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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여름 서울 펜쇼(6.19) 펜쇼 후기 펜쇼 후에 남는 것들
리리티헤난 추천 1 조회 694 22.06.23 23:26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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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24 01:11

    첫댓글 냉방의 존재를 느껴본 적이 없으시다는 말씀에 공감 백 번 하고 갑니다. 어느 가을 펜쇼에선가는 무려 난방이 나온 적도 있었죠;;; 추울까봐 켰다는 관리직원분의 따뜻한 배려가 매우 괴로웠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더위는 인파가 한산해진 오후에는 덜했지만 이번에는 정말 습도가 너무 높아서 마치 사우나에 들어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헤난 님 오랜만에 뵈서 반가웠어요! 무사히 일상으로 복귀하셨나요^^ 펜쇼 끝난 지 벌써 한 주가 다 갔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말씀하신 대로 해가 갈수록 뭔가를 사기보다 그리운 분들을 뵙고 행복한 기억을 덧대기 위해 펜쇼를 가는 기분이 듭니다.

  • 작성자 22.06.24 11:43

    그 때가 생각납니다.ㅎㅎㅎ 쓰기님 안내방송 후 장내에 가득한 탄식이 아직도 귀에 쟁쟁합니다. 그때 진짜 내가 문제인가? 왜 이렇게 덥지?하고 몇 번을 고민했는지..ㅋㅋㅋ
    인파가 줄어들고 시간이 좀 지나야 숨 쉬기 편해지는 것 같아요. 아마 이번엔 마스크까지 껴서 더 힘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저는 아주 무사히 복귀했습니다. Eiren님의 정성과 함께요~^^
    매년 쌓여가던 추억이 멈춘 3년은 너무 길었네요.;ㅅ;
    다음 펜쇼에서도 함께 추억을 쌓아갔으면 해요!!!

  • 22.06.24 06:34

    생생한 후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 작성자 22.06.24 11:44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펜쇼 전후로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 22.06.24 06:58

    쇼핑몰 주차장에서 사용하는 문어발 냉풍기같은걸 대여해야 하려나요 ㅠ 잠시 들렀다 간 저로서는 크게 더위를 느끼지 못했지만, 종일 계셨던 스태프 분들은 많이 힘드셨겠어요 ㅠ 그래도 다음을 기약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작성자 22.06.24 11:46

    대여할 수 있는 것은 많겠지만 대관처에서 승인 해줘야 하는 것도 있는 것 같고 예산 문제도 있고 좀 복잡한가보더라구요. 저는 그냥 말을 꺼낸 것일 뿐이지만 뒷감당(?)을 하신 분들의 노고가 더 크지요.ㅠㅠ
    이번에 아쉬운게 있으니 다음에 더 잘 하고 싶어지더라구요.ㅎㅎㅎ
    자몽에윤슬님도 다음 펜쇼에 함께 해주세요!!!^^

  • 22.06.24 07:47

    헤난님의 멋진 그림이 곁들여진 후기는 언제 읽어도 너무 재미있어요!! 올해 배지 진짜 너무 예뻤어요♡ 이번에도 준비부터 참여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6.24 11:49

    멋진 그림... 멋진 그림... 다음 펜쇼까지 그림 연습도 추가해야겠네요.ㅎㅎㅎㅎㅎ
    배지 이쁘다 해주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그 배지도 약간 우여곡절이 있지만 결과가 좋으면 다 좋은게 아니겠어요?ㅋㅋㅋ
    ulyee님도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펜쇼에도 수리팀장 ulyee님 잘 부탁드립니다~~~

  • 22.06.24 08:01

    파업한 손가락 관절은 다시 업무 시작했나요? ㅠㅠ
    빨리 나아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뱃지는 진짜 너무 이뻐요>_<//

  • 작성자 22.06.24 11:52

    파업은 펜쇼있던 주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출근과 동시에 다시 업무 시작했습니다.ㅎㅎ (출근은 싫지만 오늘만 일하면 다시 주말!!!)
    배지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배지도 정말 열심히 머릴 짜내서 만들어봐야겠네요!!! (사실 초안은 이미 잡아놓았지만요~)
    욜라님도 수리 수고하셨고, 5개월동안 소중한 손목 잘 관리하시고 다음 펜쇼에도 수리 잘 부탁드립니다!

  • 22.06.24 08:41

    그림 실력이 나날이 높아 지십니다. 현장감이 느껴져서 재미있네요. 매번 펜쇼 준비 전에는 긴장되는데 하고 나면 현장에서 힘내신 스탭분들, 방문하신 분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 펜쇼에도 너무 고생하셨고 가을에 또 뵙겠습니다.

  • 작성자 22.06.24 11:55

    실력보다는 잔재주가 조금 늘은 것 같습니다.ㅎㅎㅎ 사진보다는 부족한 현장감이지만 제가 펜쇼 회장에서 사진을 딱 두 장 찍어서 올릴 사진이 없네요.ㅠㅠ
    용준님도 수리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앞치마가 뇌리에 각인 되었어요!
    다음 펜쇼때도 멋진 앞치마와 더 멋진 수리 실력으로 뵙겠습니다!!!

  • 22.06.24 09:06

    뱃지랑 파우치 귀엽고 예쁘더라구요ㅎㅎ
    펜쇼 현장은..정말 무덥고 땀이나지만 열정으로 다들 버티시는구나 싶었어요.
    쓰기님이 스티커 있는 펜 먼저 가져가신 분이 있다하셨는데 헤난님이셨군요. 에버샤프도 필감이 참 멋진 펜이었던게 기억납니다. 득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06.24 11:58

    배지 칭찬, 파우치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ㅎㅎㅎ
    정말 끝나고 나면 무슨 정신으로 8~9시간을 안에서 버텼는지 모르겠어요.
    축하 감사합니다. 월 3호는 이미 있는데도 펜쇼 이브때 루페로 닙을 보는데 정말... 말을 잇지 못하겠더라구요. ;ㅅ;

  • 22.06.24 09:22

    부채 따위보다 문명의 이기가 최고죠.
    저도 다음엔 선풍기 꼭 챙겨야겠어요. ㅠㅠ

  • 작성자 22.06.24 14:10

    조상의 지혜(부채)도 좋지만 이젠 몇 시간 동안 부채 부칠 힘으로 데스크를 돌아야...ㅠㅠ
    베리메론님도 할인 할 때 하나 장만해보시죠!!! 요즘 저럼하고 좋은게 많이 나오더라구요~ㅎㅎㅎ
    이번에 주신 것들 잘 쓰겠습니다! 귤 클립은 저도 다음부터 명찰에 끼울까봐요~~~
    베리메론님 메론끼우고 다니시는게 너무 이뻤달까요~
    까먹기 전에 미리 펜쇼가방에 넣어놔야겠네요!

  • 22.06.24 09:31

    마스크 안에 진짜 땀띠나는 줄 알았지만 뵐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고생 많으셨고 이것저것 어린이까정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월에 또 봬요❣️

  • 작성자 22.06.24 12:03

    진짜... 안그래도 더운데 6월의 고온과 습도+마스크까지.. 3중고였네요.ㅠㅠ
    바쁘신 중에 메모지도 디자인하시고 방문해주셔서 얼굴도 뵙고 너무 좋았어요~~~
    제가 준비한 약소한 선물이 따님께 좋은 선물이 되었길 바랍니다.ㅎㅎㅎ
    11월엔 좀 시원하게 만날 수 있길 기도해봅니다!

  • 22.06.24 11:32

    공감 공감!!! 저는 더워 죽었어요.
    마스크 안팎으로 땀이 어찌나 후르는지
    잠시 들왓다, 나가서 땀식히고를 두번하고 포기 ㅠㅠ
    그나마 대형선풍기 느무 좋았습니다.
    헤난님 아뎌 였군요. 감사~~~^&^

  • 작성자 22.06.24 12:05

    저도 8시간 동안 두 번 정도 나갔다 온 것 같은데 한 번은 화장실이고 한 번은 숨쉬러 간 것 같아요.ㅎㅎㅎ
    그나마 숨쉬러 나갔을 때도 습도가 높아서 물속에서 숨쉬는 기분이었지만요.ㅠㅠ
    대형선풍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 22.06.24 13:05

    펜쇼장 세팅하면서 직원이 출근안해서 냉방이 안된다고 하는데 선풍기는 있어서 다행이다 했더니 헤난님께서 발의하신거였군요. 덕분에 끝까지 앉아있을 수 있었네요 선풍기없었으면 아침에 기절했을 것 같습니다

    매번 제작하시는 파우치는 나름의 기념품 같은 느낌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고생하셨고 손가락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6.24 13:23

    얘기 들어보니 9시 전에 오신 스탭분들은 냉방 없이 준비하셨나 보더라구요... 지각쟁이는 테이블 정리도 못 도와드렸네요.ㅠㅠ
    추가 냉방은... 제가 더위에 약하다보니 다른 분들도 다 저 같겠거니 생각했거든요.ㅎㅎㅎ 제 아이디어가 그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ㅅ;
    손가락은 아프기 사작하자마자 바로 파스처방하고 더 아파지기 전에 파업했습니다.(앞발 사진 죄송합니다ㅎㅎㅎ)
    만두만족님도 새벽에 출발하셔서 데스크 꾸리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기념품(?)도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 22.06.24 13:06

    오랜만에 좋은 분들 만날수 있어서 반갑고 좋았습니다. 더욱더 풍성해진 다음 펜쇼를 기디려 봅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펜쇼때 뵈어요.

  • 작성자 22.06.24 14:13

    저도 그 좋은 분에 들어갔으면 좋겠네요~~~ㅎㅎㅎ 만년필님의 컬렉션으로 펜쇼가 많이 풍성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만년필님도 매 번 회계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덕분에 점심도 편하게 챙겨먹었네요.ㅎㅎㅎ 데스크 닫고 나갔다와야하나 걱정했거든요.
    다음 펜쇼 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51플럼 만져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6.24 13:25

    후기 재밌게 읽었습니다!! 펜쇼 후에 남는 것들 중 기억이 가장 오래 남는다는 말씀 참 멋진 것 같아요. ✨

  • 작성자 22.06.24 13:29

    앗 멋지다고 해주시니 참 부끄럽네요. ㅎㅎㅎ 펜쇼가 끝나면 몸은 피곤해서 늘어지는데 머리로는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다음 펜쇼에도 와주시고 기억을 함께 기록해주시면 좋겠어요~~~^^

  • 22.06.24 13:49

    @리리티헤난 앗, 다음 펜쇼도 저도 가고 싶어요 🥰 기회가 된다면 꼭 펜쇼에 가려고 해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2.06.24 13:59

    @선물 11월 19일이니까 꼭 와주세요~~~ㅎㅎㅎ

  • 22.06.24 14:00

    @리리티헤난 네!! 기회가 되면 꼭 펜쇼 가겠습니다!! 🥰🥰

  • 22.06.24 15:47

    정말 딱 좋은 파우치 였습니다... 잘쓰고 있어요 ~~

  • 작성자 22.06.24 16:01

    파우치 사가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분들과 함께 즐거운 펜쇼 되셨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펜쇼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 22.06.24 18:44

    이번에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도 잘 부탁드려요. ^^ 또한 더 좋은 상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22.06.24 18:55

    봉새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저야말로 다음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저 지금 퍼펙트펜슬 구경중입니다. ㅎㅎㅎ)

  • 22.06.24 19:49

    아앗 덕분에 선풍기... 막바지에지만 잘 썼답니다:) 11월에도..덥다니... 참조할게요ㅠ_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6.24 20:23

    이번 펜쇼와의 차이점은 4,11월은 이번 보다는 약간 덜 습하다는 정도+ 밖으로 나가면 훨씬 시원해진다는 정도고 행사장은 항상 덥습니다. ㅎㅎㅎ
    펜쇼 안에선 항상 반팔이나 얇은 옷을 추천드려요~
    다음도 기약해주셔서 행복하네요~😊

  • 22.06.25 10:04

    펜쇼 후에 남는 것이란 말씀이 인상적입니다. 오랜만에 뵌 많은 얼굴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 펜쇼도 무척 기대됩니다. 또 뵙겠습니다. 🙂

  • 작성자 22.06.25 10:20

    지난 번에 보지 못한 새로운 얼굴이 있으면 기쁘고 봤던 얼굴은 반갑고 보던 얼굴이 없으면 아쉽고 그렇죠.
    그런 의미에서 응경님도 이번에 다시 뵐 수 있어 좋았습니다.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다음엔 진짜 응경님 연필 시필하고 올겁니다. ㅠㅠ

  • 22.06.25 14:36

    밀리는 인파들에 지쳐 대피하듯 선풍기 쪽에도 몇번인가 갔었는데, 덕분에 조금이나마 살 것 같았습니다.

  • 작성자 22.06.25 14:57

    도움이 되었다니 제안자로서 기쁘네요~^^ 닉냉침홍차가 딱인 계절인데 믈레즈나님 닉네임을 보니 아이스와인 냉침해서 시원하게 마시면 좋을 것 같네요! 조만간 구매해야겠습니다.ㅎㅎㅎ

  • 22.06.25 14:58

    @리리티헤난 개인적으로 아이스와인 사이다 냉침 추천드립니다.
    친구한테도 한 번 마셔보라고 줬는데 좋아하더라구요.

  • 작성자 22.06.25 15:00

    @믈레즈나 탄산 가득 달콤한 사이다에 아이스와인 냉침해서 시원하게 마시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좋은 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6.25 15:29

    펜쇼 스텝을 처음 나가는데, 배지가 너무 이뻐서 괴성을 질렀었답니다. 덥고도 덥고 더운 와중에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후기도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펜쇼하고 탈진해서 아무것도 못하고있었는데 헤난님 글 보면서 회복게이지가 올라가고있습니다.

  • 작성자 22.06.25 15:33

    괴…괴성이요?🫢🫣😳😭 사무실 에어컨이 고장나서 더위 먹은 와중에 정말 행복합니다~~~!!!
    (에어컨 고장난 사무실이 펜쇼 회장보다 더웠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저도 지친 와중에 주인아님 댓글로 회복속도가 급상승되고 있어요~~~
    얼른 회복해서 다음 펜쇼 준비해봐요~^^
    다음에도 함께 해주실거죠?ㅠㅠ

  • 22.06.26 12:29

    선풍기 대여하자고 해주신게 헤난님이셨군요 😄
    펜쇼 이브 번개때도 그렇고 매번 펜쇼마다 항상 운영진분들께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심을 느꼈습니다.
    늘 배지 디자인보면서 감탄했는데, 이번 펜쇼 배지는 정말 역대급이었어요 +_+!
    거기다 1구파우치도 지인분들께서 많이 찾으셔서 좋다고 추천드렸는데, 손가락은 많이 괜찮으실까요 ;ㅅ;
    뒷풀이에 보이지 않으셨다했더니 일찍 가셨군요. 펜쇼장에선 정신이 없어서 드리지 못했지만,
    보라색 노트가 예쁘게 잘 만들어져서 헤난님께 드리고 싶었거든요. 다음 펜쇼에 드릴게요😊
    늘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시원하고 행복한 여름되시고 다음 펜쇼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22.06.26 16:1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손은 이제 괜찮아요. 더 아파지기 전에 작업을 놨거든요.
    직접 만드신 귀한 노트를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유네엘님도 더위 조심하세요~

  • 탁선이가 탁상용선풍기였군요ㅋㅋㅋㅋ
    제주도에서 매번 오시는게 이렇게까지 고된일이구나 새삼 다시 느껴졌습니다. 매번 이렇게 준비해오시는 정성이 대단합니다! 예쁜 파우치 잘 쓰겠습니다~~~❤️❤️

  • 작성자 22.08.22 16:36

    탁선이는 앞으로 저의 펜쇼 필수품이 될 것입니다.ㅎㅎㅎ
    사실 시간으로만 따지면 저보다 더 오래 걸려 오시는 분들도 많죠. 펜후드에는 정말 열정 만수르 분들이 많으신 듯 합니다.
    파우치는... 부디 편하게 써주세요~~~
    다음 펜쇼 때도 꼭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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