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추운데 옷을 홀랑 벗겨 놓았네요깨끗하게도 깍으셔고두분이 마주앉아 깍으면서무슨대화를 나누셨나요?
돌옆지기 남자 하나 잘 만난 덕에 그 많은 사과나무 혼자 기지고 놀아..전지전정.사과따기 선별하기 택배박스 만들기등등 독차지하고 감, 무면무 배추면 배추 독차지 합니다.그러면 돌은 뭐 하냐.?하루 아침에 밥하기 사과빈박스 뒷대주기택배주소 챙겨주기 차 몰고나가 장 봐오기등등 엄청하지요.물론 감도 돌은 옆에서 TV보고 혼자깍고ㅎㅎㅎㅎ난 웃어요 뭐 빠진 뭐마냥
감을 요즘은 날이 넘 푸근해서 건조기에서 잠시 겉의 수분을 날려겉이 꾸덕하게 해서 널어야 된다네요.아니면 곰팡이가 나거나 시커멓게 된다고 합니다.
터크위 석가래밑에 줄 띄우고 감꼬지에 꿰어 말으니 돌네는 곰팡이 안스러요.환기좋고 간접햇볕이 들거든요.
현직에 있을 때1학년 아이들 고사리 손으로 껍질벗겨 창가에 매달아 말려 따 먹던 추억이 떠오르네요.개구리님이 땡감 보내줘서 말려 제삿상에 올린 추억도~~~
기계로 깍은 겁니까?? 아님 손으로?
첫댓글 추운데 옷을 홀랑 벗겨 놓았네요
깨끗하게도 깍으셔고
두분이 마주앉아 깍으면서
무슨대화를 나누셨나요?
돌옆지기 남자 하나 잘 만난 덕에 그 많은 사과나무 혼자 기지고 놀아..전지전정.사과따기 선별하기 택배박스 만들기등등 독차지하고 감, 무면무 배추면 배추 독차지 합니다.
그러면 돌은 뭐 하냐.?
하루 아침에 밥하기 사과빈박스 뒷대주기
택배주소 챙겨주기
차 몰고나가 장 봐오기등등 엄청하지요.
물론 감도 돌은 옆에서 TV보고 혼자깍고
ㅎㅎㅎㅎ난 웃어요
뭐 빠진 뭐마냥
감을 요즘은 날이 넘 푸근해서 건조기에서 잠시 겉의 수분을 날려겉이 꾸덕하게 해서 널어야 된다네요.
아니면 곰팡이가 나거나 시커멓게 된다고 합니다.
터크위 석가래밑에 줄 띄우고 감꼬지에 꿰어 말으니 돌네는 곰팡이 안스러요.
환기좋고 간접햇볕이 들거든요.
현직에 있을 때
1학년 아이들 고사리 손으로 껍질벗겨 창가에 매달아 말려 따 먹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개구리님이 땡감 보내줘서 말려 제삿상에 올린 추억도~~~
기계로 깍은 겁니까?? 아님 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