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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과 아벨의 제사와 제물과 현대 교회의 예배와 헌물의 뿌리 강사 이영권 후사
(창4:2-5(1-8)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3.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저는 성령님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지금도 함께 하십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성령충만으로 그리스도의 할레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저의 죄 때문에 저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저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만왕의 왕으로 재림하실 전지전능하신 예수님은 머리가 되시고 저는 지체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우리 인류 가운데 아담의 두 아들 가인과 아벨에게 최초의 제사를 허락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가인이 첫 제물로 드렸던 땅의 소산인 곡물은 열랍하시지 않으시고 아벨이 첫 제물로 드렸던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을 열랍하신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까? 현대 교회에서 예배와 헌물을 드리는 종교 의식의 뿌리가 인류 최초로 하나님께 제사와 제물을 드렸던 가인과 아벨의 신앙에서 출발했다는 성경적인 근거를 밝혀 보고자합니다. 창세기 저자 모세가 인류 최초로 하나님께 드렸던 가인와 아벨의 제물이 그 당시 신석기 시대에 농경 목축 사회의 문화와 샤머니즘 무속 종교 신앙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음을 성경에 밝혀 놓은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그 증거로 아담의 자손들 나이를 성경에 기록해 놓았는데 이들의 나이를 환산해 보면 대략 기원전 4천년에서 8천년경에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 밖으로 나와서 가인과 아벨을 낳을 당시의 시대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창4:1-2)
그 당시의 시대는 농경 목축업의 혁명을 이르켰던 신석기 시대라는 사실을 고고학에서 증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 밖으로 나와 낳은 아들 아벨은 양을 치고 가인은 농사를 짓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신석기 시대의 문명임을 알기위한 것입니다. 그러면 가인과 아벨의 제사와 제물이 신석기 시대에 농경 목축 사회의 문화와 샤머니즘 무속 종교 신앙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무엇인지 먼저 살펴 보겠습니다.
모세가 가인과 아벨이 농사를 짓고 양을 사육하면서 신석기 시대에 농경 목축 사회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것을 묘사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에서 경작한 곡물을 아벨은 자신이 사육한 양의 첫새끼와 그 기름을 여호와께 제사와 예물을 드렸다고 본문에서 언급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가인이 제물로 땅의 소산인 곡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시고 아벨이 제물로 드렸던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은 열납하신 문제로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게 되었다고 언급해 놓았습니다. 모세가 이 말씀안에 하나님이 가인과 아벨이 제사와 제물로 드렸던 땅의 소산인 곡물과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을 구별해서 열납하셨던 이유를 언급해 놓았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3가지로 요약해 보겠습니다.
1. 모세가 세월이 지난후에 가인과 아벨의 제사와 제물을 언급해 놓은 것은 가인과 아벨이 인류 최초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 바쳤던 땅의 소산과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의 제물을 통해 신석기 시대의 문명으로 농경 목축 사회를 형성하는 토속 문화와 연관된 샤머니즘 무속 종교 신앙과 그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인지하는 믿음의 신앙 기원을 밝혀주기 위한 의도가 있습니다. 가인이 제물로 드렸던 땅의 소산인 곡물의 의미는 그 당시 가인이 경작하던 밭에 풍작을 기원하는 풍요제를 매년 지낼 때 땅의 소산으로 드렸던 제물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 증거로 가인이 여호와 하나님께 첫 제사로 풍요제를 드릴 때 우상의 제물로 바쳤던 땅의 소산으로 드렸기 때문에 하나님과 우상을 동시에 섬기는 그의 제물을 열납하시지 아니하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가인의 제사는 샤머니즘의 무속 종교의 기복 신앙의 기원이 되는 것이며 선악과를 먹은 아담의 자손 가운데 장자 가인의 DNA 유전자는 사단의 종이 되는 악의 열매로 나타나게 되므로서 샤머니즘 무속 종교 신앙의 시조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함께 존재했던 네피림의 자손들은 영생하는 언약의 말씀인 생기를 불어 넣어서 혼이 살아나는 생령이 되는 DNA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영존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인지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우상에게 경배하는 제사를 지내는 죄를 범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모세가 신석기 시대의 농경 사회의 문화와 연관된 샤머니즘 무속 종교와 기복 신앙의 기원과 시조를 가인의 제사와 제물을 통해서 밝혀 놓았던 것입니다. 이는 가인의 계보에서 나오는 뱀의 후손들이 이 땅의 제단에서 하나님과 맘몬신의 우상인 제물을 동시에 섬기는 거짓 목자의 제사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잠15:8-9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9.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시느니라) 오늘날 현대교회에서 예배와 헌물을 드리는 종교 의식을 따르는 종교인의 열매로 나타나는 기복 신앙의 뿌리는 인류 최초로 하나님께 드렸던 가인의 제사와 연관된 샤머니즘 무속 종교의 기복 신앙을 따르는 것임을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아벨이 제물로 드렸던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살펴 보겠습니다. 그 당시 아벨은 인류를 구원하시는 구속사의 의를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믿음의 소산으로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을 제물로 드리는 의인의 제사였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의 제물을 열납하셨던 것입니다. 모세가 신석기 시대에 농경 목축 사회의 문화와 연관된 의인의 제사, 믿음의 신앙, 기원과 시조를 아벨의 제사와 제물을 통해서 밝혀 놓았습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최초의 성전으로 창설하신 에덴 동산에 있는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아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담은 사단인 뱀에게 미혹되어 선악과를 먹으므로 말미암아 영생하는 생령이 된 사람으로 지은 아담에게 불순종한 죄로 인해 사단(=사망 권세)이 그의 머리 위에 왕노릇하게 되므로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아담이 다시 영생하는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그 불순종하였던 죄에 대한 문제를 하나님께로부터 해결함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아벨이 자신의 아버지 아담의 죄를 사해 달라는 의인의 제사를 드릴 때 구원자의 표상인 어린 양과 그의 기름을 대속 죄물을 받쳤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과 합한 제물로서 그의 기도를 열납하셨던 것입니다. 선악과를 먹은 아담의 자손들 가운데 둘째 아들 아벨의 DNA 유전자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깨닫는 하나님 종이 되는 선한 열매로 나타나게 되므로 하나님의 의를 따르는 믿음의 신앙의 시조가 되었던 것입니다. (히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오늘날 성령이 거하는 그리스도의 몸된 하늘에 속한 교회에서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깨닫는 영적 예배를 드리는 의인의 열매로 나타나는 믿음의 신앙의 뿌리는 인류 최초로 하나님께 의인의 제사와 제물을 드렸던 아벨의 신앙을 따르는 것임을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2. 가인과 아벨의 제사와 제물을 통해서 나타난 선과 악의 열매를 살펴 보겠습니다. 가인과 아벨의 제사와 제물을 통해서 나타난 가인의 열매를 먼저 살펴 보겠습니다. 그들이 제사를 드린 후에 그들이 들에 있을 때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 죽였습니다. (창4: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이것은 에덴 동산에서 선악과를 먹은 아담의 육신안에 있던 악의 DNA 유전자의 실체가 가인의 제사를 통해 분노와 시기를 유발해서 동생 아벨을 쳐 죽이는 죄의 열매로 나타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모세가 에덴 동산에서 선포한 하나님의 구속사의 실체를 밝혀 주고자 가인의 동생 아벨의 피를 땅이 그 입을 벌려 받았은즉 가인이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고 (창4:11 )에 증거해 놓았습니다. 하나님이 아벨을 죽인 가인의 밭을 저주하시므로 가인이 풍요제를 지냈던 밭을 경작해도 그 땅이 다시는 풍작의 효력을 내지 아니하므로 기근이 지속적으로 그 가인의 밭에는 기근이 지속적으로 임하게 되므로 가인은 그 땅에서 더 이상 살지 못하고 피하며 도망하는 자가 되리라고 (창4:12 )에 언급해 놓았습니다.
그러면 아벨의 제사와 제물을 통해서 나타난 선의 열매를 살펴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오실 자 메시야의 표상으로 지으실 때 지구 땅에서 최초로 채취한 정결한 흙으로 그의 몸을 먼저 예비하고 영생하는 언약의 말씀인 생기를 그의 코에 불어 넣어서 혼이 살아나는 생령이 되는 첫 사람으로 에덴 동산 밖에서 지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 그곳에 두시고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불순종하고 선악과를 먹었었던 아담의 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으로 의인 아벨의 제사와 제물을 열납하셨던 것입니다. 그 결과로 가인이 죽인 아벨의 피를 땅이 입을 벌려 받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인류 기원의 아담의 몸을 지은 흙의 재료인 땅이 아벨의 피를 받게 되므로 아담의 죄를 사해 주신 것을 입증한 것입니다. 모세가 의인 아벨의 제사를 받으신 하나님의 구속사를 깨닫고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로 셋이라는 아들을 주셨다고 (창4:25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에 언급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아담이 130세에 아벨 대신 다른 씨로 주신 셋을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오실 자의 형상과 같은 아들 셋을 낳았다고
(창5:3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에 언급해 놓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아벨의 피로 아담의 육신의 죄를 사해 주시므로 아담의 자손 가운데 다른 씨로 주신 셋을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야를 낳은 계보에서 확정해서 노아의 홍수 이전에 셋의 자손과 가인의 자손을 통해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전개하여 나갈 수 있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께서 (마23:35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 결론적으로 모세가 가인과 아벨의 제사와 제물을 통해서 선악과를 먹은 아담의 자손 가운데 선과 악의 DNA 유전자를 가진 자손의 열매로 살인자 가인이 죽인 동생 아벨의 피로 에덴 동산에서 불순종한 아담의 죄를 사하는 최초의 하나님의 구속사를 드러내기 위함입니다.
3. 가인과 아벨의 제사와 제물을 통해서 나타난 가인의 계보와 셋의 계보에서 나오는 자손들의 열매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살던 에덴동산 밖에서 가인이 경작하던 밭에 지속적인 흉작으로 더 이상 살수 없는 도망자의 신세가 되므로 에덴 동편 놋 땅으로 피해서 그곳에서 만난 여자와 결혼해서 첫 아들 에녹을 낳은 후에 아들의 이름으로 에녹성을 샇았다고 (창4:16-17 )에 기록해 놓았습니다. 여기서 가인의 계보에서 첫 아들로 나온 에녹의 이름으로 건축한 에녹성의 의미는 신석기 시대에 집단촌을 이루며 형성하는 도시의 건축한 성을 의미합니다. 이 의미는 중요한데 가인이 놋 땅에서 경작하던 밭에서 풍작을 기원하던 풍요제를 지내며 부를 축척하게 되므로 그 놋 땅에서 에녹성을 건축해서 그 성의 성주가 되었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가인이 그곳에서 자신의 땅의 소산이 매년 풍작되기를 기원하는 샤머니즘 무속 종교의 시조로서 하나님과 제물을 동시에 섬기는 기복 신앙의 기원이 되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세상 임금의 권세를 받았던 가인이 마귀의 아비로 택함을 받고 그의 계보에서 나오는 뱀의 후손들이 장차 청동기 시대에 세상 나라를 세우고 바벨탑으로 지구라트 신전을 세워서 그곳에서 풍요 신으로 짐승의 우상을 만들어 땅의 소산의 풍요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는 왕들과 거짓 제사장들이 나오게 되는 것을 고고학에서도 증거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그 사실을 밝혀 주고자 (창4:22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구리와 쇠로 여러 가지 기구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였더라) 청동기 시대에 군사력을 나타내는 동철로 각종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 그 당시에 권세자로 낳은 두발 가인과 유혹하는 여인의 이름을 가진 두발 가인의 누이 나아마를 언급해 놓은 것입니다.
노아 홍수 이전에 나타나는 적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을 가르켜 주시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최초의 도시 국가의 초석이 되는 에녹성을 세우는 곳에서 우상을 섬기는 가인의 자손들은 하나님의 저주로 노아 홍수 심판때 모두 멸망 당하는 뱀의 후손들로 모세가 언급해 놓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선악과를 먹은 아담의 죄를 아벨의 피로 사하시고 아담에게 다른 씨로 주신 셋이라는 아들이 자신의 첫 아들 에노스를 낳고 그때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땅에서 여호와 이름을 부르는 제단을 쌓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모세는 (창4:25-26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26.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이는 영생하는 혼이 살아나는 생령이 되는 DNA 유전자가 셋의 계보로 이어지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여자의 후손으로 오시는 메시야를 예비하는 하나님의 뜻을 인지하는 셋의 자손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구원의 제사를 드리기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율법과 복음의 두 언약이 제정되지 않았던 노아 홍수 이전의 시대에 아담에게 다른 씨로 주신 셋과 그의 아들 에노스를 율법 이전 시대에 제단을 쌓고 제사를 지내는 선지자와 대 제사장으로 계시해 놓았던 것은 모세가 광야에서 성막을 짓고 짐승의 피로 제사를 드리는 율법의 선지자 자신과 대 제사장 아론을 비유해 주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깨닫고 뜻을 따르는 의인 아벨의 제사를 드리는 셋의 자손들은 여자의 후손의 계보를 이어갈 남은 그루터기로 노아와 일곱 가족만이 노아 홍수 심판때 방주에서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을 모세가 설명하고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하나님이 가인과 아벨에게 첫 제사를 허용하신 궁극적인 목적은 에덴동산에서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불순종하고 선악과를 먹었던 아담의 죄를 아벨의 피로 해결해서 장차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야를 낳는 셋의 계보를 예비하기 위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최초의 성전으로 에덴 동산을 창설하시고 아담을 그곳에 두시고 그곳에 있는 선악과를 먹으면 죽으리라고 말씀하셨는데 사단인 뱀에게 미혹되어 선악과를 먹으므로 말미암아 영생하는 사람 아담에게 불순종한 죄로 인해 사망권세가 그 머리 위에 왕노릇하게 되므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아담이 다시 영생하는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불순종하였던 죄의 문제에 대한 해결함을 하나님께 받아야 했습니다. 그 결과
(롬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사도바울이 언급해 놓았습니다. 하나님이 그 해결책으로 가인과 아벨의 제사를 허용해서 그들이 드리는 제물을 구별하여 아벨이 드리는 어린 양과 기름은 열납하시므로 가인이 시기하고 분노하여 동생 아벨을 죽이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아벨의 피로 아담의 육신을 지은 흙을 적시므로 아담에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로 셋이라는 아들을 주셔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야의 계보를 예비하므로서 하나님의 구속사역을 성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현대교회에서 전하고 있는 성경의 총체적인 창조론과 구원론과 종말론은 모세가 창세기에 하나님의 구속사역을 언급해 놓은 에덴 동산의 비밀과 6일간의 창조 역사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므로 신학적인 학설로 만든 종교 교리라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현대 교회에서 일어나는 기복 신앙의 뿌리는 가인의 제사에서 드렸던 제사와 제물과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앞으로 에덴동산의 비밀과 6일간의 창조역사의 비밀을 모두 밝히게 될 때 가인과 의인 아벨의 제사와 제물을 정확히 분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할렐루야!
-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