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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 莊子 外篇 第24篇 徐无鬼 目次 장자 외편 제24편 서무귀 목차 |
| 01[장자(잡편)]第24篇 徐无鬼(서무귀) : 01. 사람의 괴로움은 富貴부귀에 依의한 것이 아니다 (1/16)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01313330 |
| 02[장자(잡편)]第24篇 徐无鬼(서무귀) : 02.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더욱 그립다(2/16)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02245446 |
| 03[장자(잡편)]第24篇 徐无鬼(서무귀) : 03. 人爲的인위적인 政治정치는 모두를 괴롭힌다(3/16)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02899399 |
| 04[장자(잡편)]第24篇 徐无鬼(서무귀) : 04. 天下천하를 다스리는 것은 말을 기르는 것과 같다(4/16)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03636569 |
| 05[장자(잡편)]第24篇 徐无鬼(서무귀) : 05. 사람들은 外物외물에 사로잡혀 本性본성을 잃고 있다(5/16)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03974558 |
| 06[장자(잡편)]第24篇 徐无鬼(서무귀) : 06. 自家撞着자가당착에 빠져 危險위험을 招來초래하고 있다 (6/16)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04892577 |
| 07[장자(잡편)]第24篇 徐无鬼(서무귀) : 07. 마땅한 相對상대가 있어야 한다.(7/16)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05645398 |
| 08[장자(잡편)]第24篇 徐无鬼(서무귀) : 08. 自己자기를 내세우지 않아야 한다(8/16)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06435169 |
| 09[장자(잡편)]第24篇 徐无鬼(서무귀) : 09. 재주만 믿고 잘난 체 하다가는 害해를 當당한다(9/16)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06876620 |
| 10[장자(잡편)]第24篇 徐无鬼(서무귀) : 10. 모든 마음을 버리고 나면 불 꺼진 재처럼 된다.(10/16)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08128817 |
| 11[장자(잡편)]第24篇 徐无鬼(서무귀) : 11. 옛 方法방법을 따르되 合致합치시키려 들지 마라(11/16)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08609541 |
| 12[장자(잡편)]第24篇 徐无鬼(서무귀) : 12. 肉體육체의 慾望욕망을 充足충족시키는 것이 잘사는 것은 아니다(12/16)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09114039 |
| 13[장자(잡편)]第24篇 徐无鬼(서무귀) : 13. 自然자연스럽게 사랑하고 利이롭게 해주어야 한다(13/16)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09695225 |
| 14[장자(잡편)]第24篇 徐无鬼(서무귀) : 14. 세 가지 種類종류의 사람들, 眞人진인이란 어떤 사람인가(14/16)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10312847 |
| [장자(잡편)]第24篇 徐无鬼(서무귀) : 15. 感覺감각이나 能力능력이 오히려 不幸불행을 招來초래할 수도 있다(15/16)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11061704 |
| 16[장자(잡편)]第24篇 徐无鬼(서무귀) : 16. 사람의 知能지능은 眞理진리나 原理원리와는 거리가 먼 것이다(16/16)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12121999 |
| [출처] 16[장자(잡편)]第24篇 徐无鬼(서무귀) : 16. 사람의 지능은 진리나 원리와는 거리가 먼 것이다(16/16)|작성자 swings81 |
| 01[장자(잡편)]第25篇 則陽(칙양) : 01. 지혜보다 무위의 덕이 사람을 감화시킨다.(1/12) [출처] 01[장자(잡편)]第25篇 則陽(칙양) : 01. 지혜보다 무위의 덕이 사람을 감화시킨다.(1/12)|작성자 swings81 |
=====第08章↓
| 莊子 外篇 第24篇 徐无鬼 第08章 장자 외편 제24편 서무귀 제08장 | ||
| 08. 自己자기를 내세우지 않아야 한다(8/16)(1/3) | ||
| 管仲有病 | 관중유병 | 管仲관중이 病병에 걸렸다. |
| 桓公問之曰 | 환공문지왈 | 桓公환공이 問病문병하며 말했다. |
| 仲父之病病矣 | 중보지병병의 | “仲父중보의 病병이 重態중태이니 |
| 可不謂云 | 가불위운 | 말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인가, |
| 至於大病 | 지어대병 | 仲父중보가 死亡사망에 이르게 되면 |
| 則寡人惡乎屬國而可 | 즉과인오호속국이가 | 寡人과인은 누구에게 國나라를 맡겨야 하겠소?” |
| 管仲曰 | 관중왈 | 管仲관중이 말했다. |
| 公誰欲與 | 공수욕여 | “公공께서는 누구에게 政治정치를 맡기려고 하십니까?” 1 |
| < 自然자연이 가르치는 眞理진리에 귀 기울여라 > * 仲父之病病矣(중보지병병의) : 仲父중보의 病병이 重態중태임. 病病병병에서 앞의 病병은 병이고, 뒤의 病병은 病병이 甚심해진 것을 말한다. 成玄英성현영은 “病病병병이란 病병이 危重위중해짐을 말함이다[病病者병병자 言是病極重也언시병극중야].”라고 풀이했다. 以下이하의 內容내용은 ≪呂氏春秋여씨춘추≫ 〈貴公귀공〉篇편, ≪管子관자≫ 〈戒계〉篇편 等등 다른 文獻문헌에 거듭 나온다. (王叔岷왕숙민). * 桓公환공(? ~ 기원전 643년, 재위): (紀元前기원전 685年년 ~ 紀元前기원전 643年년)은 春秋時代춘추시대의 齊제나라의 第16代제16대 侯爵후작이다. 姓성은 姜강, 諱휘는 小白소백, 諡號시호는 桓公환공. 春秋時代춘추시대의 霸者패자이다. 鮑叔牙포숙아의 活躍활약에 依의해 公子공자 糾규와의 公位繼承공위계승 紛爭분쟁에서 勝利승리해 齊제나라의 君主군주가 되었다. 管仲관중을 宰相재상으로 삼고 齊제나라를 强大강대한 나라로 만들었으며, 實權실권을 잃어버린 中國중국 東周동주 王室왕실을 代身대신해 會盟회맹을 擧行거행했다. <위키백과> * 관중(管仲) : 이름은 夷吾이오이며, 齊제의 公子공자 糾규에게 벼슬하여 後후에 桓公환공과 敵對關係적대관계였으나 桓公환공의 臣下신하 鮑叔포숙의 推薦추천에 依의하여 桓公환공의 臣下신하로서 宰相재상이 된 後후 齊제를 春秋時代춘추시대의 5大강국 中중 第一제일 가는 强國강국으로 만든 功績공적을 세웠다. 管仲관중은 齊제에 있어서는 傳說的전설적인 人物인물이며, 또 齊제의 稷下직하는 戰國時代전국 시대의 學術학술의 中心地중심지였기 때문에 거기에 모인 學者학자들이 管仲관중에 請託청탁하여 《管子관자》를 만든 것인 듯하다. <위키백과> * 仲父(중보) : 齊桓公제환공이 管仲관중을 尊待존대하여 부른 呼稱호칭. 父보는 어버이와 같이 섬긴다는 뜻으로 ‘보’로 읽는다. * 公誰欲與(공수욕여) : 公공께서는 누구에게 政治정치를 맡기려고 하십니까? 與여는 阮毓崧완육숭이 ≪列子열자≫ 〈力命역명〉篇편에 依의해 疑問詞의문사인 歟여로 表記표기해야 한다고 했지만 陸德明육덕명이 “與여는 本본디 글-字자 그대로의 뜻이다[與여 如字여자].”라고 한 것을 따라 ‘준다’는 뜻, 곧 政治정치를 맡긴다는 뜻으로 보는 것이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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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 外篇 第24篇 徐无鬼 第08章 장자 외편 제24편 서무귀 제08장 | ||
| 08. 自己자기를 내세우지 않아야 한다(8/16)(2/3) | ||
| 公曰 | 공왈 | 公공이 말했다. |
| 鮑叔牙 | 포숙아 | “鮑叔牙포숙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
| 曰 不可 | 왈 불가 | 管仲관중이 말했다. “안 됩니다. |
| 其為人 | 기위인 | 鮑叔牙포숙아는 사람됨이 |
| 絜廉善士也 | 결렴선사야 | 純粹순수하고 潔白결백하여 아주 착한 人物인물입니다. |
| 其於不己若者不比之 | 기어불기약자불비지 | 그는 自己자기만 못한 사람과는 가까이하지 아니하며, |
| 又一聞人之過 | 우일문인지과 | 또 他人타인의 잘못을 한-番번 듣게 되면 |
| 終身不忘 | 종신불망 | 終身종신토록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
| 使之治國 | 사지치국 | 그러니 그에게 나라를 다스리게 하면 |
| 上且鉤乎君 | 상차구호군 | 위로는 將且장차 君主군주를 拘束구속할 것이며, |
| 下且逆乎民 | 하차역호민 | 아래로는 이윽고 百姓백성들을 거스를 것입니다. |
| 其得罪於君也 | 기득죄어군야 | 그가 君主군주로부터 罪죄를 얻을 것이 |
| 將弗久矣 | 장불구의 | 將且장차 멀지 않을 것입니다.” 2 |
| * 鮑叔牙(포숙아) : 中國중국 春秋時代춘추시대 齊제나라의 政治家정치가. 管鮑之交관포지교라 일컬어지는 親舊친구 管仲관중을 齊제나라의 桓公환공에 推薦추천, 桓公환공의 政治정치를 도왔음. ※ 管鮑之交(관포지교) : 管仲관중과 鮑叔포숙처럼 親舊친구 사이가 多情다정함을 이르는 말. * 其爲人(기위인) 絜廉善士也(결렴선사야) : 사람됨이 潔白결백하고 淸廉청렴하여 아주 착한 人物인물임. 絜결(깨끗할 ‘결’)은 潔결로 表記표기되어 있는 版本판본이 있으나 王叔岷왕숙민, 두 글-字자는 같은 뜻이다. 阮毓崧완육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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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 外篇 第24篇 徐无鬼 第08章 장자 외편 제24편 서무귀 제08장 | ||
| 08. 自己자기를 내세우지 않아야 한다(8/16)(3/3) | ||
| 公曰 | 공왈 | 公공이 말했다. |
| 然則孰可 | 연즉숙가 | “그렇다면 누가 좋을까요?” |
| 對曰 | 대왈 | 管仲관중이 對答대답했다. |
| 勿已 | 물이 | “그래도 그만두지 말고 |
| 則隰朋可 | 즉습붕가 | 누구라도 꼭 推薦추천하라 하시면 隰朋습붕이 좋을 것입니다. |
| 其為人也 | 기위인야 | 그 사람됨은 위로 君主군주를 잊고 |
| 上忘而下畔 | 상망이하반 | 아래로는 百姓백성들과 함께 하여 |
| 愧不若黃帝而哀不己若者 | 괴불약황제이애불기약자 | 自己자기의 德덕이 黃帝황제만 못한 것을 부끄러이 여기며, 自己자기만 못한 사람을 애처롭게 여기며 돌봐 줍니다. |
| 以德分人謂之聖 | 이덕분인위지성 | 내 몸에 갖추어진 德덕을 남에게 나누어주는 것을 聖人성인이라 하고, |
| 以財分人謂之賢 | 이재분인위지현 | 自己자기가 가지고 있는 財物재물을 남에게 나누어주는 것을 賢人현인이라 하는데, |
| 以賢臨人 | 이현임인 | 賢人현인으로서 사람들 위에 君臨군림하면 |
| 未有得人者也 | 미유득인자야 | 그렇게 하고서 사람들의 信望신망을 얻을 수 있는 境遇경우는 아직 없고, |
| 以賢下人 | 이현하인 | 賢人현인으로서 사람들 위에 自己자기를 낮추면 |
| 未有不得人者也 | 미유부득인자야 | 그렇게 하고서 사람들의 信望신망을 얻지 못한 境遇경우는 아직 없습니다. |
| 其於國有不聞也 | 기어국유불문야 | 그는 나라를 다스릴 때 〈자질구레한 것은〉 듣지 아니함이 있고 |
| 其於家有不見也 | 기어가유불견야 | 집안을 다스릴 때 〈자질구레한 것은〉 보지 않음이 있으니 |
| 勿已 | 물이 | 그만두지 말고 |
| 則隰朋可 | 즉습붕가 | 누구라도 꼭 推薦추천하라 하신다면 隰朋습붕이 좋습니다.” 3 |
| * 勿已(물이) : 그래도 그만두지 말고 누구라도 꼭 推薦추천하라 하시면. ≪孟子맹자≫ 〈梁惠王양혜왕 上상〉에도 “그만두지 말고 꼭 말하라 하시면 王道왕도에 關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無以(已]則王乎무이(이)즉왕호].”라고 하여 비슷한 表現표현이 나온다. (李勉이면) * 上忘而下畔(상망이하반) : 위로 君主군주를 잊고 아래로는 百姓백성들과 함께 함. 畔반은 同伴者동반자의 뜻으로 ‘伴반’字자와 같다. (章炳麟장병린, 池田知久지전지구, 安東林안동림). ※知子莫如父(지자막여부) : 아들을 아는 데 그 아비만 한 이가 없다. ≪韓非子한비자≫ 十過篇십과편은 임금의 열 가지 허물을 들어서 말한 것인데 그 中중 여덟 番번째에 가서 忠臣충신의 말을 듣지 않은 例예를 다음과 같이 들고 있다. 옛날 齊桓公제환공이 諸侯제후들을 糾合규합해서 春秋五覇춘추오패의 으뜸이 된 것은 全部전부 管仲관중의 功공이었다. 管仲관중이 늙은 뒤 집에 있을 때 桓公환공이 찾아가 물었다. “仲父중보 管仲관중의 尊號존호가 집에서 病병으로 누워 있으니 不幸불행히 일어나지 못한다면 政治정치를 누구에게 맡겨야 하겠소.” “늙은 臣신에게 물을 것이 있겠습니까. 臣신이 듣건대 臣下신하를 아는 것은 임금만 한 사람이 없고, 子息자식을 아는 것은 아비만 한 사람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임금께서 생각하여 決定결정하십시오.” 그러자 桓公환공은 鮑叔牙포숙아가 어떠냐고 물었다. 管仲관중은 그가 覇者패자의 宰相재상될 資格자격이 없다고 反對반대했다. ‘管鮑之交관포지교’라는 말이 只今지금도 膾炙회자될 程度정도로 親친한 親舊친구 關係관계이나 反對반대했던 것이다. 그러자 桓公환공은 豎刁수조를 물었다. 管仲관중은 그를 小人소인이라 하여 反對반대했다. 桓公환공은 또 開方개방과 易牙역아가 어떠냐고 물었다. 管仲관중은 그들이 다 危險위험한 人物인물이니 멀리하라고 懇曲간곡히 付託부탁했다. 管仲관중이 죽자 桓公환공은 管仲관중이 薦擧천거한 濕朋습붕을 쓰지 않고 自己자신이 信任신임한 內侍내시 豎刁수조를 썼다. 그러나 豎刁수조는 開方개방과 易牙역아 等등과 共謀공모하여 亂난을 일으키고 桓公환공을 南門남문 寢殿침전 守衛수위의 방에 가두어 굶어 죽게 했다. 桓公환공의 여러 아들들이 桓公환공의 뒤를 이으려고 서로 싸우는 바람에 桓公환공의 屍體시체는 석 달이나 放置방치되었고 屍體시체에서 생긴 벌레가 門문 밖에까지 기어 나왔다. 桓公환공이 管仲관중의 말을 듣지 않은 結局결과는 慘憺참담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자막여부 [知子莫如父]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2011. 2. 15., 이담북스) * 隰朋습붕(? ~ 紀元前기원전 644年년): 中國중국 春秋時代춘추시대 齊제나라의 名臣명신이자 政治家정치가로, 齊桓公제환공을 도와 國政국정을 돌보고 宰相재상의 자리까지 오른 人物인물. 齊제나라의 大夫대부. 管仲관중이 病병이 들어 齊제 桓公환공에게 隰朋습붕을 宰相職재상직에 推薦추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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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출처>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 道家 -> 莊子 -> 外篇 -> 徐无鬼 |
| 管仲有病,桓公問之曰:「仲父之病病矣,可不謂云,至於大病,則寡人惡乎屬國而可?」管仲曰:「公誰欲與?」公曰:「鮑叔牙。」曰:「不可。其為人,絜廉善士也,其於不己若者不比之;又一聞人之過,終身不忘。使之治國,上且鉤乎君,下且逆乎民。其得罪於君也,將弗久矣。」公曰:「然則孰可?」對曰:「勿已,則隰朋可。其為人也,上忘而下畔,愧不若黃帝而哀不己若者。以德分人謂之聖,以財分人謂之賢。以賢臨人,未有得人者也;以賢下人,未有不得人者也。其於國有不聞也,其於家有不見也。勿已,則隰朋可。」 |
| 管仲有病,桓公問之曰:「仲父之病病矣,可不謂云,至於大病,則寡人惡乎屬國而可?」管仲曰:「公誰欲與?」 1 |
| 公曰:「鮑叔牙。」曰:「不可。其為人,絜廉善士也,其於不己若者不比之;又一聞人之過,終身不忘。使之治國,上且鉤乎君,下且逆乎民。其得罪於君也,將弗久矣。」 2 |
| 公曰:「然則孰可?」對曰:「勿已,則隰朋可。其為人也,上忘而下畔,愧不若黃帝而哀不己若者。以德分人謂之聖,以財分人謂之賢。以賢臨人,未有得人者也;以賢下人,未有不得人者也。其於國有不聞也,其於家有不見也。勿已,則隰朋可。」 3 |
| 管仲관중이 病병에 걸렸다. 桓公환공이 問病문병하며 말했다. “仲父중보의 病병이 重態중태이니 말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인가, 仲父중보가 死亡사망에 이르게 되면 寡人과인은 누구에게 나라를 맡겨야 하겠소?” 管仲관중이 말했다. “公공께서는 누구에게 政治정치를 맡기려고 하십니까?” 1 |
| 公공이 말했다. “鮑叔牙포숙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管仲관중이 말했다. “안 됩니다. 鮑叔牙포숙아는 사람됨이 純粹순수하고 潔白결백하여 아주 착한 人物인물입니다. 그는 自己자기만 못한 사람과는 가까이하지 아니하며, 또 他人타인의 잘못을 한-番번 듣게 되면 終身종신토록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에게 나라를 다스리게 하면 위로는 將且장차 君主군주를 拘束구속할 것이며 아래로는 이윽고 百姓백성들을 거스를 것입니다. 그가 君主군주로부터 罪죄를 얻을 것이 將且장차 멀지 않을 것입니다.” 2 |
| 公공이 말했다. “그렇다면 누가 좋을까요?” 管仲관중이 對答대답했다. “그래도 그만두지 말고 누구라도 꼭 推薦추천하라 하시면 隰朋습붕이 좋을 것입니다. 그 사람됨은 위로 君主군주를 잊고 아래로는 百姓백성들과 함께 하여 自己자기의 德덕이 黃帝황제만 못한 것을 부끄러이 여기며, 自己자기만 못한 사람을 애처롭게 여기며 돌봐 줍니다. 내 몸에 갖추어진 德덕을 남에게 나누어주는 것을 聖人성인이라 하고, 自己자기가 가지고 있는 財物재물을 남에게 나누어주는 것을 賢人현인이라 하는데, 賢人현인으로서 사람들 위에 君臨군림하면 그렇게 하고서 사람들의 信望신망을 얻을 수 있는 境遇경우는 아직 없고, 賢人현인으로서 사람들 위에 自己자기를 낮추면 그렇게 하고서 사람들의 信望신망을 얻지 못한 境遇경우는 아직 없습니다. 그는 나라를 다스릴 때 〈자질구레한 것은〉 듣지 아니함이 있고 집안을 다스릴 때 〈자질구레한 것은〉 보지 않음이 있으니 그만두지 말고 누구라도 꼭 推薦추천하라 하신다면 隰朋습붕이 좋습니다.” 3 |
| 管仲有病,桓公問之曰:「仲父之病病矣,可不謂云,至於大病,則寡人惡乎屬國而可?」管仲曰:「公誰欲與?」 1 |
| [管仲有病관중유병]이어늘,[桓公問之曰환공문지왈]하시되 管仲관중이 病병에 걸렸다. 桓公환공이 問病문병하며 말했다. [仲父之病病矣중부지병병의]니, [可不謂云가불위운]이라. “仲父중보의 病병이 重態중태이니 말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인가, [至於大病지어대병]이면, [則寡人惡乎屬國이가즉과인악호속국이가]오? 仲父중보가 死亡사망에 이르게 되면 寡人과인은 누구에게 나라를 맡겨야 하겠소?” [管仲曰관중왈], [公誰欲與공수욕여]시니잇고? 管仲관중이 말했다. “公공께서는 누구에게 政治정치를 맡기려고 하십니까?” |
| 管仲관중이 病병에 걸렸다. 桓公환공이 問病문병하며 말했다. “仲父중보의 病병이 重態중태이니 말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인가, 仲父중보가 死亡사망에 이르게 되면 寡人과인은 누구에게 나라를 맡겨야 하겠소?” 管仲관중이 말했다. “公공께서는 누구에게 政治정치를 맡기려고 하십니까?” 1 |
| 公曰:「鮑叔牙。」曰:「不可。其為人,絜廉善士也,其於不己若者不比之;又一聞人之過,終身不忘。使之治國,上且鉤乎君,下且逆乎民。其得罪於君也,將弗久矣。」 2 |
| [公曰공왈], [鮑叔牙포숙아]라 하시다. 公공이 말했다. “鮑叔牙포숙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曰관중왈], [不可불가]하니이다. 管仲관중이 말했다. “안 됩니다. [其為人기위인]이, [絜廉善士也혈렴선사야]라. 鮑叔牙포숙아는 사람됨이 純粹순수하고 潔白결백하여 아주 착한 人物인물입니다. [其於不已若者기어불이약자]에, [不比之불비지]하며 그는 自己자기만 못한 사람과는 가까이하지 아니하며, [又一聞人之過우일문인지과]면, [終身不忘종신불망]하나이다. 또 他人타인의 잘못을 한-番번 듣게 되면 終身종신토록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使之治國사지치국]이면, [上且鉤乎君상차구호군]하고, [下且逆乎民하차역호민]이리니 그러니 그에게 나라를 다스리게 하면 위로는 將且장차 君主군주를 拘束구속할 것이며 아래로는 이윽고 百姓백성들을 거스를 것입니다. [其得罪於君也기득죄어군야]가, [將弗久矣장불구의]니이다. 그가 君主군주로부터 罪죄를 얻을 것이 將且장차 멀지 않을 것입니다.” |
| 公공이 말했다. “鮑叔牙포숙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管仲관중이 말했다. “안 됩니다. 鮑叔牙포숙아는 사람됨이 純粹순수하고 潔白결백하여 아주 착한 人物인물입니다. 그는 自己자기만 못한 사람과는 가까이하지 아니하며, 또 他人타인의 잘못을 한-番번 듣게 되면 終身종신토록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에게 나라를 다스리게 하면 위로는 將且장차 君主군주를 拘束구속할 것이며 아래로는 이윽고 百姓백성들을 거스를 것입니다. 그가 君主군주로부터 罪죄를 얻을 것이 將且장차 멀지 않을 것입니다.” 2 |
| 公曰:「然則孰可?」對曰:「勿已,則隰朋可。其為人也,上忘而下畔,愧不若黃帝而哀不己若者。以德分人謂之聖,以財分人謂之賢。以賢臨人,未有得人者也;以賢下人,未有不得人者也。其於國有不聞也,其於家有不見也。勿已,則隰朋可。」 3 |
| [公曰공왈], [然則孰可연즉숙가]니잇고? [對曰대왈], [勿已물이]면, [則隰朋可즉습붕가]니이다. 公공이 말했다. “그렇다면 누가 좋을까요?” 管仲관중이 對答대답했다. “그래도 그만두지 말고 누구라도 꼭 推薦추천하라 하시면 隰朋습붕이 좋을 것입니다. [其為人也기위인야]에, [上忘而下畔상망이하반]하며 그 사람됨은 위로 君主군주를 잊고 아래로는 百姓백성들과 함께 하며 [愧不若黃帝괴불약황제]하고, [而哀不已若者이애불이약자]하나이다. 自己자기의 德덕이 黃帝황제만 못한 것을 부끄러이 여기며, 自己자기만 못한 사람을 애처롭게 여기며 돌봐 줍니다. [以德分人위지성]을 [謂之聖위지성]이라 하고, [以財分人위지현]을 [謂之賢위지현]이라 하나니 내 몸에 갖추어진 德덕을 남에게 나누어주는 것을 聖人성인이라 하고, 自己자기가 가지고 있는 財物재물을 남에게 나누어주는 것을 賢人현인이라 하는데, [以賢臨人이현림인]이면, [未有得人者也미유득인자야]요, [以賢下人이현하인]이면, [未有不得人者也미유부득인자야]니이다. 賢人현인으로서 사람들 위에 君臨군림하면 그렇게 하고서 사람들의 信望신망을 얻을 수 있는 境遇경우는 아직 없고, 賢人현인으로서 사람들 위에 自己자기를 낮추면 그렇게 하고서 사람들의 信望신망을 얻지 못한 境遇경우는 아직 없습니다. [其於國有不聞也기어국유불문야]하며, [其於家有不見也기어가유불견야]니 그는 나라를 다스릴 때 〈자질구레한 것은〉 듣지 아니함이 있고 집안을 다스릴 때 〈자질구레한 것은〉 보지 않음이 있으니 [勿已물이]면, [則隰朋可즉습붕가]니이다. 그만두지 말고 누구라도 꼭 推薦추천하라 하신다면 隰朋습붕이 좋습니다.” |
| 公공이 말했다. “그렇다면 누가 좋을까요?” 管仲관중이 對答대답했다. “그래도 그만두지 말고 누구라도 꼭 推薦추천하라 하시면 隰朋습붕이 좋을 것입니다. 그 사람됨은 위로 君主군주를 잊고 아래로는 百姓백성들과 함께 하여 自己자기의 德덕이 黃帝황제만 못한 것을 부끄러이 여기며, 自己자기만 못한 사람을 애처롭게 여기며 돌봐 줍니다. 내 몸에 갖추어진 德덕을 남에게 나누어주는 것을 聖人성인이라 하고, 自己자기가 가지고 있는 財物재물을 남에게 나누어주는 것을 賢人현인이라 하는데, 賢人현인으로서 사람들 위에 君臨군림하면 그렇게 하고서 사람들의 信望신망을 얻을 수 있는 境遇경우는 아직 없고, 賢人현인으로서 사람들 위에 自己자기를 낮추면 그렇게 하고서 사람들의 信望신망을 얻지 못한 境遇경우는 아직 없습니다. 그는 나라를 다스릴 때 〈자질구레한 것은〉 듣지 아니함이 있고 집안을 다스릴 때 〈자질구레한 것은〉 보지 않음이 있으니 그만두지 말고 누구라도 꼭 推薦추천하라 하신다면 隰朋습붕이 좋습니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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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內篇, 外篇, 雜篇)의 總 33篇 장자(내편, 외편, 잡편)의 총 33편 | |
| 內篇 내편 01 ~ 07 (7 篇편) | 01. 逍遙遊(소요유, 휠휠 날아 自由자유롭게 노닐다.) 02. 齊物論(제물론, 事物사물을 고르게 하다) 03. 養生主(양생주, 生命생명을 북돋우는 데 重要중요한 일들) 04. 人間世(인간세, 사람 사는 世上세상) 05. 德充符(덕충부, 德덕이 가득함을 表示표시) 06. 大宗師(대종사, 큰 스승) 07. 應帝王(응제왕, 皇帝황제와 임금의 資格자격) |
| 外篇 외편 08 ~ 22 (15 篇편) | 08. 騈拇(변무, 仁義德性인의덕성의 尊重존중과 論理논리는 쓸데없다.) 09. 馬蹄(마제, 自然자연에 맡겨 되는대로 내버려두어라.) 10. 胠篋(거협, 防備방비가 逆역으로 남을 돕게 된다.) 11. 在宥(재유, 天下천하는 人爲的인위적으로 다스려서는 안된다.) 12. 天地(천지, 君子군자란 어떤 사람인가) 13. 天道(천도, 고요히 마음을 비워야 올바른 삶을 누린다.) 14. 天運(천운, 狀況상황이란) 15. 刻意(각의, 便安편안하고 間斷간단하고 淡淡담담히 살면 근심 걱정이 없다.) 16. 繕性(선성, 人爲的인위적인 智慧지혜로 世上세상은 混亂혼란에 빠졌다.) 17. 秋水(추수, 눈앞의 對象대상에만 執着집착하는 것은 잘못이다.) 18. 至樂(지락, 絕對的절대적인 價値가치란 없는 것이다.) 19. 達生(달생, 肉體육체를 保養보양하는 것은 삶을 기르는 것이 아니다.) 20. 山木(산목, 執着집착 없이 變化변화하며 中間중간에 處처한다.) 21. 田子方(전자방, 完全완전한 德덕 없이는 모든 外物외물이 災害재해의 原因원인이 된다.) 22. 知北遊(지북유, 道도를 말하는 사람은 道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
| 雜篇 잡편 23 ~ 33 (11 篇편) 총 33 篇편 | 23. 庚桑楚(경상초, 至極지극한 사람은 自身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24. 徐无鬼(서무귀, 사람의 괴로움은 富貴부귀에 依의한 것이 아니다.) 25. 則陽(칙양, 智慧지혜에 依支의지하면 근심만이 생긴다.) 26. 外物(외물, 믿지 못할 世上세상일에 사로잡히지 마라.) 27. 寓言(우언, 親친아버지는 아들의 仲媒중매를 설 수가 없다.) 28. 讓王(양왕, 百姓백성을 위해 百姓백성을 害해치지 마라.) 29. 盜跖(도척, 公子공자 盜跖도척을 說得설득하러 가다.) 30. 說劍(설검, 天子천자의 칼, 諸侯제후의 칼, 庶民서민의 칼) 31. 漁父(어부, 自身자신의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일.) 32. 列禦寇(열어구, 사람들이 따르도록 하는 것은 좋지 않다.) 33. 天下(천하, 道도는 元來원래 하나이다.) |
=====第08章↑
*****(202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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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없는 독립 250주년 트럼프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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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 광장 분노의 추모 물결… “美에 죽음을” 결속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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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미군 감축에 따른 공백 대부분 메워…국방비 3.5% 예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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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실패한 감독, 사퇴로 끝나지 않는 협회의 책임 [와이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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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에 김치를? 히스패닉 안방 식탁 점령한 K-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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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종교의 벽을 넘다, K-푸드에 '할랄'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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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구조팀장 "보건 위기로 대규모 전염병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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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같이 산다' 美 2030 캥거루족 증가…"실패 아닌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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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습에 오히려 더 강해진 이란…하메네이 장례식은 새 강경파 출범식
https://v.daum.net/v/20260705164818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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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포트] '신뢰의 균열' 위태로운 美·유럽… 나토 재구성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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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을 꿈꾸는 미국 성과급 세는 한국[김창영 특파원의 실리콘밸리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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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AI 강자’ 中 클링, 4.6조원 투자유치…시댄스와 한판 승부
"미국에게 죽음을" 이란 복수 외쳐…중·러 조문, 반미 진영 결집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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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더러운 축구, 평생 처음 본다”…월드컵 16강전에서 나온 UFC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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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세계 미리보기…나토 정상회의, 마린 르펜 판결, 이란 하메네이 장례식 [월드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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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첫해 소득 3.3조…민주당 '부패' 프레임 선거 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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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배제하려던 佛의 'EU 우선주의' 자충수…"세이프 대출 깎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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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뇌우에도 역대 최대 불꽃쇼… “미국은 자유의 나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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