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날 잘모르지만 갠적으로 좋아햇던분이엇는데 갑짜기 유명을 달리하여 무척 마음이 안스럽습니다,
아마도 건강관련 명강사로 벌어들인 사례비가 전국적으로 엄청되곗지요,
언제나 연대의대에 청강생출신인 황수관박사를 교수로 채용해준 여러 연대교수진에게
고마운 마음의 발로로 강사료 일부를 꼭 학교 재정에 보태라고 흔퀘히 퀘척하던분인데.....
아마도! 제16대 국회의원 (민주당) 낙방후 그간 벌어놓고 장농과 통장에 넣어두었던
머니(쪈)를 한입에 선거비용으로 털어놓고 아이고 나 죽네.. 날라간돈이 눈에 왓다 갓다
소문에 의하면 왕창 깨지고난 다음 잠을못자고 수면제를 삽으로 퍼서 아구에 털어 놓앗다고 함니다만..
나오슈! 나오슈! 됨니다..됨니다! 국회의원!
가만히 강연다니며 인기오르고 주머니 두둑하여 인생의 즐거움이 만연할 즈음,,,
이런 犬쉐이들이 뽐뿌질을 해대서 국회의원 나왓다가 미역국먹고 바나나에 미끄러져서 크게 상심 .
. 스트레스 엄청 먹엇섬다
더구나 펌핑질하던 놈들은 선거비용 다 빼먹고 온다간다 흔적없이 사라지니.. 오호라! 통재여...
..그리하여 날린돈 빵까이하려고 종편 엠비엔 황금알에 나와서 왕년에 써먹던 캐릭터
신파쪼 울림용 멘트 무지날리는 비극이...
하여간 책이나 보고 입으로 먹고 사는 인간은 절대 정계나 사업계에 함부로 진출하면 안됨다,
엄동설한 강추위에 황박사님!
오랫동안 우리네 지친 서민들에게 웃음을 마니 앵겨줘서 고마웟고요,,
저쪽 세계에도 강사자리 잇으면 바로 들이대시고 행여 정치판엔 쳐다보지도 마시기를 부탁함다..
안녕히 가이소! 행님 덕분에 마니 웃엇고 행복햇섬다,, 人命은 在天이라....
세상에 나와서 세상을 살다가 세상에 빚지고 갚을길이 없이 빚만 남기고
돌아가지만......
神에게진 빚을 갚는 유일한 길은 죽음이라 이자없이 원금만 돌려드리니 남는 장사임다!;
첫댓글 정말로 글잘쓰네요
이바구 심이 무척 쐬넵디다
허허소인
아침식사는 농부처럼,점심은 제왕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시키는대로 먹을려고 노력했는데,..이런 정치적 배경이 있었군요..
단발머리 못난이 행복전도사 최윤희아줌씨 ...자살을 거꾸로하면 살자라면서 자살에방상담소장인 아줌마 희귀병으로 고통스럽다고 일산 여관방에서 남편하고 동반자살 참말로 보이는거하고는 딴판인게 인생살이.. 덕분에 여관쥔장 무슨죄가 잇어 쌍으로 자살하는바람에 러브호텔귀신나온다고 .. 다 망햇섬다!
세상에 죽는 것만이 빚갚는 일은 아닙니다.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면 몰라도....삶이 빚인지도 모르죠 갚다갚다 죽을때까지 갚아나가야죠 그래도 변형얘기대로 우린 진 빚 다 갚을수없을 것 같네여 황박사는 여러사람한테 웃음을 줄려하다 과로사한 것 같네여,지몸 생각도 했어야하는디
대통령 입후보한다고 얼쩡거릴 때 참으로 딱했는데.......
그 예 국회의원 낙방이 좌판을 일찍 걷는 계기가.....
옛말이 하나 그른게 없지 "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