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모의고사가 있던 오늘, 하교길 홍보로 찾아간 곳은 제일중학교와 제일고등학교입니다. 학교와 시험을 마치고 나오는 청소년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지난해 ASPECT 청소년기자단에서 활동한 두 제일고 청소년들은 인사를 나누며 “고3이 되면서 너무 바빠져 찾아가지 못했지만, 친구하고 같이 가볼게요!”라는 이야기를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홍보에 함께한 이도현 청년은 아동·청소년 복지에 관심을 갖고 올해 군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했고, 다가오는 달그락의 여름방학을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활동에서, 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달그락거림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라온 청소년들과의 어르신께 대접하는 요리 연습,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함께하고 있기도 합니다.
학교로 찾아가는 일련의 과정은 지역사회를 바꾸는 활동에 더 많은 청소년을 초청하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청소년들의 삶의 현장으로 찾아가는 일 같기도 합니다. 이번주에는 특히 많은 청소년들이 달그락에 관심을 갖고 찾아오기로 했는데요, 함께이기에 더 많은 변화를 만들어가는 여름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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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 여름활동소식이 돌아왔습니다! 유독 뜨거울 이번 여름, 다양한 경험과 배움이 있는 활동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언제나 안전하게! 재밌게!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청소년이라면 아래 정보들을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2024 달그락달그락 여름방학 활동 신청]
https://forms.gle/AYJgDPk5DsbcVX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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