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20241023 자셋 자막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자셋 자막
나오는 배우들 : 옥주현, 이해준, 이지훈, 문성혁, 주아,
길병민, 장윤석, 신재희 등
금요일에 못 보고 그냥 넘어간 것들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일요일에 느꼈던것 또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배우님들의 연기도 보면 볼수록 다르게 느껴져서 계속 보는 재미도 있는 것 같다!
계속 느끼는건데 배우님의 그 눈 화장이 너무 매력적이여서 계속 눈길간다.. 진짜 배우님 눈을 보면 헤어 나올 수 없는 그런 유혹적인 눈이다..! ㅎㄷㄷㄷ
<그리고 주현님의 엘리자벳이 처음에 딱 나올때 진짜 너무 애기 같아보이고, 그만큼 귀여움이 있었던 것 같다!
병민님 황제는 오늘 다시 느꼈지만 주현님과 처음 만났을땐 둘이 사랑 확인할때 귀여웠다가, 엄마와 있을땐 답답함이 너무 잘 들어나서 나도 같이 느꼈던것 같다.. 그리고 눈물연기할땐.. 그냥 나도 울게 만드는 그런 연기 ㅠㅠ
주아님 황제엄마.. 진짜 너무 아들을 힘들게 하는 것 같애서 내가 더 숨막힌다.. 그만큼 연기를 잘해서 미칠거 같다..> ---> 오늘도 느꼈어요..
글고 애기 루돌프와 윤석님 루돌프 둘다 너무 잘하는데 애기 루돌프가 엄마를 애타게 찾을때 너무 가여웠다
그리고 윤석님 루돌프가 주현님에게 찾아가서 제발 자기 아버지에게 잘 말해달라고 말할때 너무 안타까웠다.. 그리고 주현님이 나가라고 하고 윤석이님 자기가 버림 받았다고 생각할 때 나도 같이 울었다..ㅠ
배우님이 윤석님 루돌프 죽이고 장례 치룰때.. 너무 슬퍼서 그 장면볼 때 오열...
그리고 마지막에 루케니가 주현님을 칼로 찌르고 도망갔을 때
배우님가 이제 자신하고 가자고할때 주현님이 알아서 갈때 그 마지막 장면이 제일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
난 솔직히 노래는 다 좋았어...❤️
배우님들만의 매력이 담긴 넘버들 너무 좋아쒀요!!!!!
근데 그 중에서도 오늘은
'당신처럼', '날 혼자 두지 말아요 '그림자는 길어지고' ,'키치', '내가 춤추고 싶을 때'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첫댓글 배우님 눈은 더더 매력적이죠? 🥹🩶 수민님 소중한 후기 감사해용 ^_^
3번이 마지막이여서 얼마나 아쉬운지 몰라요 ㅠㅠ 그래도 배우님 덕에 스트레스 해소도 하구 눈호강 귀호강 했습니당
포카 너무 귀여워용 ㅎㅎ
화이트수트 입은 햊토드.. 미쳤쥬 🤍
ㅎㅎ 제가 스냅스에서 만들고 탑꾸했어요! 감사해요!!! 아! 화이트수트는 그냥 뭐 말해모해죠~
볼때마다 놓쳤던 부분이 있어서 너무 재밌어요 ㅠㅠ 보면서 웃고 울고 ㅜㅜ 혼자 박수치고, 배우님 나오면 에헤헤 하면서 보고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