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침공] 한국인 수십명 '외인부대' 자원…"문의 빗발쳐" | 연합뉴스 (yna.co.kr)
[우크라 침공] 한국인 수십명 '외인부대' 자원…"문의 빗발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는 한국인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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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해외에 의용군 참여를 호소한 이후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이 '외인부대'에 자원하려는 희망자가 이어지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당시 "우크라이나 수호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우크라이나로 와 달라. 우크라이나를 수호하는 그 모두가 영웅이다"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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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측은 "개인 자격으로 자발적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온전히 개인이 책임을 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국 외교부는 "정부는 우크라이나 상황과 관련해 다른 요소와 함께 우리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 정책 목표다"라며 우크라이나 전역이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에 허가 없이 들어가면 여권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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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공식 후원계좌를 공개한 뒤 이날 오후 7시 까지 이틀간 약 10억원 가까이 후원금이 모금됐다.
첫댓글 딥스들의 최후 발악하는군요.
몽매한 자유의지로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도 있을걸 생각하니 씁쓸하네요.
그냥 답답할 뿐이지요.
정의감에 붙타는 젊은 이들이 우매함에 생명이 위협받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이 사람..진실을 모르고 설치는 것 같군요.한국인의 10중 8, 9가 여전히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듯....@
첫댓글 딥스들의 최후 발악하는군요.
몽매한 자유의지로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도 있을걸 생각하니 씁쓸하네요.
그냥 답답할 뿐이지요.
정의감에 붙타는 젊은 이들이 우매함에 생명이 위협받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이 사람..
진실을 모르고 설치는 것 같군요.
한국인의 10중 8, 9가 여전히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