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결정전 1차전, 할인쿠폰 혜택과 수능 수험생 무료입장 등 다양한 팬서비스
- 할인 쿠폰(신문광고물) 지참시 3,000원 할인 혜택 - 2006학년도 수능 수험표 소지자 무료입장 혜택 및 선착순 500명 선물 증정
챔피언결정전 1차전이 열리는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는 스포츠신문(11.24, 25일자)에 게재된 K-리그 챔피언결정전 광고물을 오려서 경기 당일 인천 문학경기장 매표소에 가져오는 관중에게 1인당 3천원의 티켓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 23일 수능을 마친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이번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 모든 출입구에 2006 수능 수험표를 제시하면 바로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다. 수험표 제시자 가운데 선착순 500명에게는 K-리그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세트를 증정한다.
올 시즌 인천 레플리카 구매 시 제공한 시즌입장 카드로도 입장이 가능하며, 인천구단 주주 회원 및 멤버십 회원 카드 소지자에게 제공했던 입장료 할인혜택(성인 : 주주 4천원, 멤버십 5천원 / 청소년 : 주주 3천원, 멤버십 4천원)도 챔피언결정전에 기존 방식대로 적용된다.
하프타임에는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운 인천 황연석 선수에게 연맹에서 마련한 기념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갖고, 올 시즌 전 경기(36경기)에 출전한 임중용선수에게 구단에서 마련한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인천 유나이티드의 후원사인 GM대우, 대우건설, 푸마코리아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한다.
또한 ‘인천유나이티드 월간 MVP’에 선정된 김이섭 선수와 ‘올해의 베스트11’을 수상한 서동원 선수에게 축하 꽃다발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삼성 하우젠 K-리그 2005 챔피언결정전 1차전 인천 vs 울산 경기는 27일 오후 2시 30분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며 SBS-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입장료는 성인 1만원, 청소년 7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