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ㅡ중학교 1,2학년때 대문 안으로 제가 맨앞에서 걸어 들어오고
뒤에는 커다란 어미 돼지가 들어오고
그뒤에는 새끼돼지 7마리가 줄지어 걸어 들어 왔습니다
꿈ㅡ저희집 대문안 우측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불은 하늘 높이 치솟아 활활 타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자리에 불은 사라지고 커다란 물웅덩이가 생겼고 그안에 맑은 물이 그득하게 찰랑이고 있었습니다.
꿈ㅡ집안에서 밖을 보았는데 흰색의 살랑이는 커튼이 보여 마당으로 나왔습니다 .
얇은 커텐처럼 보이는것이 바람에 살랑이며 땅까지 내려와 있었고 무지개색이었습니다.
무지개색을 따라 위를 보니 하늘에 제가 살고 있던 동네보다 더 큰 하얀새가 떠 있었고
새의 머리 위에는 자그마한 왕관이 얹혀 있었습니다.
저는 새와 한몸처럼 느껴졌었고 새의 커다란 날개를 푸드덕 움직인다 생각하자마자
갑자기 도시로 나가는 길에 불이 주욱 붙으며 활활 타올랐고 날개를 한번 더 푸드덕 하니까
서울로 가는 길과 고속도로에까지 불이 붙어 활활 타오르는것을
하늘 위에서 제가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꿈ㅡ높은산 꼭대기에 두손으로 매달려서 어떻게든 발을 올려보려고 버둥거리다
손에 힘이 빠져서 아래로 떨어지는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꿈ㅡ아버지가 젊은 청년이 되어 검은 양복을 말쑥하게 차려 입고 '어때'하며 저를 보고 말했습니다
ㅡ이 꿈을 보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꿈ㅡ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십몇년 지난 어느날 꿈에 저는 키작고 못생긴 돈많은 영감이었고
어느날 동네를 지나다 어여쁜 처녀를 보게 되어 욕심을 냈지만 거절 당해서
처녀와 가족들을 잡아와 가두고 하인들을 시켜 처녀의 가족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옷을 찢는 장면이 보였고
다음 장면에 어릴적 제가 놀다 늦게 집에 들어오다 아버지에게 들켜서 야단치시는데
그냥 방으로 들어가는것을 아버지가 옷을 잡았고 옷이 튿어지는 장면이 보이며 순간 잠에서 깼으며 아! 이랬구나 이게 아버지와 저의 전생이라는 생각이 들며
살아계실때 저를 보기만해도 미워서 미치던 아버지의 입장이 절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꿈ㅡ'스타워즈' 영화에 나오는 커다란 '다스베이더'가 피라밋 위에 떡하니
서서 잠자고 있는 저를 보고 있는것을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ㅡ원장님께서 사실이며 기운을 주러 온것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꿈ㅡ초록빛의 굴뚝처럼 생긴 아주 높은 산위에서 잘생긴 백인 남자가
저 멀리 산아래 불타고 있는 세상을 보여 주었습니다
ㅡ원장님께서 사나트쿠마라 성자님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꿈ㅡ'스타워즈' 영화에 나오는 '요다'가 목욕탕에서 쓰는 작은 의자를 '피라밋' 밖 한켠에 놓고
앉아 저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ㅡ원장님께서 사실이라고 하셨습니다
꿈ㅡ플로리다 동남쪽 바다속에서 레이저빔이 빙빙 돌며 육지를 향해 쏘아지고 있었습니다
꿈ㅡ황금빛이 지하 아래에서 올라오는 계단과 함께 보였습니다 지하에서 빛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꿈ㅡ칼2자루가 허공에서 저절로 움직이는것을 보았습니다
꿈ㅡ새(아주 커다란 글씨)
나폴레옹( 새 아래에 새 보다 작은 글씨 )
꿈ㅡ투명하고 어마어마하게 큰 뱀이 들어 오는것을 보았습니다
ㅡ원장님께서 빛을 주러 오신것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현실ㅡ잠에서 깨어 누운채 현관문을 무심히 보는데 웬 남자가 들어 오는것을 보는 순간
갑자기 제3의 눈 자리에서 아기 주먹만한 빛이 쭉 나가며 남자를 쏘았고 그 사람은 깜짝 놀라 나갔습니다
ㅡ원장님께서 제 빛을 보고 이용하러 온것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꿈인지 현실인지ㅡ하늘 전체에 우주선이 가득 떠있었습니다
꿈ㅡ제가 피라밋안에 있는 컴컴한 계단을 올라가고 있는것을 몇번 보았습니다
꿈ㅡ베란다 창밖에서 커다란 독수리가 날개를 활짝 펴고 저를 향해 날아 오고 있었습니다
ㅡ원장님께서 빛을 주러 온것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꿈ㅡ피라밋이 거의 완성되어 피라밋 안으로 피라밋 모양의 커다란 수정이 들어가고
맨꼭데기 삼각형은 수정판위에 올려져서 살포시 내려지는것을 공중에서 떠있는
수정판 위에 서서 제가 지시를 하고 있었는데 사람이 작업하는것이 아니었습니다
현실ㅡ연구회를 알기전 다른 단체 다닐때 터제를 하려고 떡과 과일을 준비해 상을 차렸는데
키가 천정까지 닿고 발까지 오는 기다란 두루마기를 입은 남자들이
한쪽 벽으로 주욱 늘어서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꿈과 현실ㅡ낮잠을 자다 꿈속에서 제사장과 아누비스가 와서 왕이 부른다며 손을 내밀었는데
저 손을 잡으면 혹시 죽는건 아닐까 싶어 잡을까 말까 망설이는데 동생이 점심 먹으라며
내 발을 잡고 막 흔들어서 잠에서 깨어 눈을 떴는데 눈 앞에 저기 위에서
제사장이 아누비스와 함께 서서 손을 내밀고 있었습니다
꿈ㅡ가끔씩 아담하고 참하게 생긴 젊은 남자가 조금 떨어진 곳에서
저를 지켜보고 있는것을 몇번 보았습니다
ㅡ원장님이시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꿈ㅡ하얀 고깔 모자를 쓴 사람들이 모여서 빛이 가득한 앞쪽을 보고 있었고
저는 그들이 보는것이 궁금해 뒤에서 기웃 거렸습니다
꿈ㅡ십몇년 전에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피뢰침이1.5M 정도만 물밖에 나와있고
그 아래로는 모두 물속에 잠겼고 바다는 핏빛이었고 사람들은 피바다에 빠져 살려달라며
아우성을 치고 저는 쪽배를 타고 노를 젓고 있었습니다
꿈ㅡ엄마가 아궁이에 불을 활활 지피고 있다가 저에게 잔가지 몇개와 불을 넘겨 주었고
저는 손이 쥐고 있던 잔가지를 불속에 던져 넣었는데 불이 꺼져서 입으로 후후 불어
불은 살아났지만 제 손에는 땔감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잔가지 조차도
ㅡ원장님께서 업장이 없어졌다 말씀 하셨습니다
꿈ㅡ길을 걸어서 집앞에 도착 했습니다.
그런데 집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대여섯명이 붙잡아 못들어가게 잡아 당기는것을 떨쳐내고
안으로 들어가려하면 또 뒤에서 잡아당기고 또 떨쳐내고 못들어가는것을 계속 반복하다 눈을 떴습니다
꿈ㅡ피라밋 윗부분 삼각형에서 왼쪽이 쑤욱 빠지면서 무너지려는데
갑자기 빛의 피라밋이 되며 전체가 천정에 닿을듯이 피라밋의 키가 쑤욱 커졌습니다
현실ㅡ타주에서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 저만치 앞에서
날개 달린 흰옷을 입은 대천사가 제 등에 날개를 툭 꽂아 주었습니다
ㅡ원장님께서 미카엘 대천사님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현실ㅡ타주에서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승용차의 지붕에
커다란 독수리 날개가 달려 있는것을 보았고 마치 제가 타고 있는 차를 호위 하는듯 보였습니다
현실ㅡ쿠빌라이 칸이 내가 움직일때는 자기도 같이 움직이는것이라 하며
다른 차원에서 왔다고 했다(시리우스) 자 쿠빌라이 칸이 많은 곳으로 안내 할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꿈ㅡ원장님 쉬는 곳 옆에 황금으로 된 볼록렌즈에 타원형으로 생긴 커다란 거울에
엄청나게 큰 우주가 초단위로 지나가고 있는것이 보였습니다
꿈ㅡ제가 자는 방 한켠으로 수맥이 있어 수맥 잡는 터제를 신청 했고
제를 올리던 날 수맥이 있던 자리 방바닥 아래로 알이 큰 비트처럼 생긴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었으며
위로는 싱싱한 줄기가 주욱 뻗어 있고 커다란 이파리가 풍성한 식물인데
전체적인 모습을 보니 비트가 아니고 꼿꼿이 선 가느다란 줄기위에 칼라처럼 보이는
흰꽃이 핀 커다랗고 향기로운 허브 였습니다 ㅡ원장님께서 수맥이 잡힌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현실ㅡ반가부좌를 하고 앉았는데 제 몸이 백회부터 회음까지
두갈래로 한번에 짝 갈라지고 그 안에 크리스탈처럼 투명한 몸이 빛나고 있었습니다
꿈ㅡ헤르메스의 지팡이처럼 지팡이 머리가 두갈래로 갈라졌지만
모양은 다르게 생긴 지팡이를 흰옷을 입은 할아버지가 주셨습니다.
꿈ㅡ하늘에 황금빛의 커다란 한문 5개의 글자를 보았습니다 무슨 글자인지 몰랐습니다
몇달후 한국에서 아는 보살님이 오셔서 얘길했더니 빙긋 웃으시며 '묘법연화경' 이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현실에서 얼마후 '묘법연화경'의 첫번째 글자가 황금 모래처럼 흩어지더니
3마리의 용으로 변해서 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마치 저의 명령이라도 기다리는듯이..
그래서 용2마리는 지구를 돌면서 지키라고 했고 1마리는 저를 지키라고 했었는데,
1,2년후 제가 욕심에 눈이 멀어 정신을 못차리게 되었을때
저에게 잘못한 사람들은 용에게 위협하라고 시켰으며
불을 뿜으라고도 했으며 삼켜버리라고도 했습니다
ㅡ나중에 연구회에서 들었습니다 제가 묘법연화경을 잘못써서 오염을 시켰다고 하셨습니다.
현실ㅡ몇년전 계획에는 없었는데 누군가 저를 부르는것 같았고
여행 일정을 잡아 캘리포니아 북쪽에 있는 샤스타산으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