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1편_사례관리 개념 정의_김세진
김세진 추천 0 조회 776 23.10.03 21:28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0.04 06:26

    첫댓글 다 읽었습니다
    '정명' 이름을 바르게하다라는 내용이 가장 인상에 남씁니다. 사회사업가라는 이름만 바르게하여도 이미 일의 가치와 의미는 차고 넘친다고 생각하는 뜻깊은 단어였 습니다..

  • 23.10.04 06:54

    사례관리 개념을 정리해보고 외워보았습니다. 바른실천을 위한 이 시간이 설레이고 두근 거립니다.
    사람관리가 아니다. 사례관리는 당사자의 삶터와 지역사회 안에서 이루어진다. 욕구를 이루었는지와 더불어 살게 도왔는지 함께 살핀다. 꼭 기억!!

  • 23.10.04 07:25

    <당사자의 욕구를 해결해 주는 게 아니라, 해결해 가게 돕기>
    이 말을 꼭 기억하고 싶어요.

    당사자를 돕기 위해서는 당사자의 욕구를 발견하는 일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당사자의 욕구가 눈에 보이는 어려움과 거리가 있을 때, 사례관리 목표를 어떻게 의논하며 세울 수 있을지 고민되네요. 100편을 읽으며 답을 찾아가야겠어요.

  • 23.10.04 08:11

    다 읽었습니다.
    삶의 주인은 당사자임을, 상당기간이 걸려도 당사자께서 선택, 해결하며 살아가실 수 있도록 거들겠습니다.

  • 23.10.04 08:58

    사람관리를 하는 사회복지현장에서 '사례(사람)관리'라는 단어가 불편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글을 읽으며, 사례관리자는 당사자이고, 사회복지사는 사례관리 업무 지원자라는 정의가 너무 명쾌하게 다가왔습니다.

  • 23.10.04 09:31

    길었던 연휴를 보내고 하루 업무를 시작하기 전 읽었습니다.

    사례관리자라고 함은 사례관리 업무를 맡은 사회사업가라고 생각해왔고, 업무에서도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작 사례관리 업무에서는 자기 삶의 주인공, 전문가는 당사자라고 하면서 말이죠. 모순이었습니다.
    앞으로 잘 다듬어가며 사람다움을 좇아가고 싶습니다.

  • 23.10.04 09:34

    다 읽었습니다.
    당사자가 자존심과 염치를 지키며 자기 삶이라는 무대 한 가운데에서 자유롭게 춤을 출 수 있도록 돕는 매니저가 되겠습니다.

  • 23.10.04 09:37

    다 읽었습니다. 사례관리라는 단어의 뜻과 의미를 생각해보며 숨고르기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0.04 10:56

    다 읽었습니다.
    당사자가 자기 삶을 지혜롭게 관리하여 나아 가기를 바라며 함께하겠습니다.

  • 23.10.04 11:01

    다 읽었습니다.
    개념을 다시한번 쉽게 이해했고, 공감했습니다.
    우리 기관에서도 '사례관리'라 쓰고 서로 다르게 생각하고 있진 않나 생각해보았습니다.
    동료들과 이야기 나누고 함께 생각을 맞춰보는 일부터 다시 시작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 23.10.04 12:03

    여러번 읽었습니다. 사회복지를 10년 이상을 하면서 사례관리 개념 정리에 오류가 있었네요. 사례관리의 주체가 당사자인것을 그렇기에 "사례관리자는 당사자이고 당사자의 일, 당사자의 삶이다"라는것에 아직도 망치로 얻어 맞은것처럼 멍하네요. 그리고 앞으로의 기분좋은 설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해보며 오늘 부터 저의 사례관리 업무는 새로운 미션으로 채워질것 같습니다~

  • 23.10.04 13:18

    다 읽었습니다.
    개념을 다시금 정리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0.04 13:29

    여러번 읽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 집중하여 워드로 옮겨 적어봅니다.
    옮겨 적기에도 버거운 글이 완성되기까지 어려운 여정과 에너지를 감히 상상해보니 숙연해집니다.
    [사회사업가라면 자기 실천의 이유를, 왜 그렇게 도왔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개별성, 지속성, 다양성 중에 저는 지속성이 가장 어렵고 중심 되는 에너지라고 생각합니다.
    [상당 기간 함께하면서] 끝까지 자기 삶이게 하는 일
    참 귀한 일입니다. 가슴이 뜁니다.

  • 23.10.04 16:29

    잘 읽었습니다.
    사회사업,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일. 사례관리, 당사자의 일을 당사자가 주체로써 스스로 관리하게 돕는 일.
    읽으면서 차근차근 정리할 수 있고 명확해집니다. 밑그림을 그리듯, 사회사업 바탕에 둔 사례관리는 무엇이 달라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회사업가로서 뜻을 명확히 하는 것. 사회사업이 무엇인지, 사회사업가는 누구이며, 지역사회복지관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그 결과 복지관이 감당하는 사례관리 이상은 무엇인지. 사회사업가인 저부터 술술 이야기 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100편 읽기 기간 동안 첫 장을 계속 들춰보며 되새기고 싶어요.
    사회사업가다운 사례관리 이상을 품게 해 주시는 첫 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 23.10.04 15:56

    잘 읽었습니다.
    많은 경험이 있으셨음에도 여전히 본인의 앎을 점검하고 재정립하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 23.10.04 16:05

    첫장을 몇번이나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당사자'라는 낯선 단어 때문이었습니다. 제 고정관념이 사례관리자는 뭔가를 해 주는 사람. 내용에서 언급한 그 '사람관리'에 머물어 있다보니, 당사자라는 말과 당사자의 역할, 사례관리 업무 지원자(매니저)의 역할에 대해서 계속 헤매다가 3~4번 읽고나서야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2페이지를 읽는 저의 태도가 조금 바뀐 듯 합니다. 좀 더 긴장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부담은 아니구요. 새로운 마음이라... 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 23.10.04 16:51

    박선미 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 글 덕에 더욱 용어 정리, 개념 정리가 중요함을 생각합니다.

    '당사자'란 말도 의미가 있습니다.
    미국 윤리강령을 살펴보니 'client'라 합니다.
    반면, 호주 윤리강령을 보니 'service user'라 합니다.

    호칭은 고정이 아니겠지요.
    상대를 부르는 말, 호칭에 의식과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우리도 어느 때는 '클라이언트'라 했지요.
    이용자, 고객, 내담자, 대상자... 여러 호칭 가운데 중립적이면서 위계가 없는 호칭을 가져왔습니다.
    <복지요결>에서 사용하는 호칭을 적극 사용하고 있습니다.

  • 23.10.04 16:37

    잘 읽었습니다.
    정명의 중요성을 생각했습니다.
    한편, 복지요결이나 이번 사례관리개념에서 '사회사업', '사회사업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 알고 계시지만 우리나라에 미국 사회복지가 직수입 되면서 영어 표현 social worker를 '사회사업가'로 불렀습니다. 그리고 80년대 여러 대학에서 '사회사업학과' 명칭을 사용했습니다. 1970년대 '사회복지종사자', 80년대 '사회사업가' 등이 1983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으로 법적 명칭이 '사회복지사'로 규정되었습니다.
    ("복지요결"에서 '사회사업'을 정의한 부분도 있지만) 글을 읽으며 '사회사업'이나 '사회사업가' 명칭이 익숙하게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업을 하고 있고, 명함에 있는 사회복지사 000 이 제 정체성입니다.
    사회복지기관에서 "사회복지사업을 한다", "사회복지사 000 입니다", "000 복지사님" 는 말을 하며 일합니다.
    그래서 '사회사업'이나 '사회사업가' 부분을 읽을 때는 어색해서 속으로 한번 순화시켜 읽게 됩니다.
    사례관리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0.04 16:46

    김용진 관장님, 100편 읽기 함께해주어 고맙습니다.
    더하여, 이렇게 생각 보태주시니 고맙습니다.

    사회복지사와 사회사업가,
    따로 정리해 글로 남기겠습니다.
    138만 '사회복지사' 가운데
    '사회사업' 하는 '사회사업가'이고 싶습니다.

  • 23.10.04 17:23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사람관리가 아니라는 말이 와 닿네요. 쉽게 대상자라는 틀에 갇혀서 그 사람에게 집중하다 문제를 못보거나 문제를 내 것으로 가지고와서 내가 해결하려고 하는 오류가 많았던 여러 사건과 상황이 그려지네요. 주인공이 누구인지 내 역할은 그저 보조자 협조자임을 다시금 기억하는 하루입니다. ^_________^

  • 23.10.04 18:51

    -"사회사업가가 당사자에게 부탁, 위임 받아 당사자의 그때 그 일을 한시적으로 거듭니다."
    -"사례관리 업무 지원자도 당사자가 살아있는 한 끝까지 '자기 삶'이란 무대의 주인공이게 세워주는 사람입니다."
    매니저처럼 스타인 당사자가 자기 삶의 무대에 잘 설 수 있게 하는 일. 100편 읽기 첫번째 글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10.04 19:45

    첫번째 글 잘 읽었습니다. 반복해서 읽으며 머리로는 이해가 되었는데 막상 바쁜 일과에 치이다보면 현장에 적용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실천사례를 꾸준히 글로 풀어주시는 많은 선생님들이 계시니 어디선가는 이렇게 실천하고 계시다는 것이겠지요.
    곡선의 시선 책도 출판 당시 구매했지만 혼자서 읽으니 목차보고 관심있는 글, 제가 만나는 당사자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을 도왔던 선생님의 글만 골라읽고 완독이 잘 안되었어요.
    이번에는 이끌어주시는 공부에 참여하며 매일 한편씩 곱씹으며 잘 따라가보겠습니다!!

  • 23.10.04 21:06

    사례관리를 매니져에 비유하신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학교사회복지 실습생으로서 사회사업가, 사례관리자의 본질에 초첨을 맞춰 '사람이 사람답게 복지를 이루게 돕는' 사회사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0.04 21:08

    쉽게 풀어주셔서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소박하게 가슴 촉촉해지는 글 기대되어집니다.

  • 23.10.04 21:17

    내 삶의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나' 아니냐고 누군가가 또는 스스로에게 물어본다면, 당연한듯이 '그렇지~'라고 답할 것입니다. 글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며 제가 만나는 당사자의 삶의 그것도 다를 바 없다는 걸 다시금 되새깁니다.
    당사자가 자기 삶의 주인됨이 당연함을 잊지 않고 당연하지 못한 상황을 넘어가지 않고 바로할 수 있는 사회사업가가 되어보겠습니다.
    시선을 바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에 고마운 마음이 가득하고 벅찹니다. 끝까지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3.10.04 21:36

    “사례관리 업무는 당사자를 (개인이나 가구 단위로) 개별화하여 상당 기간 함께하면서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여러 자원을 활용하여 욕구(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일입니다." 첫 번째 원고 6쪽

    사례관리 사회사업 정명 편
    고맙습니다.

    사례관리는 사례가 잘되게 관리하는 일입니다.
    사례는 당사자의 어떤 복지를 이루는 일입니다.
    사례관리 사업은 당사자의(가) 어떤 복지를 이루는 일이 잘되게 거들어 주는 일입니다.

    여러 가지 자원이 필요한데 스스로 찾아 활용하기 어려운 사람,
    자기에게 있는 자원조차 잘 모르거나 적절히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사례관리 사업이 필요합니다.

    사례관리 사회사업은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사례를 관리하고 더불어 살게 돕는 일이므로 사례관리 당사자가 사례관리자입니다.
    사례관리를 돕는 사람은 사례관리 지원자, 사례관리 사회사업가입니다.

  • 23.10.04 21:43

    첫 번째 글 잘 읽었습니다!

    사례관리 당사자의 주체성을 살리는 것, 가장 중요한 것임을 알면서도
    순간순간 잊고 일 한 것은 아닌가 돌아보게 됩니다.

    ’사례관리 업무는 결코 사람관리가 아니다.’ 가 정말 마음에 남습니다.
    저를 훅 치고 간 느낌이에요.

    저도 모르는 사이 내 기준에 내 입 맛에 내 속도에 맞춰 당사자를 ‘관리’하려 한 건 아니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당사자의 문제에 초점을 맞춰 실적을 뽑아내듯 해결하려고만 했던 건 아닐까 싶기도하구요 ㅎㅎ

    이렇게 개념부터 다시 읽으니 참 좋습니다.
    당사자를 만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삶이되도록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당사자가 자신의 삶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잘 살아내도록 ..!

    앞으로 남은 99일이 더 기대됩니다^^ 고맙습니다!

  • 23.10.04 21:46

    다 읽었습니다.
    공공 사례관리 업무를 잘 해보고 싶어 저희 구청 사례관리 업무 담당샘들과 함께 참여합니다.
    민간의 영역과는 다소 다를 수 있지만 당사자분들 잘 돕는 사례관리 업무 해 보고 싶습니다.

  • 23.10.04 22:05

    다 읽었습니다!

  • 23.10.04 22:26

    사례관리는 당사자가 여러 자원을 활용하여 욕구(복지)를 이루어가도록 돕는 일임에도 대신 이루어 주려는 순간을 마주합니다. 당사자가 표현하지 않은 욕구 조차 찾아서 이루어 주고자 하는 모습을 봅니다. 사례관리를 사람관리로 오해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사례관리 개념 정의를 다시 읽으며 중심을 잃지 않으려 합니다. 아직 기관에서 일할 때의 사례관리 정의를 내리지 못해 부끄럽지만, 최소한 사례관리가 무엇이냐고 물을 때 주저하지 않고 이 정의를 말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 23.10.04 23:43

    평소 고민되고 헷갈렸던 주제였습니다. 그렇기에 문장마다 곱씹고, 정독하였습니다. '관리'라는 단어가 불편했던 이유, '사람 관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례관리자'가 당사자라는 점이 새로웠습니다. '사회사업가'는 당사자로부터 사례관리 업무를 부탁, 위임받아 거드는 '사례관리 업무 지원자'라는 점에서 개념이 정리되었습니다.
    서비스 업무를 하면서도 잊지 말아야 할 개념이자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일과에 치이다보면 고민하지 않고 업무 처리하기 바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현장에서 함께 애쓰고 있는 선생님들 글을 보며, 마음 다잡고 싶습니다.

    글 내용과 같이, '자기 실천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꾸준히 읽고, 쓰고 공부하겠습니다.

  • 23.10.04 23:45

    끝까지 자기 삶이게 하는 일

    꼼꼼히 읽고 외울 문장이 많아서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바르게 알고 실천하는 사회사업가가 되고 싶습니다.

  • 23.10.04 23:59

    오랫동안 사용 안한 다음을 다시 이용하게 되었네요
    다 읽었습니다.

  • 23.10.05 00:05

    저는 사례관리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나 고민했습니다.
    관리라는 말이 참 불편했습니다. 누군가를 관리한다는 의미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누군가를 관리하는 자가 아닌 당사자가 자신의 삶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돕는 자,
    제가 당사자라면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 23.10.05 01:04

    보내주신 원고 잘 읽었습니다.

    "이름대로 실천해야 사회사업 제대로 한다 할 수 있습니다." - 원고 8쪽-

    사회사업 제대로 실천하기 위해 100편 읽기 모임을 正名으로 시작합니다.
    이름대로 실천하여 正名을 완성하는 사회사업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23.10.05 09:22

    이론적으로만 배웠던 사례관리가, 저에게는 업무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종종 사례관리를 '사람 관리'로 생각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볼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당사자에게 함께 하는 파트너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23.10.05 10:01

    다 읽었습니다~

    5년전 사례 관리라는 명칭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던 때를 돌아보게 됩니다.
    참 버거웠던 감정이 스쳐지나갑니다.
    거들다, 돕다는 말은 참 좋습니다.
    그때의 그 버거웠던 감정이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던 것 같습니다.

  • 23.10.05 13:08

    다 읽었습니다~

  • 23.10.05 14:38

    사회복지 경력이 쌓이면서 점점 사례관리 업무를 맡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용자와 직접 대면하지 않고 케이스 파일을 만들지 않으니 솔직하게 편한 기분을 느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로 서사협 유튜브를 통해 김세진선생님을 접하게 되었고, 내가 왜 사회복지를 시작 하게 되었는지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100편 읽기를 통해 사회사업가의 본질을 배우고 나누겠습니다.

  • 23.10.05 20:14

    다 읽었습니다.

  • 23.10.05 21:34

    다 읽었습니다.

  • 23.10.05 21:40

    다 읽었습니다. 항상 머릿속으로, 마음속으로 당사자가 자신의 삶을 살 수 있게 거들자고 다짐하지만 막상 뜻대로 되지 않아 '참 어렵다..'며 좌절하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더더욱 당사자가 자신의 삶을 잘 살 수 있도록 잘 거들고 싶어집니다. '사람 관리자'가 아닌 '사례관리 업무 지원자'로서 당사자가 더욱 빛날 수 있게 저 역시 많이 공부해야겠습니다.

  • 23.10.05 22:25

    다 읽었습니다

  • 23.10.08 23:01

    다읽었습니다.

  • 잘 읽었습니다.
    선생님들의 댓글에 또 다른 배움이 있습니다.
    참 좋습니다.

    저는 '자주하는 삶'이 마음에 딱 와닿았습니다.

  • 23.10.10 10:07

    읽었습니다.

    마지막 쪽 '욕막으로 변해버린 당사자의 욕구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사례관리 당사자를 보며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한번 돌아봅니다.

  • 23.10.10 11:46

    읽었습니다.

  • 23.10.15 12:13

    누군가를 관리하는 권위적인 사람이 아닌 함께 고민하며 당사자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성찰하고 고민해야할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