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우리는 많은 이별을 합니다. 짧은 이별, 긴 이별 숱한 많은 이별 중에서도 사별은 뼈 아픈 슬픔입니다. 그 슬픔의 크기는 정의 정도에 따라 다르겠으나 가까운 친구 친지들, 그리고 육친을 잃은 슬픔은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육친의 슬픔 중에서도 부모님을 떠나 보낸 아픔은 겪어 보신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행복이 멀리 있는 거 같으나 가까운 내 주변에 있듯이 죽음도 멀리 있는 거 같지만 실은 늘 그림자처럼 따라 다닙니다. 다만 우리는 모르고 살아갈 뿐입니다. 잊고 살아갈 뿐입니다.
삶과 죽음은 태어난 이상 뗄려고 해도 뗄 수 없는 운명입니다. 무거운 주제지만 무겁지 않게 생각하시기를 바라며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사람의 노래 들려 드립니다.
만날 수 없는 사람
가사 정호순
잊어야 하는데 잊을 수가 없어요
만나고 싶은데 만날 수가 없어요
어떻게 하면 잊을 수가 있을까요
세월이 가면 잊을 수 있을까요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는 사람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사람
잊고 싶은데 잊히지가 않아요
잊고 싶어도 잊혀지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잊을 수가 있을까요
세월이 가면 잊을 수 있을까요
다시는 만나지 못 할 사람
다시는 만나지 못 할
그 사람
49제 다녀 와서
첫댓글 내 곁을 지나간 많은 죽음들을 생각합니다.
삶의 굴곡들이 만들어 지기도 했죠
머지않아 내 몫이 찾아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