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5. 30. 오늘의 양식 : 셋째 나팔 재앙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438 내 영혼이 은총 입어
446 주 음성 외에는
459 누가 주를 따라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354 주를 앙모하는 자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8: 10
셋째 나팔 재앙 -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 세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
7. 설 교---------- 셋째 나팔 재앙
셋째 나팔의 재앙은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강들과 물샘에 떨어진다.
그 일로 인해 강들과 물샘들의 3분의 1을 쑥과 같이 쓰게 만들고, 그 쓴 물을 마시는 자들은 죽게 될 것이다.
그것은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나 혹은 화학무기 같은 것으로 인해 지구의 물들이 오염되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영적 깊은 뜻이 숨겨져 있다.
물은 사람에게 매우 필수적인 요소이다. 사람은 물을 마시지 않으면 살 수 없다. 그런데 물들의 3분의 1이 오염되었고 물들의 오염 때문에 세상에 큰 고통이 올 것이다.
10-1) 재앙의 종류 -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고대에서 빛을 발하며 떨어지는 별이나 운석은 멸망의 전조로 생각하였다(Mounce).
또한 성경에서도 종종 인간들에게 임할 고난이나 심판에 대한 예언이 '떨어지는 별'로 상징되고 있다.
이와 같이 본문에서 물을 오염시키는 별이 하늘에서 떨어진다는 것은 애굽에 내려진 첫째 재앙처럼 하나님께서 인간사에 직접 개입하셔서 재난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 겔 32: 7 - 내가 너를 불 끄듯 할 때에 하늘을 가리어 별을 어둡게 하며, 해를 구름으로 가리며, 달이 빛을 내지 못하게 할 것임이여,
* 욜 2: 10 -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 마 24: 29 -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1) 횃불같이 타는
강렬한 능력과 힘으로 백성(성도)들을 이끌어 나가는 지도자를 의미한다.
* 창 15: 17 -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 사 62: 1 – 나는 시온의 의가 빛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 겔 1: 13 - 또 생물들의 모양은 타는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에서는 번개가 나며
(2) 큰 별
① 크고 유명한 주의 종.
② 쑥 : 비진리
* 렘 9: 14-16 – 14 그 마음의 완악함을 따라 그 조상들이 자기에게 가르친 바알들을 따랐음이라. 15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그들 곧 이 백성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게 하고, 16 그들과 그들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여러 나라 가운데에 그들을 흩어 버리고 진멸되기까지 그 뒤로 칼을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 신 29: 17-18 – 17 너희가 또 그들 중에 있는 가증한 것과 목석과 은금의 우상을 보았느니라. 18 너희 중에 남자나 여자나 가족이나 지파나 오늘 그 마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서, 그 모든 민족의 신들에게 가서 섬길까 염려하며, 독초와 쑥의 뿌리가 너희 중에 생겨서
(3) 하늘에서 떨어진다.
① 진리로부터 멀어짐.
② 영적 타락 곧 진리 간음을 의미한다.
* 계 12: 4 -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 고후 2: 17 - 우리는 수 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이것은 유명한 종(세계적인 종교 지도자)의 타락을 말하고, 육적으로는 공해를 상징한다.
강물과 샘들에 떨어져서 쓴물을 먹게 되는 공해다. 오늘 이 시대의 공해가 틀림없다.
저는 이것을 교황으로 본다. 횃불같이 타는 큰 별, 큰 별이 단수이다. 그러니까 밤하늘에 횃불같이 타는 별이므로 누구든지 볼 수 있는 인물이다.
이 별은 계시록 1장 20절에 주의 종이라고 계시해 놓았다. 교황이 지금 혼합주의, 종교다원주의를 주도하고 있다.
1962년 이전의 교황들은 혼합주의까지는 가지 않았다. 교리적으로 마리아 숭배나 연옥설의 주장으로 자체 내에서 타락했다.
1962년 가톨릭의 종교회의를 한 다음부터 모든 종교와 대화하고,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으니 하나 되자고 한다. 오직 예수만이 구원이라는 원리가 땅에 떨어져 버렸다.
교황 한 사람이 떨어지니까 세계가 다 따라가고 있다. 지금은 모든 것이 모호해서 가톨릭을 비판하지 못한다. 가톨릭은 괜찮다. 너무 성경만 고집하면 안 된다고 하면서 중들하고 다닌다.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예수는 하나의 사람이라는 말까지 해도 교회는 가만히 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런 측면도 있다는 말이다.
유명한 종, 큰 종, 큰 별이니까... 이렇게도 정확하게 마지막 때 될 일을 보여주고 다 숨겨놓아 너무 너무 감사하고 미치고 싶고, 우리 주님께 빠져버리고 싶고, 우리의 심장을 예수에게 그냥 다 녹여버리고 싶다.
10-2) 재앙의 대상 -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강에 대해 재앙을 주는 사건은 유대 묵시 문학에서는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희귀한 일이다.
그래서 혹자는 요한 당시에 강을 숭배하는 사상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본문이 강을 숭배하는 자들을 향해 진노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을 묘사하는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Morris).
(1) 강들
교회의 기관이나 단체.
(2) 물 샘들
교회의 강단에 떨어져 말씀을 타락시킨다. 이렇게 횃불같이 타는 별이 뚝 떨어지는데, 강들의 3분의 1과 여러 물 샘에 떨어진다. 이것은 물 샘과 강물이 오염됐다는 말로 영적으로는 진리가 타락했다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
강단, 진리, 말씀들이 다 타락했다는 것을 말한다. 박윤선 목사님도 거짓 선지자의 상징과 말씀을 혼잡케 하는 일이라고 했다. 이상근 목사님은 '악인에 대한 심판'이라고 했다. 저는 이것을 교황으로까지 연결하게 했다.
마태복음 24장 29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도 재림하실 때 별들이 떨어진다고 가르치셨다. 계시록에서는 큰 별 하나가 떨어졌다. 이사야 14장 12절에 보면 계명성의 천사가 '하나님 같이 비기리라'하고 떨어져버린 바로 이 사건이다.
교황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다. 마귀들이 그들 가운데 들어간 것이다. 예수님 당시에도 대제사장이 타락했다. 교회는 목사 한 사람 타락하면 성도들이 다 타락하는 것처럼 그만큼 중요하다.
큰 별이 물 샘에 떨어지니까 전부 쑥물이 되었다. 신부하고 중이, 목사와 같이 다니면서, 공동 대표를 하는데, 얼마나 보기가 좋습니까?
제가 아는 사람이 아버님은 장로님, 어머님은 권사님이신데 안 믿는 집안으로 시집을 갔다. 그렇게 교회 나가라고 그래도 안 가더니 이제는 나간다고 하기에 어디를 나가느냐고 물었더니 천주교에 나간다.
왜 천주교를 나가느냐고 물으니까 거기는 중들하고 다녀서 그것이 좋아서 간다고 그랬다. 장로님 딸이며 권사님 딸이 이렇게 분별 못 한다.
'하나, 평화, 사랑' 얼마나 멋집니까? 불교, 가톨릭, 기독교 할 것 없이 종교는 다 하나라고 한다.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계시록은 더럽고 가증하다고 말한다.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가증한 새들의 처소가 되었도다.'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이것은 대 환난 중심부를 보여준다.
제자들이 어떻게 순교할 수 있었나? 예수님을 따라다니니까, 성령이 임하니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예수의 부활하심을 눈으로 보니까, 확신한 것이요, 역사적인 사실이 되었다.
마지막 때에도 적그리스도, 대 환난, 재림, 천국,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해서 계시록을 통하여 보아야 한다. 보았으니까 죽이려고 하면 '죽여라!' 그렇게 순교 합시다.
그래서 예수는 나의 유일한 구세주요, 예수 피로 내가 속죄받은 것이다. 저는 이 한 방울 피까지라도 팔아서 복음을 외치고 싶다.
성도들이, 교회가 왜 타락하는가? 역사적인, 종말론적인 이런 사건들을, 성경의 이것을 무시하니까 힘을 잃어가고 있다. 악의 세력들이 너무 많으니까 자장가로 들리게 되는가 보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45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