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잠시 쉬어갑시다.
혹시
여러분은 이런 생각해본 일 없으신가요?
오늘 새벽잠에서 깨어나면서 갑자기
나와 빛, 둘의 존재?
스치는 머리!
빛의 속도가 생각나면서, 여러 가지의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그리고 나는 누구인가?
있다는 것과, 없는 것!
보이는 것과 안 보이는 것과 어떻게 다른가?
어떤 사물이 안 보인다면
없는 것일까?
오른 답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에
심각한 나!
여러분은 어느것이 맞는다고 생각하시나요?
나를 생각하는 현실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수십만 가지의 생각 속에 맴돌고, 헤어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생각!
그리고 정리를 해야 한다는, 접점에 와 있다는 생각입니다.
빛의 속도는 얼마라 했나!
1년 동안 달리는 속도!
1광년이라고 하지요.
달린다는 말이 맞을까?
간다는 말이 맞을까?
다 생각하기 마련이겠지요?
그래도 머릿속으로만 계산하려니, 머뭇머뭇 아롱 아롱 거립니다.
그래서 써봅니다.
1초에 3×10의 8승 Km,
다시 1초×3,000,000,000Km×60초 ×60분×24시간×365일
다시1×3000000000×60×60×24×365=9408,000,000,000,000Km이라면 빛이 가는 1광년이라 답을 달아보니.
거리가 틀린 걸까? 다른 걸까?
공식도 아니면 빠트린 것이 있나 보다 .
우주 안의 먼 거리를 나타내는 데 쓰는 단위
《1광년은 빛이 초속 30만km의 속도로 1년 동안 나아가는 거리. 9조 4670억 7782만km임》되어 있더라구요.
그렇다 치고 인정하며
지구와 태양과의 거리[1억 5천만km]라고합니다.
그 태양에서 쏟아지는 빛의 양!
나의 존재가 볼 수 있는 빛.
태양으로부터 받아 반사된 이 빛으로
별을 볼 수 있는 그 별의 거리 모양을 확인하고 있다고 인정하는것
그거도 맞는지 다른지 틀린지 알수 없는 나의 존재이지요
그 태양으로부터 오는 빛!
그 빛과 열에 의해 존재할 수밖에 없는 존재!
그 온도로 삶을 유지하고, 그로 인해 움직이는 온갖 만물!
생물들이 있어, 나의 의식주가 되고.
내가 살 수 있는 지구 이 땅도, 지구의 자전이 있어
온도가 유지된다는 것,
만일 정지한다면!
얼어 죽거나
타버려 못사는 이 땅, 이 지구라는 생각에
섬리에 신, 나의주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다솜이 이병수 2023년 0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