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밖에서 아침이면 예쁜 꽃을 피우고있는 루엘리아인데
너무 힘들어 해서 안으로 들여놓았어요
붉은새우꽃
노란새우꽃
매일화
오랜지 쟈스민
제라늄꽃이 여름을 제일 힘들어합니다 ㅋ
겨우 한 송이 피우고있네요. 잎은 변색이구요
란타나도 창밖에 내어놓았는데 잎이 마르고 힘들어 해서 들여놓았더니 이렇게 다시 꽃을 피워주네요
창 밖에서 안으로 들여놓았어요
대국도 창 밖에서 못견뎌해서 들여놓았어요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서쪽새는 그렇게 울었나부다"
가을에 꽃을 피워낼지 걱정입니다 ㅋ
첫댓글
와...
지금 컴에 있어요
제라늄 님
꽃 박사님이시라고 제가 잘했지요?
이 폭염에 정말 잘 키우셔요
자주색 이름을 잊어 버렸어요
이름 좀 알려주세요
사이에 꽃 이름을 넣어 주셨으면 하기야
돌아서면 잊어 버리긴 하지만요 ㅎ
정말 꽃들이 너무 힘들어합니다
베란다 안이 후끈하니 꽃들이 견디기 힘들지요
밤에도 기온이 낮아지지않으니 정말 힘들어합니다 ㅋㅋ
자주색?
매일화일까요?
제라늄일까요?
이름 적어놓았어요 다시 보세요
붉은 새우 노란새우꽃은 이 여름에도 잘 피워주네요
@제라늄
아...
루엘리아란 꽃이군요
저도 좀 옮겨 갔어요 ㅎ
@양떼 루엘리아는 보라색인데요 ㅎ
@제라늄
네...
보라색 아일 말 한 겁니다
너무 멋져서
옮겨 갔어요
그런데 음악을 아직 못 살려서
음악이 없으니 적막강산입니다 ㅎ
아...
루엘리아란 꽃이
자주가 아니고 보라네요 ㅎㅎ
어이구여
바나 껍질 말려서
가위로 잘게 썰어서
묻어주는 것이 더 효과일 것인데요
그냥 올려 놓으셨어요
저는 말려서 가위로 잘게 썰어서
흙에 묻어 줘요
지금까지 감자 껍질도 다 버렸는데
감자 껍질도 말려서 걸름하라고 합니다
어디에서 보니요 ㅎ
하여
오늘 감자 껍질 베란다에서 지금 말려요 ㅎㅎ
바나나 껍질을 왜 말려요
난 그냥 물렁한걸 잘라서 묻어줘요
아 국화화분에 어제밤에 그냥 올려놓았어요
바로 잘라서 흙 후비고 묻어줍니다
잘 보셨어요
말리지않고 바로 묻어줍니다 ㅎ
@제라늄
아...
저는 벌레가 생길까봐요
그냥 묻어 줘도 무방하군요 ㅎ
몰랐어요
이러면서 다시 익힙니다 ㅎ
커피 한 잔 마시려구요 ㅎ
@양떼 영상을 못올렸어요
또 바꼈는지....
정말 속상하네요
좀 알만하면 바뀌니 나 같은 사람은 ㅋㅋㅋ
베뜰에 이쁜이 가득
키우시네요
이쁜이 보면 더위가 싹 가시겠어요
이쁜이들 눈호강했습니다
지난해 담아둔 루엘리아 입니다
루엘리아꽃이 예쁜데 너무 빨리 져버려서 안타깝지요
올리신 이미지에 루엘리아꽃 풍성하게 잘 키우셨네요
삽목도 잘 되구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폭염에도 베란다 꽃들도 주인을 잘 만나서 빛을 발하는군요~
베란다에 꽃들도 너무 더워서 힘들어하네요
창 밖에 내어놓아 강하게 키우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보여서 안으로 들여놓았어요
꽃들도 더위를 참아내느라 힘들어보입니다
심향님 감사합니다
식물원 온듯합니다
루엘리아꽃이 참으로 예뻐요
감사히 즐감합니다^^
루엘리아꽃을 예쁜데 빨리 져버려 아쉽습니다
바쁘신중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셔요
모모수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