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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대에 필요한 체육․예술․취미산업
2002.06.24 (월)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주제별정선 11권부터 읽자. (≪지상생활과 영계(상)≫ 훈독)
우주는 중심을 중심삼고 완성돼 가지고 연결돼
『……우리 통일교회의 자랑이 뭐냐? 첫째가 참사랑이고 둘째가 참부모입니다. 이것은 통일교회에만 있는 말입니다. 사전에도 없습니다. 셋째가 참자녀이고, 넷째가 참종족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4대 목표입니다.』
지금은 종족복귀시대예요, 김 씨면 김 씨! 거기에 오만가지, 같은 인간이라도 조상을 달리한 패들이 많다는 거예요. 열두 종족 이상이 되면 민족을 편성하는 거예요. 그게 하나 되어야 돼요.
사람도 열두 가지 종류가 있지요? 예수님도 열두 제자를 하나 못 만들었기 때문에 죽었다구요. 그것이 여러분의 생활 중심과 직결되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것이 가상적인 것이 아니에요. 그 실상 위에서야 할 중심이 되어야만 하늘땅이 공인하는 거예요. 자기 관념을 가지고 ‘나 이렇다!’해도 안 된다구요. 보이지 않는 관념보다 실체 자체가 그렇게 돼야 돼요. 그래야 그를 중심삼고 모든 것이 하나되고 싶어하지, 자기를 중심삼고 하나되고 싶지 않은 거예요.
그런 중심을 모시고 산다면 중심이 자기 앞에 없으면 세상이 텅 비어요. 가정에 부모가 있어 가지고 중심이 될 때는 모든 형제들이 융합했지만, 부모가 없으면 전부 다 개인주의가 돼 버려요. 자기를 위주로 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중심이 절대 필요해요. 모든 우주는 중심을 중심삼고 완성돼 가지고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참사랑으로 위하는 길이에요. 위하고 위하고 위하는 그 길에서 무한한 최고의 기준까지 통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길을 벗어날 도리가 없다는 거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게 언제 가르친 거예요?「말씀선집 203권에 나옵니다.」다 가르쳐 줬다구요. 저렇게 가르쳐 줬는데 뭐 변명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내용을 들어 보면 본래의 원리원칙과 위배되지를 않아요. 그 공식 원칙에 의해 가지고 답이 되어 있기 때문에 동서남북의 어디를 가더라도 떨어질 수 없는 인연의 줄에 매여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절대 중심인데, 절대 중심 앞에 관계되어 있으면 나는 작은 절대 중심이 되는 거예요. 세상이 다 그렇게 되어있어요. 지금 우리가 말하는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라는 거예요. 전부가 자주적이에요. 어느 생명이든지 자기가 절대 존중시하는 거예요, 아무리 곤충이라도. 그걸 잡아죽이고 할 때 할 수 없이 하는 거지요. 죽인다고 자체가 없어지는 게 아니에요. 그 원소가 생명의 근본 된 원천으로 돌아가겠기 때문에, 원천에 데리고 가겠다고 하기 때문에 기뻐하는 거예요.
사람도 그렇잖아요? 옳은 사람을 행복의 복지에 데리고 갈 것이 틀림없다구요. 10년 믿고 있는 친구가 하루 그런 일을 말하더라도 안 믿을 수 없는 거예요. 무슨 일이라도 맡기고 죽든 살든 따라가려고 하지요. 그거 따라가는 게 실패가 아니고 틀림없기 때문에 하늘의 전체를 내가 만날 수 있고, 만나 가지고 사랑할 수 있으니 상속받을 수 있는 거라구요. 간단한 거예요. 한 시간 됐다. 자!
일생에 8단계를 넘어 하나님까지 모시고 사는 게 큰 문제
『……그러면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 경배하는 것하고 지상에서 경배하는 것 중에서 어느 쪽이 더 가치가 있을 것 같아요?「지상에서 경배하는 것이 더 가치가 있습니다.」』
영계의 성인들이 똑같잖아요? 또 하나님이 선포하는 것도 참부모라고 했어요. 구해야 된다구요. 참부모로부터 개체 구원, 가정 구원, 나라 구원이에요. 나라에서 살아 봐야 돼요. 그래서 재림이 필요한 거예요. 동생을 형님으로 모셔야 되고 다 그래야 돼요. 거꾸로 뒤집어지잖아요? 이쪽 페이지가 이렇게 되는 거지요. 영계가 말이에요. 자!
『……참사랑의 힘이 위대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이 길을 가지 말라고 해도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생 개념만 집어넣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집어넣는데도 이론적으로 맞을 수 있는 때, 마음에 꽝 울리고 몸뚱이까지 제일 가까운 급으로 하나 될 수 있는 때가 청소년기라는 것입니다.』
지금 영계에 가 있는 5대 성인이 지상의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모든 걸 해결하려고 한다구요. 그래서 영계의 모든 성인 현철과 참부모와 이 세계가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어요. 하나님은 완성한 이후에 연결되는 거라구요. 개체 책임분담, 국가 책임분담, 전부 다 책임분담에 걸렸어요. 그래서 가정 확대한 이상권을, 어떻게 내 일생에 8단계를 넘어 가지고 하나님까지 모시고 살겠느냐 이거예요. 이게 큰 문제예요.
아담 해와는 타락 안 했으면 나면서부터 영원히 모실 수 있는 건데, 여러분이 어떻게 그 체휼적인 모심의 심정권을 죽기 전에 영생세계에 있어서 모시던 거와 같은 것을 체휼하느냐 하는 문제가 큰 문제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적당히 살다가 저나라에 가 가지고가야 할 공식의 기준이 여러분 앞에 통과해야 할 문과 같이 다가서면 어떻게 할 거예요? 딱 딱 딱 딱, 다 걸려 버릴 텐데. 자!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시기에 하나님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앎으로써 자기와 하나님과의 불가피한 관계를 아는 것입니다. 그 관계가 불가피하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는 영생 개념을 집어넣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만 집어넣게 되면 우리 통일교회 2세들에게 다른 길로 가라고해도 안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빨리 접붙여서 세상을 빨리 구해 모두 하늘나라에 데려가야 됩니다. 그것이 자기의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 가져간 모든 것으로 저나라에서 등급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늘나라는 지금 완전히 비어 있습니다.』
어려서, 소년시대부터 전도를 시켜야 돼요. 전도시키면 전도한 그때에 원리 말씀을 자기가 공부해서 말한 것이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기둥이 되는 거예요. 그저 구경 와 가지고는 관계를 몰라요.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해보지 않은 사람이 학교에서 공부하기가 얼마만큼 힘들다는 걸 아나? 체험 못 했기 때문에 모른다구요. 그러니 제멋대로 하다가 흘러가 버리지요. 자! (훈독 계속 후 양준수 회장 기도)
축구가 인류역사에 교시하는 게 커
박판남! 여기에 나와서 한마디 해요. 월드컵시대를 맞아 심각한 국민의 결정이 어떻게 기울어질 것이고, 자기들이 보는 안팎의, 좋다면 좋고 우려될 수 있는 일들도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하게 될 때, 자기들이 어떤 면에 있어서 기수가 돼야 되겠느냐 하는 그런 것을 한번 얘기해 봐요.
그 말은 뭐냐? 그간의 이게 좋은 일만이 아니에요. 좋은 일만이 아니다 이거예요. 좋은 일을 지탱하려면 나쁜 일 몇백 개, 몇천 개를 넘은 후에 좋은 일이 있어야지, 나쁜 일은 얼마든지 있는데 그 안에 좋은 일을 가지고는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이렇게 드러났던 모든 전부가 어떻게 정상적으로 정착하느냐 하는 문제, 그게 심각한 문제예요. 또 젊은 애들, 바람이 불면 왔다갔다 하는 걔들이 뭉쳐 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나갈 것이냐 하는 게 큰 문제라구요. 그런 걸 생각 안 하면 안 되지요. (박규남 단장 보고)
여러분, 축구가 우리 인류역사에 교시하는 게 나는 크다고 봐요. 축구공은 악한 사람이 차도 바로 가고, 선한 사람들이 차도 바로 가요. 그리고 축구 볼이라는 것은 텅 텅 비어 있는데 어떻게 돼서 그것이 바로 가느냐? 텅 텅 비어 있다구요. 완전히 비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힘을 가하는 곳으로 모든 전체가 따라가는 입장에 섰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이 우주 자체가 그래요. 전체 우주 자체가 둥근 볼과 마찬가지예요. 그걸 누가 차느냐? 사탄이 차더라도 세계적인 목적을 위해 가는 것이고, 하나님이 차더라도 세계로 바로 가는 거예요. 사탄이 차더라도 바로 가고! 사탄도 목적이 세계를 자기가 점령하기 위한 거예요. 그때까지 가는 거예요. 하나님도 차게 되면 마찬가지예요. 그때까지 가는 거예요.
그 볼을 만든 주인이 누구냐 하는 게 문제예요.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볼을 만들 수 있는 가죽, 소를 길러야 되고 기술을 가져야 되고 그것이 하나의 차는 사람의 비준의 모델이 될 수 있는 것을 맞추어서 만드는 사람이 주인이에요. 일시에 와서 차는 사람이 주인 못 돼요. 얻어다 차는 사람은 주인이 못 되고 만들어서 차는 사람이 주인이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한국의 실정을 보게 된다면, 맨 뒤떨어졌다고 보는 거예요. 일본에도 그렇고, 전세계 앞에도 뒤떨어져 있지만, 그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모든 걸 처음부터 시작하자는 거예요. 중간에 타고 들어가지 말라 이거예요.
일화 자체가 맨 처음에 축구를 시작할 때도 기성 프로팀들한테 얼마나 천대를 받고, 청중까지도 그걸 ‘잘 한다, 잘 한다!’할 수 있는 환경이었어요. 그걸 추어 올라와 가지고 이제는 국가적 정상에 올라왔고, 아시아의 정상까지, 아프리카의 정상까지 올라왔고, 이번에 이것은 세계의 정상을 위해서 치닫는 때라구요.
목적이 문제
높은 산이 백두산이라면 백두산을 올라가는데 백두산에 뭘 하려고 올라가느냐? 목적이 문제예요. 백두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경치를 바라보기 위해서 올라가느냐? 백두산 꼭대기에는 천지가 있는데, 이것이 동쪽으로 갈라지고 서쪽으로 갈라져서 세 강의 근원이 돼 있어요, 두만강, 압록강, 송화강! 그러면 강줄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백두산이 그 줄기가 되어 있기 때문에 올라가 보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줄기를 찾아간다고 보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흐르는 역사의 기원의 그 줄기를 찾아가는데 백두산에서 흐르는 주류가 어디냐 하면 압록강이에요. 주류가 있는 거예요. 삼천리 반도의 경계선을 갖추고 있어요. 송화강은 만주를 거쳐 가는 강이 되어 있다구요. 그 줄기의 근원이 뭐냐 하면, 천지라는 거예요, 천지! 백두산을 찾아가는 길목이 중국이라든가 한국이라든가 그렇잖아요?
하얼빈으로부터 봉천 평야지대에 있어서 바라보는 하나의 산, 산 중에 명산으로 알려진 것이 백두산인데, 백두산 자체에서 흐르는 송화강이라는 것은 만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소련으로 올라가는 그런 주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전체가, 물줄기의 주류가 세 나라의 국경선을 갖고 있는 거예요. 소련 국경선, 그 다음에 중국 국경선을 통할 수 있는 거예요. 두만강은 그렇게 돼 있고, 압록강은 만주가 돼 있어요. 국경선을 연결시킬 수 있는 물이 흘러가는 거예요.
그걸 알게 될 때, 국경을 넘나드는 사람들은 물이 어디서부터 흐르느냐고 하면 반드시 백두산을 중심삼고 흐른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백두산을 찾아 올라가는 사람은…. 높아서 올라가는 산으로 보면, 히말라야산맥에 있는 산에 비하면 이건 등수에도 안 들어가는 거예요. 일본의 부사산보다도 낮은 거예요. 그건 문제가 안 되는 것인데 문제시하는 것은 물줄기 때문이에요. 물줄기 때문에 백두산에 등산하는 거예요.
백두산(白頭山)이에요! 머리가 희다 이거예요. 높은 것을 상징해요. 백두산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상징하는 거예요. 나이가 제일 많아 가지고 머리카락이 센 것이 아니라 솜털까지도 다 셌다는 거예요. 나도 나이가 팔십 되니까 솜털이 다 세더라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모든 몸에 있는 솜털도 하얗게 센 거예요. 그래서 도인을 상징할 때는 하얀 할아버지가 나타나는 거예요. 그게 다 그렇게 맞는 거예요.
백두산! 백두산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찾아와 쉴 수 있는 곳이에요. 하나님이 쉬기 위해서 물론 점심도 먹겠지만 필요한 것이 물이기 때문에 마실 수 있는 것이 백두산 천지의 물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하게 될 때, 하나님이 와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필요 요건을 갖추었다고 보는 거예요. 그 운세를 타 가지고 한국이 생겨난 거라구요.
운동과 체육과 예술은 인간에게 반드시 필요해
이렇게 볼 때, 백두산을 찾아가는 것은 물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우리가 축구를 찾아가는 데 있어서 축구 중간에서 들어가지 말라는 거예요. 축구하기가 어렵다는 거예요. 아이들이 축구하려면 말이에요. 나도 그래요. 옛날에 아이 때 볼 하나 사기가 힘들었어요. 볼 하나 사기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고무 볼도 못 구해 가지고 새끼로 둥지를 틀어 가지고 볼을 차던 생각하게 되면 볼이 얼마나….
볼을 한번 차게 되면, 힘을 다 해서 차면 차는 대로 날아가서 뛰어나가는 거예요, 탕탕탕탕 탕탕탕! 이야, 젊은 놈들의 기질에 맞는 거예요. 저렇게 높게 날기도 하지만 땅에 떨어져서 뛰기도 잘하누만. 날기도 잘하고 뛰기도 잘하는 젊은이의 기백에 맞는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 어렸을 적부터 우리 동네면 동네에서 볼을 차게 되면 내가 코치도 하고 주도하고 다 이랬거든. 동네방네 아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볼을 차고 이랬기 때문에, 볼이라는 것이 단체 결속에 얼마나 필요하다는 걸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축구를 중심삼고 인연된 애국사상과 통일하게 되면 어떠한 민족 앞에 지지 않는다고 보는 거예요. 민족정기의 새로운 발발, 충격적인 출발을 할 수 있는 이러한 결합적 힘을 엮을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축구라는 거예요. 축구와 운동이에요.
축구와 운동인 동시에 그 다음에 뭐냐? 우리 동네에서 환갑날이라든가 중요한 알려진 사람들의 생일날이 오게 된다면, 남사당패들이 와가지고 삼현육각(三絃六角)을 갖춰 가지고 노래를 부르는 거예요. 그러면 그 동네 전체, 그 군 전체가 구경하러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술이라는 것이 이러한 영향이 있다는 거예요. 할아버지나 할머니나 젊은이나 할 것 없이 전부 다 좋아해요. 춤을 추게 되면 입을 벌리고 ‘이야!’ 이러는 것을 볼 때, 거기에 구경하는 사람도 흥분해 가지고 놀던 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과 체육과 예술이라는 것은 인간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이거예요. 예술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사랑의 탑을 쌓는 데 있어서 사랑의 인연이 어떻다는 것을 알려 줄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역사에서 그 나라 문화의 예술적 전통이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 국가를 움직일 수 있고 국가를 결속시켜 가지고 차원 높은 이상 형태에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이 예술이다 이거예요. 문화 예술이라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에요.
이런 걸 볼 때 그때부터 잘했어요. 내가 노래는 못했지만 말이에요. 노래를 배워 본 적이 없어요. 노래를 들으면 하는 거예요. 운동도 배워본 적이 없지만, 운동을 나서면 하는 거라구요. 소질이 있기 때문에 어렸을 적부터 관심을 갖고 다 이렇게 된 거예요.
그리고 젊은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노는 것이 혼자 노는 것보다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알겠어요? 거기에서 젊은 놈들의 대장이 되고 ‘이래라!’하면 이러고, ‘저래라!’하면 저러고, ‘야, 더운데 가서 목욕하자!’하면 오리새끼같이 한꺼번에 뛰어가는 거예요. ‘자, 저기까지 누가 먼저 뛰어가나, 하자! 1등 2등 3등!’그래 가지고 ‘거기서 1등 2등 3등 하게 되면 여기에 원두막이 있으니 참외 사 줄게.’하면 죽자하고 뛰던 사실! 그런 것을 어렸을 적부터 많이 느꼈기 때문에 운동은 필요하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또 운동을 하는 사람은 타협이 잘 돼요. 뭘 하나 부탁하면 잘 들어줘요. 볼도 차지만 헤엄치러 가자고 하면 가는 거예요. 운동도 하고, 벌판에 나가 가지고 토끼 사냥, 눈이 오게 되면 여우 사냥을 하는 거예요. 전부 다 친구라구요. 그러니까 활동 범위에 있어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젊은이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운동과 체육이에요. 그 다음에는 노래와 춤이에요.
운동과 예술로 동화시키는 길이 제일 빨라
그렇기 때문에 철봉 같은 것은 젊었을 때 하게 된다면, 누가 턱걸이를 잘하고 누가 뭘 하고 뭘 하고, 그것 따라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을 보면 전부 다 일심동체가 돼서 움직이는 거예요. ‘이야, 저 사람이하니 나도 해야 되겠다!’이거예요. 그게 가능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축구가 세계적인 정상에 올라가게 되면 세계인들에게 동맥적인 핏줄을…. 동맥적인 핏줄에 흘러가는 피가 강해야 정맥세계의 모든 전체, 모두 몸에 체화가 돼 가지고 발전하는 거예요. 그걸 생각할 때, 그런 모든 역동적인 힘을 발발할 수 있는 것이 운동과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문학도 거기에 들어가요. 종교도 차원 높은 예술적인 세계를 추구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내용이 없는 예술이나 운동은 사라져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운동에 대한 관심을 갖고 예술에 대한 관심을 갖는 거예요.
오늘날 예술분야에 있어서 리틀엔젤스라든가 유니버설 발레단이라든가 소련이 자랑하는 키로프 발레단을 전수받은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 러시아의 문교부 장관이 나한테 전수해 준 거예요. 소련을 믿을 수 없으니까 공산주의에서 탈피하면 이것이 없어지겠기 때문에 레버런 문에게 맡긴다고 한 거예요. 레버런 문한테 왜 맡기느냐 하면, 부시하고 고르바초프를 중심삼아 가지고 키로프 발레 학교를 만든 게 나라구요. 그래서 그들의 도움을 받아 가면서 화합할 수 있는 거예요.
중국과 미국이 원수인데 어떻게 화합하느냐 이거예요. 운동과 예술로 동화시키는 길이 제일 빠르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운동을 내가 좋아하고 예술을 좋아하는 거예요. 이것이 대중을 동원할 수 있는 데 있어서 제일 빠른 거예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고 대중을 동원할 수 있는 힘을 연결시켜 놓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 올림픽 대회가 세계 국민의 문화적인 장벽을 넘고, 수많은 원수 원수의 국경을 넘어서 가지고 동화될 수 있는 이런 역사의 힘을 지녀 왔다는 사실! 또 축구라는 것도 그런 일을 지지 않게끔 하는 거예요. 올림픽보다도 더 힘이 있어요. 단일 종목으로서 얼마나 이게 힘이 있느냐 이거예요.
그리고 축구하는 사람은 비용이 안 들어가요. 다른 운동 하는 사람은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만, 축구는 볼만 있으면 되잖아요? 열심히 하게 되면 누구나 다 필생에 운동으로서 하더라도 건강에 상치되는 것이 아니에요. 무슨 운동이든 다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런 걸 볼 때 전체가 앞으로 그런 분야에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에서 원화도까지 개발한 거예요. 정도술까지도 안일력으로부터 출발시킨 거예요. 미국에 가서 마셜 아트(Martial Art; 무도), 태권도의 기원을 만들어 준 게 나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돈도 없는 데 있어서 점심도 안 먹으면서, 쓸 돈을 못 쓰면서 전부 다해줬는데, 중간에 가니까 사기꾼들이에요. 인간을 믿지 못해요. 그러니 앞으로 세계적으로 발전한 올림픽 대회와 월드컵을 누가 맡겠어요? 이렇게 볼 때 선생님도 낙망한다구요. 희망을 안 가져요.
문화 올림픽이 수백 가지 종목에서 챔피언을 가려 나가야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내가 이번에 선문피스컵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나서는 거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인류가 공히 기뻐하고…. 요즘에 임자네들도 알지만, 운동 중에 제일 힘든 운동이 뭐예요? 알아요? 힘내기 하는 운동이 뭐예요?「프로레슬링입니다.」세상에서 장사(壯士) 하면 힘이 있는 사람을 장사라고 하는 거예요. 힘내기에서 세계 챔피언, 그 운동이 비난받는 것이 되었어요. 그 운동을 그냥 그대로 공증해 가지고 그렇게 하게 된다면 세계 어디든지 가서 자랑할 수 있는 것인데, 이게 청중을 사기할 수 있는 운동으로 나타났어요.
그러니 그것을 어느 누구나 다 좋아하지 않아요. 여자들이 그걸 모르게 될 때는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르지요. 남자의 육체미로부터 씩씩한 면을 볼 때, 여자들이 홀딱 반하지만, ‘저놈의 자식, 사기하러 나왔다!’ 이런 소문이 나면 추풍낙엽같이 다 깔려 버려요. 또 복싱도 그래요. 그렇게 됐다구요.
올림픽 대회가 그렇게 안 된다고 보장할 수 있어요? 어때요? 월드컵을 주최하는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가 그렇게 안 된다고 누가 보장할 수 없어요. 자체 이익과 욕망을 가져서 금전에 팔려 다니는 사람은 전부 다 같은 종류가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운동할 때는 세계 정상에 왔던 것이 하늘을 찬양하는 거예요. 운동도 하늘을 찬양하는 거예요. 올림픽 대회의 정신이 이걸 찬양하고, 애국정신을 드러내기 위해서 출발한 거라구요. 나라이상의 고상한 목표를 중심삼고 나가야 돼요.
그래서 발레 같은 것을 보더라도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한 거예요. 여자가 말이에요. 발레를 남자가 해요, 여자가 해요? 남자가 하는 것은 쉬운 거예요. 여자가 발톱으로 서 가지고 춤추고 들려 올라가고 남자의 등을 타고 남자의 어깨에 주저앉는 거예요. 어깨에 올라가서 방귀를 안 뀌겠나? 무슨 짓이든 다 할 거예요. 오줌도 쌀 거라구요. 그럴 것 아니에요? 처음 올라가서 긴장했다가는 여자도 오줌 싸지 별수 있나? 그런 역사를 엮어서 생각하게 되면 누구든지 좋아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지만, 그것이 문화세계 창조에서 고상한 문화의 기준까지 올라가서 거기에 대응될 수 있는 예술 작품을 그 국가의 보물로서 증정하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존중시하는 거예요.
그러면 체육이나 예술이라는 것이 앞으로 어떻게 되겠느냐? 우리같이 염려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그래서 올림픽 대회도 종교 올림픽 대회를 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거예요. 명년에는 그것을 계획하는 거예요. 축구가 어떻게 될 것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내가 손을 대 가지고 이것을 하늘에 드높일 수 있는 통일교회의 문화사 창조를 중심삼아 가지고 더 세계적인 운동이 되게 하는 거예요.
우리 세계문화체육대전이 뭐예요? 문화 올림픽이에요. 올림픽이 운동만이 아니에요. 학술분야 전부, 물리학이면 물리학세계의 올림픽 챔피언, 문학이면 문학세계의 올림픽 챔피언, 수백 가지의 종목을 중심삼고 가려 나가야 돼요.
그래서 올림픽 대회의 챔피언이 되게 된다면 그건 초국가적이에요. 초세계적이에요. 아무 때 하게 되면 3년이면 3년 기간에 어디 가든지 초국가적으로 가서 가르치면 올림픽 대회에서부터 국가에서 보수 받는 이상의 보수를 받게끔 하는 거예요. 그 세계의 왕이에요. 왕으로 대접할 수 있게 되면 싸움이 없어요. 싸움이 없어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독재자가 나와 가지고 정치를 중심삼고 ‘이렇게 해야 되겠다!’하면 그건 네가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정치세계의 올림픽 대회가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경제세계의 올림픽 대회! 전체를 움직일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그런 표준으로 하게 되면 싸움 없이 평화의 길로서 끌고 나간다는 이런 의미에서, 선생님이 올림픽 대회라든가 축구대회에 관심을 갖고, 또 예술세계에 관심을 갖는 거예요.
이제는 정상의 자리에 다 올라왔다구요. 그 동안에 얼마나 욕도 많이 먹고, 소모되는 일도 많이 했어요. 박판남이 섭섭했다는데 그거 그런 거예요. 섭섭하게 생각하는 자체가 잘못된 거예요. 그렇다고 낙심하면 안 돼요. 그게 그런 거예요. 그렇게 천대받으면서…. 예술문화가 그래 가지고 다 망했어요. 춤추는 사람들이 바람잡이가 된 거예요. 딴따라패가 돼 버렸다구요. 운동도 마찬가지예요. 붉은 악마니 무엇이니 하는데, 그들이 운동하고 돌아가서는 뭘 할 것이에요? 희망이 없기 때문에 윤락으로 떨어져 나간다 이거예요.
그게 역사세계에 보여진 운동인과 예술인들이 가는 비참사라구요. 그걸 어떻게 막을 것이냐 하는 것을 세계를 염려하고 미래의 영원한 세계를 생각하는 선생님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그래서 명년서부터는 세계문화체육대전을 종교인 올림픽 대회로 하려고 그래요. 지금 계획하고 있다구요. 거기에 대한 예산 편성까지 해 가지고 그 누군가가 시작해야 돼요.
선생님이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
또 이번에 대륙챔피언프로축구대회는 대륙의 꼭대기를 타고 가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육대주로 딱 잘라 놓으면 그 아래는 전부 다 법을 세워 가지고 얼마든지 치리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살리기 위해서 불가피적으로, 뜻과 일치시키기 위해서 선생님은 그런 관점에서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아주어야 돼요. 돈을 모으기 위한 것이 아니고 다른 무엇이, 욕심이 없다구요.
또 그리고 피파(FIFA) 같은 데라든가 펠레 같은 사람 하나 대해서‘내가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해 가지고 그들이 원하거든 남미 전체 33개국을 6개월 이내에 교육을 다 시킬 수 있어요. 그러면 윤정로가 할 수 있어?「하겠습니다.」남미를 교육 다 하게 된다면 브라질 대통령을 만들 수 있어요.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만드는 것은 문제 없다구요. 남미대륙을 점령할 수 있는 길이 있는데, 그거 생각을 해볼 만해요, 안 해볼 만해요?「해볼 만합니다.」
내가 하면 가능해요. 그런 환경권 내에 들어왔다구요. 내가 금을 딱 긋고 이렇게 하겠다고 해서 한 10년만 계속하면서 자기 아들딸도 교육하게 되면 보따리 싸 가지고 거기에 가서 훈련받겠다고 하게 되면 대학도 그 바람이 불 것이고 중고등학교도 물론이지요. 이렇게 되면 남미가 사는 거예요. 남미의 땅을 살림으로 말미암아, 그 땅이 80억 인류를 먹여 살릴 수 있는 땅이에요. 그거 관심 가질 만한가, 말 만한가?「가질 만합니다.」
그래, 판타날에 관심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40일 낚시질할 것을 하와이로부터 갈라 가지고 뉴욕을 전부 분할했더니 이제는 160마리고기 잡을 생각을 다 잊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목사 한 사람당 고기 한 마리로 친다고 하니까 그것 때문에 열심히 한다구요. 낚시질하기가 얼마나 힘든 줄 알아요? (웃음)
자, 그래 가지고 그것이 필요한 사람들은 이제 배 타고 가서 실전을 해야 돼요. 바다의 모든 수산사업이 피폐되어 있어요. 그것을 몽땅 이어받을 수 있는 때가 왔어요. 그래서 동인인지 광인인지 배를 만들라니까 배를 만들 생각을 안 해 가지고 빚져 가지고 돈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게 된다면 일을 잘못했지요.
충격과 결의
그래서 선생님이 관심을 갖는 거예요. 또 선생님이 손대면 중간에 그만두지 않는다는 것을 세계가 다 알더라구요. 딴 사람은 못 하지만문 총재가 손대면 된다 이거예요. 세상이 이렇게 알아준다구요. 통일교회가 알아주는 선생님을 이렇게 알아주니 통일교회 사람을 바라볼 때 지금 살아 나온 것이 핍박도 받고 어려운 생활을 하면서도…. 세계의 그 나라도 보게 될 때 중류 이상의 사람은 동정하는 사람이 없을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그렇지만 이들이, 축복받은 가정들이 계속 계속해서 중류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어 있다구요. 요즘에 송영석이 하는 말이 ‘아이구, 전라도를 내가 한 5년 동안 내버려뒀다. 그때 불쌍하고 밥 먹기 바빴던 이런 사람이 뜻을 위해 충성했는데 전부 다 잘살더라.’이거예요. 틀림없어요. 그때 자기가 기반 있다고 교회 책임자가 못 한다고 쫓아내고 문제를 일으킨 사람은 다 못살더라 이거예요. 그게 공식이에요. 10년, 20년, 40년 두고 보라구요.
내가 40년 동안 반대 받아 가지고, 40년 동안 환영받아 가지고 출세한 사람 이상 세계적 기준의 꼭대기에 지금 올라왔다구요. 선생님이산 생활적 표본이 돼 있어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망하지 않아요. 이제 박판남도 그랬지요? 우리를 못 살게 한 것은 다 망한다는 거예요. 이시이가 언론인들이 잘 되나 보자 해서 조사한 결과에 대한 보고를 나한테 얘기했는데 전부 다 망했어요. 어디 가서 고꾸라지고, 어디 가서 별의별 박살이 나고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 자신이 지금까지 누굴 저주를 못 했어요. 저주를 안 한 사람이라구요. 참부모가 어떻게 세상 사람들을 지옥 가라고 해요? 지옥 가라고 못 한다는 거지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눈물을 흘리고 감동 받아서 왜 그러냐고 할 때, 그 말을 하게 될 때 너를 이렇게 보내기에 편안치 않다 이거예요. ‘아, 괜찮다. 죄를 지었으면 가야지.’그러면 가라고 하는 거예요. 그게 부모의 마음이에요. 하늘의 마음이라는 거예요.
자, 그런 걸 알고, 중간에 걱정하지 마, 박판남. 나는 백판남인 줄알았더니 박판남이에요. (웃음) 판남이 뭐예요? 재판하는 사나이다 그 말이에요. 안 그래요? 백판남이면 옳게 판단한다 이거예요. 박판남이니까 들이 박혔지요. ‘두드릴 박(拍)’자가 있잖아요? 거기에 가서 암만 두드리더라도 자른 후에 싹이 안 나오면 죽어요. 아무나 지나가던 사람이 캐다가 불 땔 수 있는 것이 된다구요. 백판남! 알겠어요?
얼마나 불쌍해요, 한국이? 일화가 안 나가길 잘했지. 일화 한 사람이 안 나간 게 그렇게 가슴이 아파? 나는 잘했다고 생각해요. 이번에스페인하고 할 때 승부차기에서 네 번째 나온 녀석이 잘했지요? (웃음) 잘했나, 못했나?「못했습니다.」박판남!「예. 잘했습니다.」스페인의 네 번째 찬 녀석이 잘했어?「못했지요.」얼마나 못했어? 영원히 잊을 수 없어요, 역사에.「예.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겁니다.」그러면 일화 패가 나가서 그런 놀음을 하면 어떻게 할 테야? (웃음) 박판남의모가지를 걸어서 죽여 버리라고 그럴 텐데.
그런 것을 생각 안 했어?「그렇지만 도전해야지요.」아 글쎄, 그것이 나쁜 게 아니야. 히딩크가 와 가지고 감독해서 하는 그 이상 하라구요. 힘내기, 나는 그거 잘 한다 이거예요. 나는 그것을 칭찬해요. 구라파 사람하고 5센티미터 차이 있고 10센티미터 차이가 수두룩해요. 이마만큼 작아요. 작은 놈들이 나가서 몸짓을 하는 데 있어서 지지 않고 뒹굴면서 넘어져도 발을 걸어서라도 복수하고 다 이러는 것을 보게 된다면 그거 누가 훈련시켰어요? 박판남이 안 시키지 않았어? 자기는 그 이상 하라 그 말이야.「예.」
선수들 가운데 제일 작은 사람들을 길러다가 한국에서 제일 일등하고 챔피언 하는 패들하고 싸워 가지고 백발백중 이러면 한국이 역사시대에 축구 왕국, 왕초국이 될 거예요. 그거 하나 배워라 그 말이야.「예.」그러면 이제 7월 7일?「예.」싹쓸이다 이거야. 걱정을 왜 해? 좋은 교육이다! 내 뼈가 굽지 않고 골수가 흘러가서 비지 않았어. 내 기력이 그 이상이다 이거야. 뭐가 걱정이야?
다음에 모든 한국의 챔피언 팀들하고 일화팀이 해서 백발백중 이긴다 이거야. 어때?「예. 알겠습니다.」(박수) 그런 결심을 하지 왜 그래? 일화 선수를 국가대표로 내세우면 도망갈 텐데. 도망갈 수 있어가지고 그걸 내세우기 위해서 국가가 월급의 몇십 배 준다고 하며 찾아와도 싫다고 하면 얼마나 재미있겠나? 박판남의 권위가 어때? 대통령이 문제야? 세계가 문제야?
나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잘 했다 이거예요. 충격과 결의! 망하는 자리에서 주먹을 쥐고 눈을 부릅뜨고 소리치니까 뒷동산에서 자던 호랑이가 놀라 깨 가지고 ‘으르렁 으르렁, 이 녀석 뭐냐?’찾아와서 잡아먹겠다는 것이 아니고 찾아와서 인사하는 거야. 그럴 수 있게끔 하고 죽겠다 하면 그거 사나이다운 기백인데 왜 그래? 나 안 그랬어. 알겠어?「예.」
돈을 내가 몇백억 썼다고 해서 그걸 이자 받아 가지고 보탤 생각이 없어요. 천년 만년 후에 이자를 받아먹을 수 있는 것이 뭐냐? 세계가 동해 가지고 그 뜻을 세워 하늘나라를 만들면 천년 만년 영원히 그 이익 몇백 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거야. 그걸 바라보고 가는 우리에게 중간에 낙심하기는 뭘 낙심해? 알겠나?「예.」새롭게 세워야 되겠어.「예.」
아직까지 해야 할 일과 훈련받을 것이 크게 남아
이번 4강전에서 이겨야 되겠나, 져야 되겠나?「이겨야 됩니다.」지는 날에는?「안 집니다.」지는 날에는 어떻게 할 테예요? 독일 나라를 내가 먹겠다는 거예요. 어떻게? 내가 머리가 있어요. 내가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브라질한테 지게 된다면 브라질 나라를 내가 먹을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실력 기반이 다 있잖아요? 걱정은 무슨 걱정이에요? 독일 사람, 불란서 사람, 이태리 사람, 열한 나라에서 최고에 가는 급을 모아 가지고 팀을 만들어도 만들 텐데.
그거 입적시키면 되잖아요, 한국에? 선진국 선수들이 축구를 위해서자기 조국을 버리라고 해서 입적시키면 세계 일등 국가가 되는 거예요. 문 총재는 그걸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다고 봅니다.」있다고 보는 거예요. 졌다고 화내지 마요. 너희 나라를 인수한다 이거예요.
내가 기독교를 중심삼고 반대한다고 섭섭해하지 않았어요. 반대를 해야 자지 않고 살기 위해서 노력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뭘 할 거예요? 미국이 종주국이니만큼 미국을 내가 점령한다 이거예요. 내가 그러고 살았어요. 영계에서 사탄이 반대하면 하나님과 너희 나라를 점령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아직까지 자기들이 해야 할 일들이 크게 남고, 훈련받을 것이 그렇게 크게 남은 거예요. 훈련시켜요. 선생님 말대로 시켜 봐요. 선생님이 괜히 주먹구구식으로 해요? 내가 하게 되면 틀림없이 세계를 제패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아니면 내가 코치를 할 거예요. 내가 단장이 될 거예요.
월드컵 대회 하는 제일 중심이 되는 12일에 선문평화컵 창설대회를 해요? 그게 망신 중의 망신이지요. 망신이 아니에요! 망신할 수 있는 고개를 넘었어요. 내가 갖춘 세계 기반은 여러분이 반대하더라도 180개국에 축구팀을 안 만들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없으면 중고등학교 팀이라도 만들어라 이거예요. 10년 후에는 다 쓸 만한 젊은 사람 이상의 자리에 나가는데 왜 걱정이에요? 10년 동안 못 기다리겠어요? 박판남!「예.」지금 몇 살이야?「예순 다섯입니다.」예순 다섯이면 10년 후면 일흔 다섯이 되는데 나보다도 나이가 얼마나 적어? 7년 아래인데, 무엇이든 다 해먹을 수 있잖아?
족장, 평화대사, 연합회장을 중심삼고 셋이 합해서 싹쓸이해야
자,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내가…. 비 더 레즈(Be The Reds) 하게 되면 공산당이에요. 공산당 됐다 그 말이에요. 그게 기분 나빠요. 어떻게 이 젊은 사람들을 인도하느냐? 그래서 펠레가 필요하고 피파(FIFA)가 필요해요. 젊은이들로 펠레 축구단을 만들고 피파(FIFA)전속축구단을 만들어 가지고 붉은 나팔 부는 녀석들을 거기에 잡아넣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라가 그 놀음을 할 수 없잖아요? 흘러가 버려요. 전부 다 탈락해 버려요. 흥분됐던 것을 어디 가서 소화할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역사를 바라보면서 지금 나오고 있는 거예요.
그래, 4강전에서 이기면 좋겠나, 지면 좋겠나?「이겨야 합니다.」이기면 1등 하겠나, 2등 하겠나?「1등 합니다.」(웃으심) 4강에서 이기게 되면 1등까지 못 올라가요. ‘4강에서 지더라도 다음에 1등으로 올라가야 되겠다.’하면 올라간다구요. 알겠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올라가도 좋고 안 올라가도 좋아요.
병이 나요. 그러다가는 병이 나요. (웃음) 얼마나 심각해요? 나서게 될 때, 자기 패가 나갈 때 속이 조마조마 안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주먹을 꽉 쥐고 ‘하나님, 살려 주소!’전부 다 그래요. ‘하나님, 살려주소!’그게 종교적인데 그렇게 결합시킬 수 있는 대회가 있을 수 없어요. 나도 이번에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를 했지만, 그렇게 안돼요. 운동과 예술세계의 활동이 놀라운 거예요. 그걸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와 같이 심각한 얘기를 처음 하는구만. 얘기해도 모르지만, 이제는 안다구요. ‘아이구!’
붉은 악마가 어디로 갈 거예요? 김 대통령이 빨간 모자를 썼다고?「예.」얼굴에 빨간 칠은 안 했나? (웃음) 누가 가서 빨간 칠을 해도 가만히 있고 ‘해라.’했을 거예요. 왜? 빨간 대중을 포섭할 수 있는 대장이 되려니 말이에요. 간판도 빨갛게 되면 80퍼센트는 그리 돌아간다고 본다구요. 주의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축구단부터 원리교육을 해라 이거예요. 이게 통일교회의 원리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이 천지창조한 원칙적인 원리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의 간판을 붙이지 말라구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에요. 그렇지요?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이에요. 이제 내가 뭐라고 그랬나? 「천주평화통일가정당!」 가정당에 대해서 알아요? 이번에 타고 앉아 가지고 친족 족장들을 중심삼고 평화대사를 중심삼고 연합회장 중심삼고 셋이 합해서 싹쓸이해야 돼요. 알겠어요?
국회의원 한 사람에 열 사람씩만 묶어 놓으면 자기가 가지를 못해요. 평화대사가 3일 안에 축복받고 다 했지요?「예.」선생님이 손 들라 하면 손 들고, 선서하라고 하면 선서하고, 다 잘 하더구만. 그게 사실이에요. 공상이 아니에요. 이런 실증을 가지고 무슨 걱정이에요? 왜못 해요? 알겠나?「예.」
한나라당과 민주당에서 해먹겠다는 녀석들한테 가서 ‘당신들, 문 총재의 힘이 필요하오, 안 필요하오?’물어 보라구요. 알겠나? 잘 알지요, 그 녀석들도 이제. 안다구요. 이번에 여자들이 모일 때 한나라당의 누구 부인이 나왔다며? 나왔더랬어, 안 나왔더랬어?「못 나왔습니다.」「나온다고 말은 했는데 그 날 바빠 가지고….」선거 해먹겠다는 사모님이 못 나온 것이 바보지요. 공산당은 나올 수 없어요.
‘당신이 문 총재 사상을 이제부터 교육하면 틀림없이 대통령이 된다.’이거예요. 두 사람을 만나서 얘기하라구요. ‘말씀 들어 봐라, 사흘만 내가 저녁에 얘기할 텐데.’움직이는 내용을 듣게 되면….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기반을 한국에 투입하게 된다면, 일본 사람, 미국 사람, 독일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거기간에 선거운동을 하지 못하면 보조운동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들의 대사관을 움직일 수 있고 그들의 언론기관을 움직일 수 있잖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돈은 안 주더라도 들어와서 대사관을 움직여 가지고, 활동하는 외교사절로 들어와 있는 사람을 전부 다 부려먹을 수 있는 거예요. 그 영향이 얼마나 커요? 내가 그래요. 생명을 내놓고 틀림없이 대통령 해먹겠다면 내가 밀어 줄 수 있는 배포가 있어요.
두 세계를 품기 위한 정오정착
레이건을 대통령 만든 사람이 나예요. 부시가 떨어질 것인데 대통령 만든 사람이 나예요. 부자가 다 마찬가지예요. 선전을 안 하지요. 하나님이 선전해요? 선전해 가지고 이익을 보겠다고 안 해요. 사시장철이변해 가지고 역사의 고빗길에서 흥망성쇠, 흥하고 망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 도왔다고 해서 자랑을 안 한다구요. 물은 흐르게 될 때 고요히 흐르는 거예요. 바람이 불어야 물결치는 거예요. 천주 운세를 주관하는 하나님은 원리원칙에 박자를 맞추기 위해서 나간다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알아주나 몰라주나 걱정도 안 하는 거예요.
낮이 찾아올 때 ‘낮에 활동하는 사람은 내 밝은 태양 빛이 밝아야 된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못 나온다.’해서 죽여 버리면 어떻게 되겠나? 안 그래요? 태양 빛이 있기 때문에 그림자가 있어요. 그 실체를 보는 것보다도 그림자를 보고 깨달으라는 거예요. 열심히 일하면 열심히 움직이는 거예요, 그림자도. 안 그래요? 둘이 하나 되어야 돼요, 천지 이치가. 그거 하나만 없어도 안 된다구요. 사람은 반드시 전후가 연결되어야 돼요. 상하가 하나되고, 다 그렇게 되어야 돼요. 그림자가 천지의 도리에 합격시키기 위해서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밝은 날에는 점점점점 더 빛나지요? 확실하지요? 아침에 해 떠오르는 그 앞에 비친 그림자는 천하를 다 가려요. 그림자가 위대하지요. 사탄이, 하나님 눈앞에 시작한 그림자가 천하를 다 어둡게 만들었어요. 그렇잖아요? 그렇다고 하나님이 그 그림자 때문에 도망갈 수 있어요? 천년 만년 도망 못 가요. ‘태양 주위를 도는데 네가 도는 각도와 내가 도는 각도가 달라. 나는 대우주를 통해서 돌지만 너는 태양계를 중심삼고 도니까 내가 도는 그 궤도를 못 따라온다, 이 녀석아!’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림자가 내 앞에서 벌어지지만 공중으로 전부 다 반사되기 때문에 나하고 상관없다 이거예요. 그럴 때가 온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내가 청평에서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말을 했는데, 그게 귀중한 말이에요.
여러분, 담이 있으면, 이 밑에 있으면 그림자가 이 세상을 다 어둡게 해요. 사탄 편에 가까운 진리를 다 망치는 거예요. 이쪽에 있으면 사탄세계가 전부 다 망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두 세계를 품기 위한 정오정착, 꼭대기에 딱 올라앉아 보라구요. 그걸 밟아 치우려면 큰일 나지만, 품고 사랑하게 되면 왼쪽도 받들어 주고 바른쪽도 받들어 주니 정오정착이 돼 가지고 끝에 가서는 그림자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림자가내 항문 안으로 찾아 들어온다구요. 그거 알아요?「예.」
공산당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지금 내가 김정일을 도와주고 있어요. 중국도 도와주고 있어요. 교재를 내가 다 만들어 줬어요. 소련도 말이에요. 공산당 패들이 나를 좋아하고 다 그래요. 그거 칠 것 없어요. 그렇게 살겠다는데 한번 살아 봐라 하면 어때요? 그래 놓아야 맨 꼴래미가 됐더라도…. 세계에 일등 되지 못할 사람을 일등을 많이 만들어 놓으면 꼴래미 되는 사람을 일등 자리에, 자기와 같이 대등한 자리에 세워 놓고 싶겠나, 차 버리고 자기들만 가겠나?
그렇기 때문에 성인하고 살인마를 축복했으니 그 세계가 선생님을 돕고 있다구요. 공산당 괴수들도 선생님을 돕고 있지요?「예.」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사실 봤어요? 사실이 무슨 사슬이에요? 체인이에요, 쇠줄 사슬이에요? 하나님도 그 체인으로 해놓으면 꼼짝 못해요. 이런 힘을 가진 사슬을 지금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우리는 그런 힘이 있는 사람들이에요. 물을 마시고 백년을 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구요. 뭐가 걱정이에요?
축구 경기에서의 몸싸움, 속도, 장거리, 문전처리
알겠나, 박판남?「예.」싹쓸이! 일화도 이름나지 않았어요? 일화가 좋다고 말이에요.「예.」좋긴 좋은데 제일 힘들었어요. ‘앞으로 세계챔피언도 많이 나올 텐데, 틀림없이 이제부터 일화팀을 중심삼고 한국대표팀 전원이 될 텐데 싫어, 이 자식들아? 그럴 수 있는 가망성이 있는데 훈련받아라!’하면서 때려 모는 거지요.
그래, 히딩크의 몇십 배 시키는 거예요. 싸우는 것도 말이에요. 몸싸움에 이겨야 돼요. 몸싸움을 해서 쓰러졌더라도 볼이 저쪽에 있으면 발길로 차서라도, 내가 기어 일어서 가지고 볼을 잡겠다는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반칙을 하더라도 이 사람이 왼발잡이면 볼을 이쪽으로 찰 테니까 이쪽으로 돌아가 가지고 해서 막을 수 있게끔 하고, 그런 준비를 다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힘내기를 하니까 손을 걸어 잡고 획 돌아가면 얼마든지 돌아갈 수 있잖아요? 서로가 그런데 말이에요. 일부러 넘어지면서 저 녀석을 때려잡을 수 있는 길이 있어요. 그걸 본격적으로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속도예요. 둘이 쓰러졌다 일어서게 되면 볼은 내 볼이지 네 것 아니다 이거예요. 볼이 어디 있는지 알았으면 무슨 짓을 하더라도 머리와 손이 앞에 가게 되면 발은 따라가는 거예요, 기어서라도. 넘어지지 않았거든 부딪쳤으면 부딪치고 나서 달리는 데서 내가한 발짝이라도 앞선다 이거예요. 네가 세 발자국을 가면 나는 네 발자국을 간다, 작아도 다섯 발짝을 가서 나는 두 발짝을 앞선다 이거예요. 그러면 둘이 늘어졌으면 볼을 점령하는 것은 나라는 거지요. 이런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볼이 굴러가잖아요? 굴러갈 것 아니에요? 둘이 오는데 5미터 앞에 볼이 있거든 그 5미터 앞에 내가 먼저 가서 내 볼로 만든다 이거예요. 그 훈련을 해야 돼요.
그리고 볼을 단거리로 차는 것은 쉬워요. 속도를 가져서 없을 때 훈련하면 되지만, 장거리로 차야 돼요. 브라질 사람은 중앙으로 가야지, 우윙 좌윙, 가장자리로 못 가요. 볼이 전부 다 아웃사이드 되거든. 위험하니까 그것을 안 하는 거예요. 힘들더라도 쇼트 패스를 해 가지고 문전까지 열 번 이상, 다섯 번 여섯 번 패가 돼 가지고 가는 거예요. 장거리면 중앙에서 차게 되면, 중앙 이쪽에서 차더라도 문 앞에 볼이 가는 거예요. 골키퍼가 볼을 차게 된다면 중앙선을 넘어 3분의 2까지 넘어가잖아요? 힘있는 사람은 말이에요. 그런데 걱정이 뭐예요? 그 훈련을 하라는 거예요, 70미터 100미터! 120미터인가? 그게 얼마나 되나? 「120미터입니다.」120미터를 중심삼고 마음대로 맞추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볼을 잡았다면 어느 지역이냐? 우윙이냐, 좌윙이냐? 아무데나 가게 되면 볼을 힘껏 차면 어디까지 온다는 것이 딱 정해져 있어요. 이 10미터 안에 날아오는데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그게 안 돼 있어요.
그러니 열 번 차서 문전에 가려면 시간도 잡아먹어요. 한 번 차면 그 앞에 가 있어 가지고 딱 맞아떨어지면, 한 번, 두 번, 세 번 만에 골문에 들어가는 거예요. 자기가 바쁘면, 힘들면 옆에 있는 사람에게 넘겨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회전을 해야 돼요. 먼 거리에서 오는 것을 받아서 골문에 집어넣으면 얼마나 멋지겠나? 그런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훈련이란 것이 얼마만큼 연단을 많이 하고 얼마만큼 찼느냐 이거예요. 먼 거리에서는 1만 번, 10만 번을 찬다 이거예요. 그러면 눈감고 차도 들어가게 돼 있지요.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내가 보게 될 때 일화가 언제든지…. (녹음이 잠시 중단됨) 몇 대 1로 골을 집어넣었어요? 그 훈련을 해야 돼요.「예. 알겠습니다.」언제든지 이렇게 가지 말라구요. 갈 때는 그 문을 받아 버린다고 하고 가라는 거예요. 그러면 볼이 내 아래에 있지, 앞에 있을 수 없어요. 이렇게 바라보고 가니까 넘어가지요. 이렇게 훑어서 차든가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가더라도 차라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본격적으로 훈련해야 된다구요.
몇 번만 하게 되면 아예 모가지를 쳐 버려요. 그렇잖아요? 이치가 그래요. 이러고 가니까 발이 앞서니 날아가게 돼 있지요. 이렇게 차나? 사람이 있으니 이리도 가고 저리도 가지요. 이렇게 딱 깔고 가는데 어디로 가요? 갈 데가 어디 있어요? 받아 치운다는 거예요. 저쪽에서 나올 때는 이렇게 제치면서 차는 거예요. 이렇게 차면서 제끼게 되면 막아도 볼이 돌아가는 것을 잊어버려요. 남이 하지 않는 것을 연구해야 돼요.
그리고 중앙선이 여기에 있으면 이것을 중심삼고 10미터, 10미터,10미터, 그러면 60미터 아니에요? 여기서 해 가지고 연장선에서 쏘는 데는 몇 미터, 몇 미터라는 것을 자기가 알아야 돼요. 팻말을 박아도 돼요. 몇 미터 몇 미터라고 하고 몇 미터 선을 딱 해놓는 거예요. 들어가게 되면 내가 몇 미터에 들어왔으니 어느 급이니 문전에 눈을 감고 이렇게 쏘면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런 걸 하라는 거예요.
거리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짧아지지요. 힘차게 차고 말이에요. 조정해야 된다구요. 그렇게까지 훈련해 가지고 어디 가서 질 수 없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지금 바보가 돼 가지고이 놀음을 하고 있지 않아요. 내가 관심을 가지면 영계의 수많은 영인들도 협조해요. 무슨 운동 선수가 없겠나? ‘내가 나와 도와주면 좋겠다!’해 가지고 영인체가 씌워지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끌려가는 거예요. 날아가는 거예요.
앞으로 전쟁이 없게 되면 체육과 예술과 취미산업밖에 없어
그렇기 때문에 운동이나 뭘 하게 되면 내가 하는데 못 당한다 이거예요. 우리 유니버설 발레단도 어디 가든지 환영받아요. 달라요. 그 대신 연애 같은 것을 하면 재까닥 잘라 버려요. 선문대학교에도 배우학과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 예술분야를 점령해야 돼요.「그러겠습니다.」이놈의 자식들, 바람피우면 잘라 버려요. 그러니까 순결대학을 졸업한 사람 중에 소질 있는 사람은 잡아다가 써야 돼요.
자, 벌써 열 시가 됐구만. 내가 뭐 축구 대왕이 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말하다 보니 그런 줄 알고, 선생님이 그래서 돈도…. 돈이야 벌면 되잖아요? 그 세계의 왕초가 되면 영향이 얼마나 커요? 그러면 그런 일을 일으킨 문 총재의 사상이 무엇이기에 이런 놀음을 했느냐 이거예요. 사상을 알지 말래도 알고, 선생님의 책을 사 가지 말래도 야단하고 사 갈 텐데. 지금 책 만드는 것이 걱정이지요? 걱정하지 마요. 몇 년에 출판한 것을 몇백 배 비싸게 팔 때가 온다구요.
여자들!「예.」여자 축구팀을 만들어야 될 텐데…. (웃음) 만들어야지요? 여자 축구단을 앞으로….「선문대가 만들려다 말았습니다.」왜말아?「밑에서 올라오는 선수가 없었습니다.」우리 선정하고 선화가 있잖아? 둘이 합하면 얼마든지 만들 텐데.
그거 알아요? 체육과 예술에 대한 것, 앞으로 전쟁이 없게 되면 절대 이것밖에 없어요. 그 다음에 취미산업이에요. 젊은이들이 할 것은 운동하고 노래하고 춤추는 것밖에 없다구요. 동네에 가 가지고 해보라구요. 운동 같은 것을 하고 철봉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가르쳐 줘보라구요. 3개월만 되면 나도 못 한 것이 한이 된다고 하며 모여 오는 거예요. 축구 같은 것도 해보라구요.
매년 농사일을, 가을일을 다 한다면 겨울에 뭘 하겠나? 겨울에 운동시켜 가지고 부락대항전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조금씩 상금만 걸면 아무 문제 없이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세계선수권에 나갈 수 있는 길을 대 놓으면 죽자 살자, 자지도 않고 일하게 돼 있다구요.
그런 걸 알면서, 앞으로 전쟁이 없을 때 젊은 놈들의 기질을 무엇으로 소화시키겠나? 내가 로스앤젤레스의 깡패들을 모아 가지고…. 고등학교를 나오고 대학 못 간 사람들이 갈 데가 어디 있어요? 자기 친구들은 대학에 가서 자기와 만나지 않고 별동부대로 움직이니까, 혼자어디 갈 데가 있어요? 똘마니 새끼들을 만나 가지고 점심 먹고 저녁에 가서 깡패가 되어 가지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탕두질(강도질)하고 별의별 짓을 해 가지고, 그 돈을 쓰나? 싸움이 벌어져요.
낚시세계에는 그런 게 없어요. 배에서 한 마리 잡으면 들어오게 되면 열 사람이 탔으니 열 사람이 한 마리를 가지고 저녁에 끓여먹고 나눠 먹게 돼 있지요. 낚시를 해도 나눠 먹는 거예요. 공동 분배할 수 있는 입장에서 서로 서로 양보하는 거예요. 그런 것이 사상적 기조가 돼있어요. 절대 필요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오션 첼린저라고 했어요. 깡패들이 배에 타서 다섯 여섯 시간 나갈 때도 기분이 좋지만, 섬도 안 보이고 육지도 안 보이는 데에 나가 가지고 새파란 바다, 무서운 바다 가운데서 황소 같은 고기를 안 잡나, 상어 같은 것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가서 몇 마리만 잡는 거예요. 맛있는 고기 중에 제일 맛있는 고기가 상어 고기예요. 음악을 틀어 놓으면 술 먹고 춤추는 것은 문제도 되지 않아요. 배고플 때 들어와서 자기 손으로 배에서 꺼내 먹는 거예요. 자기가 먹고 싶은 것, 간이 맛있다 하면 간을 나눠 먹고, 내장이 맛있다 하면 내장을 나눠먹는 거예요. 내장부터 다 긁어먹고 고기는 남아요. 전부 다 맛이 있으니까 그럴 것 아니에요?
그런 일을 시켰기 때문에 상당히 문제가 된 거예요. 나라에서, 경찰서에서 배를 한 두어 대씩만 하게 되면 천하에 젊은이들 사냥을 다 해가지고 꿰어차고 다 할 텐데, 그걸 안 해요. 세상에! 경찰서 요원들 중심삼고 월급을 조금씩만 떼면 할 텐데도 불구하고, 그걸 내가 해줄 줄 알고 바라고 있더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연대적 조직을 편성해서 사방으로 끌어다 쓸 수 있게끔 만들어야
그 두 사람을 만나서 ‘문 총재의 후원을 받겠다면 이런 교육을 하려고 그러는데 어디 한번 받아 봐라, 가능성이 있는가. 공산당 이론으로부터 파헤쳐 가지고…. 앞으로 세계 평화는 돈이 문제 아니고 권력이 문제 아니다. 가정과 청소년을, 아들딸을 보장시킬 수 있는 것이 없지 않느냐?’그런 전통을 갖고 있으면서 왜 젊은 아까운 시대를 다 잃어버려요? 책을 들고 가서 훈독회 해주면, 읽어 주면 될 것 아니에요?
훈독회는 돌아가면서 하는 거예요. 훈독회하면 책자를 다 가지고 와야 돼요. 자기 책자 말이에요. 책을 읽으면서 돌아가면서 몇 번 몇 번,내일 하게 되면 내일은 몇 번 몇 번, 번호를 해 가지고 칠판에 쓰면 반드시 그것을 훈독회 해서 외워야 된다구요. 그래서 청중이 감동 받을 수 있게 읽게 되면 여기가 꽉꽉 차요. 자기가 배정됐는데 꽉꽉 안차겠나, 차겠나? 자기도 올 텐데. 가만히 내버려두니까 그렇지요. 조직편성에 몰아넣게 되면 전부 다 움직일 수 있는데 그런 놀음을 안 하니까 세우려고 하는 거지요.
여기는 무엇을 결성했나? 순결?「예. 순결민족연합입니다. (김봉태회장)」순결민족연합을 만든 것을 다 모르잖아요? 아나?「알고는 있습니다.」알고만 있는데, 알고만 있으면 어떻게 되나? 알면 돕든가 자기가 가담하든가 해야지요. 우리 자체도 통일교회 패들을 중심삼고 순결민족연합 지부를 만들어야 돼요. 통반격파가 뭐예요? 연대적 조직 편성해 가지고 사방으로 끌어다 쓸 수 있게끔 만들고 쉬지 않고 24시간활동하면 그마만큼 효율이 나타나는데. 다 해줄 줄 알고 있어요.
그거 해보니까 막강한 세력이 되지?「예.」민족이 죽느냐 사느냐가달려 있어요. 국회의원들이 찾아오나 안 찾아오나 보라구요. 「누구든지 순결이란 말을 싫어할 수가 없습니다, 명분상.」내가 얼마나 그것 때문에 욕을 먹고, 청소년문제 가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세계적인 운동을 하고 있는데, 그걸 아는 녀석이 대가리가 정상적이라면 같은 민족끼리 후원하게 돼 있지, 반대하게 돼 있어요? 그놈의 대가리를 까 버려야지요.
알겠나? 이놈의 여자들! 앉아 가지고 무슨 장(長)들을 해 가지고 이마를 선생님 앞에 가까이 대서 뭐 이렇게 해 가지고…. 열심히 와 앉으면 돼요? 열심히 와 앉는 대신 열심히 가서 지도하라구요. 오늘은 누구 한 사람을 데려와서 저기 뒤에다가 앉히는 거예요. 앞에 가면 물어 볼 텐데 여기에 앉으라고 하고 자기는 앞에 앉는 거예요. ‘이야, 저 자리에까지 가기 위해서는 몇 년 해 가지고 가나? 여기에는 높은 사람이 다 왔구만.’하는 거예요.
그렇게만 했으면 통일교회 사람들이 자기 선배라고 하게 되면 들어 왔다가 떨어지지 않아요. ‘내가 세상에 간판 붙은 대로 대해 주지 않는 그 무식 패들! 나하고 상관없다.’해서 왔다가는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내 말을 알았어요? 자기들이 여기에 안 앉고 데리고 교육해서 한 사흘만 된다면 총장님의 제자가 되지 말라고 해도 찾아올 텐데.
공자님의 사모님, 그 다음에는 마호메트의 사모님, 그 다음에는 누가 왔나? 다 사모님들이 있잖아요? 정대화는 무슨 사모님이야? (웃음)나는 점심까지 다 먹었어요. 점심 안 먹어요? 열 시가 되면 점심 먹어야 될 텐데 안 갈래요? (웃으심) 자!
3대를 중심삼고 연결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원칙적인 철학
오늘 박판남이 얘기한 것을 잘 알아 들으라구요.「예.」그런 것이 없으면 안 돼요. 분하고 원통하면 절대 돌아서서 복수한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네가 좋아하는 판도를 내가 점령하고 네 아들딸까지 종으로 삼아 가지고 부릴 것이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2세를 내 패라고 생각하잖아요? 2세는 우리 편이다 이거예요. 그 사상이에요. 1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3대를 중심삼고 연결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철두철미한 원칙적인 철학이에요.
박판남 같은 사람을 많이 길러 놓아야 될 것 아니에요? 이제 180개국에 만들 텐데 박판남이 나가겠나? 원리 말씀을 가지고 교육했으면 지금까지 일화에서 봉사한 사람이 나가서 사상을 중심삼고 책임졌으면 얼마나 퍼졌겠나? 교육해야 돼요. 오늘 가서 얘기해요.「예.」‘회장한테 야단맞았다. 이게 뭐냐? 일화 패가 하나도 못 나갔는데 일등은 해서 뭘 하느냐? 그렇기 때문에 박판남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사상 무장을 시키라는 명령을 받았다.’그거 해요.「예.」
정몽준이 어디 있어요? 여러분부터 사상 기반이 돼 있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망해요. 무슨 대통령 출마하겠다고? 내가 반대할 거예요. 잘 알지요, 대내에서 무슨 소문이 있는지?「예.」내가 언론기관을 갖고 있어요. 세계적으로 써 가지고 꼴뚜기 새끼를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꼴뚜기를 알아요, 꼴뚜기? 꼴뚜기가 숭어 낚싯밥이에요. 누구든지 지나가면서 주워 먹는 거예요. 낙지 새끼는 파고 들어가지만 이것은 대가리를 내놓고 살아요. 그러니까 주워 먹어요. 그런 꼴뚜기 새끼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자, 그렇게 알고, 교육해요. 하나 하나 밤에 자면 데려다가 얘기하는 거예요, 평등하게.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야 앞으로 세웠다가 나라의 필요한 나무라고 뽑아간다고 하면 거기에서…. 그것 하나 없어지면 큰 일이에요. 뿌리에서 나야 되고, 열매가 떨어져 가지고 겨울이 지나면 봄철에 수두룩히 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교육하라는 것 아니에요? 자!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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