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사도바울의 고백에 대한 온전한 해석.<요약>
<롬7:14-25>.2024.7.28.<주일>오사카 사랑하는 교회 김호일 목사.
우리가 신앙생활을 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진리를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진짜 의미가 무엇인가를 바로 알아야 우리가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말씀은 두 가지 견해가 있는데 1>거듭난 신자의 경험이다. 2>율법아래 있는 사람 즉 불신자의 상태를 묘사한 것이다. 그런데 이두 가지가 정확하고 바른 해석이 아니라 성경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두 부류이기 때문입니다.
1>구원파적인 구원론을 가지고 있는 자들 즉 롬10:9절인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을 받는다. 오직 믿음이다. 믿기만 하면 무조건 천국에 간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입니다. 구원의 확신만 가지면 천국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말씀대로 살지 않아도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최소한 천국에는 간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오늘 본문 말씀이 구원을 받은 정상적인 사람들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이런 자들이 다수입니다. 소경들입니다.
2>또한 부류는 성경적인 회개와 믿음과 거듭남과 성화의 교리를 깨달은 사람들입니다. 이런 자들은 오늘 본문을 읽으면서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회개는 죄에서 떠나는 것인데 이상하다. 믿음은 예수님을 임금과 구세주로 모셔드리는 것인데. 믿음에는 행함이 따르게 되어 있는데.
거듭남은 칭이<구원>이 아닌데. 새 생명을 주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 있게 해주는 것인데. 하나님의 심판은 행위심판인데. 그냥 고백만 한다고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닌데.
그래서 죄 가운데 살면서 버림을 받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만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는데 이상하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후자가 성경적인 바른 구원관 입니다. 그런데 양쪽이 너무 주장이 강하기 때문에 단정하기가 어려워서 목사들도 이렇게 해석하고 저렇게 해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본문을 바르게 해석하려면 바울의 의중이 무엇인가에 초점이 맞추어 져야 합니다. 이 말씀은 믿는 신자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우리라고 말을 했기 때문에 자신도 포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구원받은 신자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이 2가지인데
1>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는 것이고.
2>율법조문의 묵은 것으로 즉 율법에 순종하여 섬기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은 자들은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섬겨야지 율법에 순종하여 섬기면 안 된다. 이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은 구원을 받기 전이나 구원을 받은 후를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율법으로는 죄를 이길 수 없고 말씀대로 살수가 없다 율법은 무능력하다.
그러므로 성령을 따라 행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구원을 받은 자가 율법에 순종하여 섬기면 어떤 상태가 되는지를 설명한 것입니다. 구원을 받은 자라도 멸망한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8장 전반부는 구원받은 자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면 어떻게 되는 가를 설명한 것입니다. 또한 성령에 순종하여 섬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본문의 진짜 의미입니다. 율법은
2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1>율법은 죄를 깨닫게 합니다.
2>율법은 죄에게 이용을 당합니다. 율법이 나쁜 것은 아닌데 죄에게 이용을 당합니다. 그래서 죄를 짓게 합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도 성령을 따라서 행해야지 율법으로 섬기면 죄의 노예가 됩니다. 그럼 영의 새로운 것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무엇인가. 그래야 율법의 요구를 이루는 삶을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 즉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삶을 살게 됩니다. 성령의 순종하므로 섬기는 방법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를 사용해서 죄와 싸우며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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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 도와주세요.영의 새로운 것으로 인도해 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