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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말은 " 정절 "
● 영명은 " Rainbow pink "
( 학명 ) : Dianthus chinensis L.
( 계 ) : 식물
( 문 ) : 속씨식물
( 강 ) : 쌍떡잎식물
( 목 ) : 중심자목
( 분포지역 ) : 한국·중국
(서식장소) : 낮은 지대의 건조한 곳, 냇가 모래땅
( 크기 ) : 높이 약 30cm
( 꽃말 ) : 사랑
( 약재성상 ) : 줄기가 선상이고, 융기한 마디에 선상 피침형의 잎이 대생하고 여기에 가지가 분지되어 있다.
전초는 길이 30-50 cm이고 바깥면은 황록색-엷은 녹색이며 털은 없다. 줄기와 가지 끝에 꽃 또는 삭과가 있다.
꽃받침은 길이 1-2 cm로 원통형이고 끝은 5열되고 황록색이며 그 위쪽에 열매가 붙어 있다.씨는 갈색을 띠고 지름은 약 2 mm이다.
냄새가 없고 맛은 조금 아리다.
■ 生態 및 特徵
석죽화(石竹花)·대란(大蘭)·산구맥(山瞿麥)이라 한다. 낮은 지대의 건조한 곳이나 냇가 모래땅에서 자란다.
줄기는 빽빽이 모여 높이 30cm 내외로 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밑부분에서 합쳐져서 원줄기를 둘러싸며 줄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양성화로 6∼8월에 피고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붉은색이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밑은 원통형이다.
꽃잎은 5개이며 밑부분이 가늘어지고 현부는 옆으로 퍼지며 끝이 얕게 갈라지고 짙은 무늬가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꽃받침으로 싸여 있고 끝에서 4개로 갈라지며 9∼10월에 익는다. 밑에 4∼6개의 포가 있다.
꽃과 열매가 달린 전체를 그늘에 말려 약재로 쓰며, 이뇨·통경·소염 등에 사용한다. 한국·중국에 분포한다.
사철패랭이(var. semperflorens)는 꽃이 연중 핀다. 빛깔은 짙은 홍색이며 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일본에서는 도코나쓰[常夏]라고도 하는데,
꽃이 계속 피기 때문에 항상 여름이라는 뜻이다.
■生藥名
1)약명 ㅡ 구맥(瞿麥)
2)이명 ㅡ 석죽화(石竹花), 대란(大蘭), 산구맥(山瞿麥)
■使用部位 ㅡ 전초
■採取 와 調劑 (修治, 法製, 炮製)
◈수치법 ㅡ 잡질(雜質)을 제거하고 세절(細切)하여 생용한다. 건구맥(乾瞿麥) ㅡ 구맥(瞿麥)을 잘 씻어 수분이 스며들면 잘라서 볕에 말림. 사용할 때 죽력(竹瀝)에 하루 밤낮을 담갔다가 건져서 볕에 말림.
■ 成分 ㅡ 수분 77.3%, 조단백 2.62%, 무질소 추출물 13.13%, 조섬유 4.95%, 조회분 11.09%, 인산 0.13%가 함유되어 있다.
또한 비타민 A류도 함유하고 있는데 그 함량은 비타민 A로서 0.3333%이다. 이밖에 소량의 알칼로이드(alkaloid)도 함유.
패랭이꽃은 eugenol, phenylethylalcohol, benzyl benzoate, benzyl salicylate, methyl salicylate 등을 함유하고 있고, 전초에는 사포닌(saponin), 당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으며, 뿌리에는 사포닌(saponin)을 함유하고 있다. [중약대사전]
1)性味 ㅡ 고(苦) 신(辛) 무독(無毒)
2)歸經 ㅡ 심(心) 소장(小腸) 방광(膀胱)
3)主治 ㅡ 곽란(霍亂), 관격(關格), 습창(濕瘡), 어제정(魚臍疔), 소변불통(小便不通), 옹종(癰腫), 임력삽통(淋瀝澁痛), 자사복중(子死腹中), 경폐(經閉), 열림(熱淋), 석림(石淋), 목적종통(目赤腫痛), 혈림(血淋),월경폐지(月經閉止)
■ 效能 ㅡ 항암작용(방광암, 직장암, 식도암, 위암, 신장 등), 이뇨작용, 혈압을 낮추는 작용, 장관(腸管)에 대한 흥분 작용, 심혈관에 대한 작용, 간디스토마 억제 작용, 습열로 인한 임증, 소변을 보지 못하는 데, 붓는 데, 부스럼, 종기, 고혈압, 요로결석, 변비, 혈뇨증, 신장염, 방광염, 요도염, 급성 신우신염, 달거리가 없는 데, 결막염 등등.
구맥(瞿麥)의 다른 이름은 석죽화(石竹花), 거구맥(巨句麥), 대국(大菊), 대란(大蘭)이다.
패랭이꽃과 식물인 패랭이꽃 Dianthus chinensis L.과 술패랭이꽃 D. superbus L.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낮은 산과 들판에서 자란다.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전초를 베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차다.
방광경(膀胱經)심경(心經)에 작용.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월경을 순조롭게 한다. 탕약이 이뇨 작용과 혈압 강하 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실험에서 밝혀졌다.
전초(全草)는 열(熱)을 없애고 몸이 수분대사를 이롭게 하며 임질(淋疾), 수종(水腫), 무월경, 조그마한 종기 등을 치료함.
습열사(濕熱邪)로 인한 임증(淋證), 소변을 누지 못하는 데, 부종, 부스럼, 무월경, 결막염 등에 쓴다.
일명 석죽(石竹)이라고 하는데 곳곳에 다 있다. 입추 후에 씨와 잎을 함께 뜯어 그늘에서 말린다. 씨는 보리(麥)와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구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본초].
●줄기와 잎은 쓰지 않고 다만 씨의 껍질을 쓴다[입문].
●관격과 여러 가지로 오줌이 막혀 나가지 않는 병을 낫게 한다. 오줌이 나가지 않는 것을 잘 나가게 하며 방광의 사열(邪熱)을 몰아내는 데 주약[主之劑]으로 쓰인다[탕액].
하루 6~12g을 탕제 · 산제 · 환제 형태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가루 내어 기초(약)제에 개어 바른다.
내장산 단풍생태공원의 모과나무나 단풍나무 하부에 꽃방석을 연출하고 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군락을 이뤄 초여름 정원을 풍성하게 해준다.
대부분 재배종으로 가을에 씨앗을 뿌려 초여름 꽃이 피는 추파일년초로 취급된다. 사계성 패랭이도 있다. 카네이션의 원조기도 하다. 씨앗은 휴면성이 없거나 약해 발아가 잘 된다. 반그늘 이상의 밝은 곳을 좋아한다.
석죽과, 유럽과 아시아 북동부가 고향!
우리나라에도 몇가지 산다.
꽃잎이 갈라진 술패랭이,
바닷가 사는 갯패랭이,
고산에 사는 구름패랭이.
첫댓글 지나가다 가정집 정원에 곱게 핀 패랭이 입니다
약효가 좋다니 키워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