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는 지하철타고 돌아다녀보면 유명한 명소들이 많이 연결되어 있다.
지하철 타고 지도보며 다니면 좋은 추억 쌓을 수 있다. (혼자는 좀 그렇고 찬구들과)
하루는 지하철에서
서툴게 목적지를 찾아가는 중
이거타냐, 저거타냐 헷갈려 우왕좌왕하다가 겨우 이 차다 !하여 재빨리 승차 했는데 아이쿠 ! 일행은 저멀리 ㅎㅎㅎ
나홀로 지하철타고 떠나게 되었네요 ㅎ
순간 일행과 떨어졌을때 막막강산! 그심정 !
꼭 붙어다니자고 약속 했는데 ㅋㅋㅋ
순간 놀라는 나의 표정과 그 현장을 본
지하철안의 파리 사람들도 ㅎㅎㅎ 어이없어 황당하여 웃는 나의 모습 상상ㅋㅋ
그들도 나도 함께 서로 웃었다. 추억의 한컷!!!
참 별일 아니지만 그 순간 정겨운 파리사람들의 친절한 느낌^^
어떤 날은 지하철타고 출입문을 못 열어 쩔매며 웃기도하고 노선 헷갈려 되돌아 오기도 하고 우당탕탕 거리며 지도보고 돌아다녔다 , 생쥐가 미로를 찾아 돌아다니는 모습이 ,,,,그럴까
때론 서로 의견 충돌도하고
하여튼 퉁탕거리는 이여행이 힘들지 만은 않고 그래도 재미있다는 것이다.
가고 싶은 곳을 찾아가는 것은 흥미가 있기에
ㅎㅎㅎ
며칠 지나고 보니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하는 여행이구나 !
ㅎㅎㅎ❤️🙆♂️.
첫댓글 여행의 참맛은 사건사고에 있지
사고치고 다니는재미 ㅎㅎㅎ
좋은 추억이 되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