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음회 2024년 2학기 종강날이다
우선 강남면옥에서 갈비탕에 만두한개씩 맛있는 점심을 먹고,창덕중학교로 go~ 세미나실 도착 ~~커피, 귤, 재은이가 가져온 고소한 검은콩으로 후식시간을 가진후,
그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3곡을 열심히 총정리 연습했다. 앞줄 따로 뒷줄 따로 서서 부르 면서 각자평가도 해보고....
17일 목요일 송년회때 합창이 잘되어서
친구들의 많은 갈채박수를 받길 바랍니다
연습이 끝나고 우리의 아지트카페로 가는데 길가 은행나무 노란 은행잎들이 어찌나 예쁘던지요!
오늘 까페 빵들이 다 팔려서 차마시며 조금씩 맛볼수 없어서 아쉬웠어요.물론 계순이표 구운식빵은 맛있게 먹었지요.감사~늦게나마
창음회 회원이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출석:이경숙 송수정
김광옥 김수옥 김옥희 김종례 김화숙
김희숙 민은숙 임정옥 유재은 윤정신
이계순 이명숙 임덕선 전정련 조용붕
최미애 홍종숙 주민숙
첫댓글 오늘 창음회 모임은
올학기의 종강날이기도 하지만
송년회 발표를 위한
마지막 연습날이기도 하다
우리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한다지만
기대만큼의 목소리는 영 나오지 않는다~ㅎ
새롭게 후기 올리느라 애썼어~민숙아!
후식 커피도 잘 마시고..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