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석의 손자병법을 다시 읽어보다가
정치의 최고 이상은
백성들로 하여금 될수록
자유롭게 살아가는데 있다 하겠다
오늘날의 치자(정치하는이들)들은
오만가지 법규를 만들어 통치하고 있다
사회구조가 복잡해짐에 따라
다소가느이 속박은 어찌 할 수 없겠지만
부질없는 법규 같은 것은
최대한 억제해야 할 것이다
이 말은 지금으로 부터
2천년전 노자가 참된선정의 정치톤에서
한 말이다
자유를 함부로 말하는
요즘
자유의 본질을 바로 알지 못하고
함부로 말하는 것 같아
답답함을 느낀다
첫댓글 오래전에, 손자병법....10권이 넘는거...한번읽고는...못읽었는뎅~~
여러번 읽어야...이해가 된다고들 하드라구여~~ㅎ
건강한, 주말 보내시구여~~~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