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마중가는 길~♡

[고운사랑]

심스테파노 옛길로
가을님 마중을 가보았네요~^^*

초등생 가을 소풍을 떠난 기분으로...

발 끝으로 와 닿는 촉감이
솜처럼 보드랍고 포근한 산길에서
보물 찾기를 하며 이리뛰고~ 저리뛰고~

참으로 많은 보물을 건져올렸습니다.
운이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간간히 스치듯 지나가는 시원한 바람 곁으로
따가운 햇살이 다가와 속삭입니다.

내 이름은 가을이라고...

바람이 말합니다.
그래..
반갑다.가을아~♡

우리 같이 노~올자~~♡

[과학샘]

오우~~사진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즐거운 길
행복한 사람들 만남
행복한 하루입니다~~♡♡

[고운사랑]

뒤 돌아볼 수 있는 추억이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자주 함께하시어 추억 쌓기 함께해요~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진센]

하루의 여정이 그대로 담겼네요.
기억 저편에 있던 옛길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넘 행복했답니다.^^

[고운사랑]

추억을 더듬으며 걸어가는 그길이
얼마나 행복했을지요~

다음에 내게도 그런 설레임을
안겨줄 하루였습니다.

보물들이 가득했던 기억으로 남겨두렵니다.

[그리메]

축지법을 쓰며 날아다니시는 님,
그 사이에도 이리 많은 흔적을...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작은 거인!^^

[고운사랑]

이러시면 안됩니다.!!
요리~ 죠리~ 보물 줍느라
분주하게 오고간 흔적들이랍니다.

아직은 갈길이 멀기만한 새내기의 날개짓~ㅎㅎ

ㄱ자의 연장을 들고 수고하셨습니다.!!

[無心]

바우길의 원더우먼...
걷기면 걷기
사진이면 사진.

기회가 된다면
사진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함께 얘기를 나누고 싶네요.

[고운사랑]

무심님께도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바우길에 베테랑 진사님들이 진심 많으셔서
이번 기회에 언능 입문하여 다양한 정보
좋은 기술을 전수 받고 싶네요~ㅎㅎ

함께하진 못했지만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시아]

사진에서~ 가을가을...합니다^^
즐감 합니다~

[고운사랑]

걸어가는 길목마다 가을이 살포시
내려 앉아 반겨주더군요~

밤도 줍고
도토리도 주우며
가을을 느끼고 왔답니다.

신시아님 관심댓글 고마워요~♡

바우길 나머지 3개구간 응원합니다~!!

[휘닉스]

닉 처럼 이쁜 사람이네요 글도 좋고
작품도 좋고 건강한 사람 고운사랑 ㅎ~

[고운사랑]

바우길 전속 모델이라 자칭하시는 휘닉스님
만나뵐때 마다 항상 반갑습니다.

갸냘픈 몸매에 어찌그리 사뿐한 걸음을 옮기시는지요~

다음에 만나 뵈오면
그 비밀 꼭 알켜주셔야합니다.ㅎㅎ

행복한 오늘 되셔요~♡

[휘닉스]

나~자칭 바우길 모델이라 안했는데~
어떻게~ㅋㅋ~

[고운사랑]

전속 모델 맞으십니다~♡

[초당은자(草堂隱者)]

좋은 날씨 속에 아름다운 심스테파노길에서
멋진 걷기를 하셨군요.
멋진 풍광 속에서 즐거운 걷기를 하시는
행복한 바우님들의 모습 너무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운사랑]

고맙고 ㆍ감사 합니다~♡
가을 마중을 나섰는데 가을님이 먼저
내려 앉아 울 바우님들을 맞아 주더군요~

더 짙은 가을날 다시 가보고픈 길
하하ㆍ호호~ 웃으며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아이리스]

다시한번 걸어보고 싶었던 길 이었는데...
가을빛 으로 물든 예쁜모습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삼실에서 눈팅만 하고 있네요.ㅎㅎ

[고운사랑]

가을이 흥에겨워 발그레해질 무렵에
함께 가보기로해요~

쌓인 낚엽이 사그라 사그락 노래 들려주는 날
그 길 위에서 신명나게 놀아 보자구요~

[永 義]

짬뽕 커피, 최마담 커피가
드디어 빛을 발하는구낭~~ㅎㅎ

[고운사랑]

영의님 담번엔 다른거루 저어보세요~ㅎㅎ

담번엔 달달한 다방커피
꼭 한잔 부탁드릴께요~

[파수꾼의 나팔]

열심히 걷기만 잘 하시는 줄 알았는데....곧 대포들고 맞찍 할 날이.....기대합니다.

[고운사랑]

강원도로 컴백 하셨나요?~

멋진 여행기 기대 됩니다.
목 길게 늘여 놓고 기다리고 있을께요~

[파수꾼의 나팔]

멋진 사진은 추억과 함께 울바를 위해 노트북에다 잘 모셔둘레요....외도는 부끄러워서리

[고운사랑]

맛 뵈기라두 안되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