개인이 사용하는
야외 노천탕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자연광이 드는 히노끼탕에서
몸의 피로를 개운하게 풀거나,
가을이 마무리되는 11월,
야외 노천탕에서 단풍을 감상하며 온천욕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미타스야 료칸 호텔 바이 아늑
◆인천 서구 서곶로301번길 20
미타스야 료칸 호텔은 올해 리모델링해 개장한
신상 호텔인 만큼 깔끔함을 자랑합니다.
일본풍 료칸 컨셉으로
인테리어 해 도심 속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에
완벽한 곳입니다.
코믹북룸,2pc룸,펫룸,커다란 자쿠지가 설치된 시그니처 스파룸 등 다양한 테마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미타스야 료칸 온천
일본 전통 다다미방을
체험해 볼 수 있고
따뜻한 차를 마실 수 있는
다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그니처 스파룸의 경우
대형 자쿠지에서 횟수 제한 없이 따뜻한 물에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크기가 크기 때문에 미리 물을 받아두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서울 근교에 위치한
일본식 료칸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히노끼탕 및 온천탕이 있어
안락한 객실에서 따뜻한 온천욕을 하며 평온한 하루를 보내보세요. 누적된 몸의 피로가 단번에
사라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