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복 영진전문대 명예교수(지방자치연구소장)는 최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총회에서 '고주 노융희 지방자치상'을 수상했다.
'고주 노융희 지방자치상'은 한국 지방자치학의 선구자인 고 노융희 서울대 명예교수가 제정한 상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에 대해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시상하고 있다.
김 명예교수는 경북 청송 출신으로 경북고를 거쳐 영남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경남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영진전문대 부설 지방자치연구소를 개설해 수년간 대구·경북 지방의회 의원 및 지방자치 관계자들에게 무료로 연수를 실시하고 자치정보지를 발간, 배포하는 등 한국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현재 개인 지방자치연구소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2010년 수필가로 등단해 문학활동에도 열성을 보이고 있다.
매일신문 이통원 기자 tong@imaeil.com
김진복 교수는 수필과지성 제8기를 수료하고 2010년 문장을 통하여 수필가로 등단하였으며, 대구문인협회 이사, 문장작가회장, 수필과지성문학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영진전문대 명예교수, 행정학박사, 대구신문 논설위원, 지방자치연구소장
한국수필가협회, 대구수필가협회, 달구벌수필문학회, 문장작가회 회원이며
저서로는 · 수필집『오늘은 새날이다』, 칼럼집『진인사 대천명』.『지방자치에세이』.『나의 지방자치이야기』.『지방자치와 복지』 등이 있다.
첫댓글 존경하는 김진복 회장님.
'고주 노융희 지방자치상'을 수상을 감축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김진복 전회장님
김진복 회장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퇴직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김진복 회장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