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곱새는 원래 부산에서 시작되었지요. 조선방직 공장 앞에 있던 조방낙지에서 처음 만들어 팔았던 음식입니다. 서울의 낙곱새 원조는 지난주 초초님이 모임 올린 <대성식당>입니다. 족히 3~40년은 되었을 듯.
여기보단 양념 맛이 조금 트렌디한 <낙곱새미장원>으로 가볼까 합니다. 당면 듬뿍 넣어 먹어 보겠습니다.
1. 일시 : 2월 2일 토요일 6시 30분 2. 장소 : <낙곱새미장원> (2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 홍대입구역 1번출구 10분거리) 3. 회비 : 10천원 4. 인원 : 4~8명 5. 참석 댓글은 공개로 해 주시고, 저와 전번 교환 없으신 분들만 비밀 댓글로 연락처 반드시 적어 주세요. 선착순이 원칙이지만 벙주확정자벙개입니다. 확정 여부는 최대한 이른 시간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모시지 못하는 분들께도 직접 연락드려 설명과 사과말씀 전하겠습니다. 다른 스케줄 잡으실 수 있도록 신속한 답변이 벙주로서 최소한의 예의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