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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 선학동마을은 노란색으로 물들었어요
해마다 봄이면 장흥군 선학동마을은
노란색으로 물든다.
40ha의 규모의 유채꽃밭이 펼쳐져 있는
이 마을은 이청준의 소설
‘선학동 나그네’의 배경이기도 하다.
[2022년 3월 4일(음:2월 2일)일출 7시 1분.일몰18시 28분]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며,
낮부터는 중부 지방 과 전북 북부에 비가 내리겠으며.
강원 산지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8 - 도 ~ 5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1 도~ 19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장흥군 회진면 선자마을 전경.
마을 뒷산에 나무가 울창해 ‘목골’이라고 불렸다.
1980년대 들어 마을의 규모가
커지면서 마을 지형이 부채모양으로
펼쳐져 있다고 해 ‘선자’로 불리고 있다.
유채꽃 우수경관 인정…관광자원화
▣...유채와 메밀꽃 축제로 널리 알려진
장흥군 회진면 선학동 마을이
대한민국에서 아름다운
농어촌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매년 10월이면 팝콘같은
메밀꽃들이 넘실거리는 선학동 마을.
메밀꽃 축제도 열리는 이곳은 가을이면
하루 1500~2000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장흥군에 따르면
최근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2012년 경관 우수마을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에 선정된 마을은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 코스모스 마을이고,
2014년도 전라남도로 부터
경관 우수 시범마을에 선정되고
2015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새뜰마을로 선정되며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우수 마을은 선학동 마을을
비롯해 청보리밭 축제로 유명한
고창군 선동마을,
제주시 우도마을 등
3곳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된
경관 우수마을 콘테스트는 도시민에게
휴양관광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어촌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전국의 경관보전직불제사업
시행지구 658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가을이면 장흥군 회진면 선학동
마을에 메밀꽃이 눈부시게 만발하다.
우수마을로 선정된 선학동 마을은
전에는 아무도 찾아오지 않은
오지마을로 65세인구가 73%로
노동력 부족으로
농사포기자가 속출했으나,
임권택 감독 100번째 작품 천년학 촬영지
비탈진 자락에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메밀을 심어 마을앞
득량만 옥색바다와 어루어져
꽃을 피움으로써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임권택 감독 100번째 작품
천년학 촬영지와 각종 드라마
촬영지로 전국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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