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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뜻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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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구절 말씀 나누기 그리스도의 시 615. 무덤 곁의 경건한 여자들
코스모스 추천 0 조회 42 24.03.31 08:5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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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2 12:29

    첫댓글 “나를 만지지 마라!
    나는 아직 이 모습으로 내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했다.
    내 형제들과 친구들에게 가서 내가 내 아버지이시며 너희의 아버지이신 분께로,
    내 하느님이시자 너희의 하느님이신 분께로 올라간다고 그들에게 말해라.
    그러면 그 다음에 나는 그들에게 가겠다.”

    그때 너무 기뻐하며 마치 폭우 아래의 수양버들처럼 울고 있는
    막달라 마리아를 여전히 안으신 채 그녀의 금발에 입 맞추시는 어머니께서는
    그분의 변모된 얼굴을 드시고 짧게 말씀하신다.
    “그는 정말로 부활했네. 나는 그를 내 품에 안고 그의 상처들에 입 맞췄네.”

    “그렇다. 기쁨은 슬픔보다 훨씬 더 강하다.
    그러나 그것은 대양과 같은 네 영원한 기쁨에 비하면 한 알의 모래일 뿐이다.
    너는 이성을 넘어 네 영혼이 말하게 했으니 복되다.”

    피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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