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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내대표와 주요당직자들은 2010. 1. 27(수) 14:00 충북 청주시 선프라자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충북도당 국정보고대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2010 New Start를 기치로 한나라당 충북도당 국정보고대회 및 신년하례는 2,520명의 당원들이 참석하여 국정의 동력을 견인하고 당원의 화합을 통해 지방선거 압승을 기원하는 자리였다.
ㅇ 주요당직자들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안상수 원내대표
- 존경하는 우리 충청북도 당원동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제가 전국을 다니면서 지금 국정보고대회에 참석하고 있는데 인구가 적은 충북에서, 그동안 다닌 곳에서 제일 인구가 적은 충북에서 제일 많이 모이셔서 단합을 과시하는 것을 보고 제가 감동했다. 아까 여러분들께서 충북의 선거가 어렵다, 어렵다 말씀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도가 50%이상이 되고 또 우리 한나라당의 지지도가 언론사에 따라서 다르지만 지난번 모 방송사에서 조사한 것을 보면 한나라당 지지도가 42%, 민주당이 20 몇 퍼센트 이렇게 나온 게 있다. 그리고 최하로 내려가더라도 38%선이다. 민주당과 격차가 보통 15%이상 나고 있다. 그런데 뭘 그렇게 걱정하고 계시나. 그렇지 않나. 또 지금 우리 당협위원장들의 면면을 제가 보니까 어떻게 해서 충청북도에서 송광호 최고 한사람만 당선시켜놓고 다른 사람들은 왜 다 떨어뜨렸을까 제가 이해가 안 된다. 그런데 충남과 대전에 갔더니 거기에는 우리 한나라당이 또 한사람도 없다. 그래서 참 이상하다. 우리 한나라당이 어떻게 해서 이렇게 선택을 받지 못했을까 하고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그러나 다음선거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한번 잘못 판단할 수도 있지만 다시 또 생각해서 이번에는 정말 우리 충청도에서 우리 한나라당 다음 국회의원 선거는 물론이고 지방선거에서도 대승을 거둘 수 있게, 그렇게 해주시리라고 저는 충청도민 여러분들을 그야말로 확실하게 믿고 있다.
- 우리 든든한 우리 당협위원장님들을 제가 한번 모셔보겠다. 이 분들이 결국 지방선거를 총지휘해서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야 할 분들이다. 이분들에게 우리가 격려를 해주시는 의미에서 제가 호명할 때 올라와주시기 바란다. 송태영 도당위원장님, 한대수 제2사무부총장 겸 청주상당당협위원장님, 윤경식 청주 흥덕갑 당협위원장님, 이충희 충주시 당협위원장님, 심규철 보은영동옥천 당협위원장님, 경대수 증평진천괴산음성당협위원장님, 이렇게 올라오셔서 같이 제가 인물을 보니까 민주당 당협위원장들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생각에는 어떠신가. 이 훌륭한 분들과 제가 같이 여러분께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우리 승리해서 정말 우리 한나라당 그리고 대한민국 성공을 위해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모아보겠다. 여러분 이분들과 함께 똘똘 뭉쳐서 꼭 반드시 이겨주시라. 믿어도 되나. 그리고 우리 남상구 청주시장님도 와 계시는데 오늘 시장님들 대부분이 행사 때문에 서울 가셨다. 박수한번 보내주시기 바란다.
- 제가 지난번 이명박 대통령 당선시킬 때 제가 그 당시 원내대표를 했고 또 총선도 치러봤다. 그리고 1년 쉬다가 다시 이번에 작년에 원내대표를 맡아서 야당과 치열하게 싸워봤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안상수 하면 굉장히 무섭게 생기고 또 야당은 저보고 지독하다고 한다. 제가 절대 밀리지 않는다. 지금 보니까 어떠신가. 부드러운 남자 아닌가. 제가 부드럽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싸워야 할 때 싸우고 그리고 부드러울 때 부드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 한나라당 당협위원장님들, 또 여기 계신 시도의원님들, 다 그렇게 하시는 분이라 이렇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 분들께서 이명박 정권을 만들어내셨고 또 지금 유지하고 계시는 것이다. 저는 요사이 어려운 점이 조금 있지만 여러 가지로 그야말로 모든 난관을 극복해서 우리 이명박 정권이 성공하도록 여러분들께서 힘을 모아주시리라 생각한다.
- 여러분, 한나라당이 대단한 정당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자존심을,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나라에 10년 이상 된 정당이 있나. 한나라당 밖에 없다. 다른 정당은 다 2-3년이다. 생겼다가 없어지고 어느 날은 1년에도 몇 번씩 당 이름이 바뀌고 생겼다 없어지고 하는데 충청도에서 바람을 일으켰던 정당도 불과 2년밖에 안되지 않은가. 우리 한나라당은 여러 가지 10년간, 좌파정권 10년 동안 고생도 많이 했고 그동안에 좌파정권 10년이 나라 망쳐 놓은 것, 지금 바로잡고 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금융위기에 빠졌지만, 그러나 세계적인 금융위기 속에서 제일 먼저 탈출한 나라가, 또 그것을 탈출하게 만든 대통령이, 그리고 그 대통령이 만든 정당이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 아닌가. 이것만가지고도 우리는 세계에다 대고 우리 한나라당 정권과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그렇게 외칠 수 있는 것이다. 정말 훌륭한 일 아닌가. 세계에서 가장 먼저 경제위기를 극복했다.
- 또 한나라당이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하면, 저는 지난번 대통령 선거 때 정말 치열하게 우리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후보가 싸웠지만 그러나 경선이 끝난 후에는 서로 단합해서 10년만에 좌파정권으로부터 우리 정권을 뺏어왔다. 그래서 지금 우리 보수·중도한나라당 정권을 탄생시켰다. 얼마나 저력 있는 정당인가. 우리는 단결하면 어느 것도 다 해결해낼 수 있는 그런 저력을 가진 정당이라는 것을 여러분 자부심을 가지고 언제나 우리가 그렇게 살아가길 바란다. 여러분 한나라당 정말 자부심 있는 정당 아닌가.
- 또 한 번 생각해보자. 우리 어려운 순간들 많다. 한나라당이 그동안에 촛불시위로 인해서 정권쟁취하고 나니까 좌파정권에서 영화를 누리던 사람들, 그 사람들이 중심이 돼서 촛불시위를 일으키고 그때 얼마나 고생을 우리 많이 했나. 그러나 그것 다 이겨내고 우리가 지금 대한민국을 세계적으로 그야말로 부러움을 사는 그런 대한민국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또 작년 미디어법 파동 때도 그렇지 않았나. 친박 친이에 관계없이, 계파에 관계없이 모두 똘똘 뭉쳐서 정말 우리나라 미디어산업발전을 일으키고 발전을 하게하고 또 미디어산업을 재편하는 미디어산업발전법을 우리모두 힘을 합쳐 통과시키지 않았나. 또 우리 4대강 사업, 정말 4대강 사업이 완성되면 여러분 정말 놀라실 것이다. 4대강 사업이 완성되면 16개 보가 그 부분이 전부 이제 관광지가 되고 그 다음에 배가 뜨고 그 옆에 대학생들이 자전거를 몰고 전국을 이렇게 질주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또 거기서 많은 일자리가 창출된다. 말하자면 청계천 신화 하나만으로도 이명박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는데 4대강 사업이 완성되면 청계천이 전국에 16개 생기는 것이다. 그러면 저는 모든 우리 국민들께서 4대강 사업이 완성되는 그날 정말 한나라당이 믿을만한 정당이라는 것을 알고 저는 그때 다음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를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시리라 믿고 그렇해서 정권 재창출해서 대한민국을 선진국 대열로 올려놓도록 그렇게 해주시리라고 굳게 믿는다.
- 중요한 4대강 예산, 민주당이 예산자체를 심의를 보이콧하고 예결위 회의장을 점거한 채로 우리가 들어가지도 못하게 만들었다. 민주당은 이번에 예산심의 자체를 완전히 거부한 정당이다. 그런데 자기들이 예산을 땄다고 한다는 게 말이 되나. 이번 예산은 한나라당 의원들만이 정부가 가져온 예산을 가지고 심의를 하고 짠 것이다. 한나라당이 그렇게 해서 단독으로 다른 무소속과 기타 야당 일부와 그렇게 해서 통과시키고 민주당은 이번에 예산 통과시킬 때 반대하지 않았는가. 그런데 우리 충북에 엄청나게 예산이 많이 갔을 것이다. 송광호 최고위원께서 그야말로 힘 많이 쓰셨다. 그래서 정말 우리 충북에 예산 많이 따오는데 저를 무척 괴롭히기도 했다. 제가 예결위 소위에 배정을 처음에 송광호 최고위원님을, 계수조정소위에서 거기에서 예산을 전부 한다, 물론 그 계수조정소위에서 대개 예산전체가 결정되는데, 그 소위 담당을 원래 송광호 최고위원께 말씀을 드렸는데 본인이 다른 이유를 들어서 자기는 뒤에서 자기가 얘기한 것만 확보해준다면 자기는 다른 일을 해야겠다고 해서 다른 의원으로 했는데 본인이 요구한 것은 우리가 전액 예산에 반영했다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린다. 저는 정말 우리 한나라당이 그 연말에 어려운 4대강 예산 통과시킬 때 얼마나 똘똘 뭉쳤나.
- 노동법이 우리 한국노총과 정책연대를 맺고 있지만, 기업도 살리고 노조도 살리고 양쪽을 살릴게 할 수 있는 타협안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참 한나라당이 고생을 많이 했다. 그래서 노사정을 같이 모아서 중재를 했다. 한나라당이 중심이 돼서 중재를 해가지고 노사정안이 나오고 그것을 통과하기 위해서 노력했다. 그렇게 해서 지금 노조와 기업이 서로 윈윈하는 노동법을 만들어내고 또 그것을 이번에 통과시킨 것이다. 그래서 지금 노동시장?기업의 평화가 찾아왔다. 여러분, 이 노동법과 4대강 예산을 통과시킬 때, 한나라당은 똘똘 뭉쳐서 계파와 관계없이 모두 힘을 합쳐서 이것을 해냈다. 지난 연말 예산국회에서 민주당이 그렇게 반대하는 데도 그것을 다 헤쳐 나가고 이겨나가면서 해냈다. 예산안통과 할 때 한나라당 표의 이탈이 없었다. 그러면 지금 국익을 위해서 이명박 대통령께서 내놓은 세종시문제라던지, 또 박근혜 전 대표께서 신뢰를 위해 충청도 사람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이것을 원안대로 해야 된다는 주장들, 저는 양쪽 다 옳은 주장이라고 생각한다. 이것 때문에 당이 마치 분열되고 깨질듯이 그렇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 그러나 대통령선거, 미디어법?4대강 예산 통과할 때 마다, 고비고비 때마다 우리는 모두 단결해서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해 왔다. 이번 세종시문제도 반드시 우리가 단결해서 좋은 결론을 도출해서 여러분들께 걱정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렇게 해서 우리 정말 지방선거를 많은 분들께서 걱정하시겠지만 그때까지는 문제가 잘 해결 되서 이분들이 걱정하지 않고 선거 치르도록 할 테니까 우리 동지여러분께서 앞으로도 나올 후보를 잘 밀어서 정말 대승을 할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드린다.
- 한나라당은 우리 대한민국에서 10년 넘은 유일한 정당일 뿐만 아니라 중도보수를 아우르는 그런 정당이다. 우리는 힘을 모아서 이명박 정부를 성공시키고 또 대한민국을 성공하는 국가로 만들어서 대한민국을 국민소득 3만 불의 시대로 올려놓고 또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그렇게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 금년에 G20 국제회의가 열리면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이제 선진국 문턱에 서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역사적인 쾌거이다. 우리는 우리 한나라당 정권이 우리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올려놓고 또 지난 10년간 좌파정권 때 그동안에 수없이 좌파정권이 박아놨던 대못들을 하나하나 뽑아가면서 나라를 정상으로 되돌려놔야겠다. 그리고 다음 정권을 다시 한 번 우리 한나라당이 창출해서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에서도 빛나는 그런 선진국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한나라당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우리가 힘을 합쳐서 해야 될 일이라는 것을 저는 여러분들께 강력히 호소한다. 여러분 우리 힘을 모아서 한나라당 당원이라는데 대한 자존심을 가지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 그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면서 한나라당 정권 다시 재창출할 수 있도록 이번 지방선거부터 승리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힘을 합치는 오늘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을 계기로 여러분 가슴속에 굳건히 한나라당에 대한 자랑과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는 결코 흩어질 수 없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우리가 서로 힘을 합쳐야 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조그만 일들이 있더라도 서로 비난하지 말고 자제하고 그렇게 해서 서로 상대방을 존중하는 한나라당 당원동지가 되길 바란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고 여러분 가정에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 드린다.
ㅇ 박순자 최고위원
- 우리 정말 보고 싶었고 뵙고 싶었던 충북도당 당원동지 여러분, 정말 반갑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역시 우리 충북은 충절의 고장, 예의의 고장, 또 이렇게 많은 당원동지들이 뜨거운 열기로 신년인사회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 우리는 하나다, 우리는 동지다 이런 생각을 했다. 정말 뵙고 싶었다. 그런데 아까 내빈 소개 하실 때 우리 안상수 원내대표님일 때도 그냥 원내대표님, 저도 최고위원님, 그 다음에 인사소개 할 때 존경하는 송광호 최고위원님 소개할 때는 번번이 앞에 붙는다. 충북이 낳은 일꾼, 충북이 낳은 지도자, 송광호 최고위원만 충북이 낳지 않았다. 저 박순자 최고위원도 중앙여성위원장 할 때, 초선일 때 충북을 몇 번 온지 아시나. 열손가락도 더 꼽아서 2년 동안 왔는데 이제 앞으로 저도 소개할 때는 충북이 낳은 여성 지도자라고 해주시면 어떻겠나. 정말 반갑다. 정말 우리 당원동지 계신 자리가 편안하다.
- 오늘 중앙에서 중진최고연석회의를 하고 바로 저희들이 이곳 충북으로 왔다. 새해인사도 드리고 올해는 다른 해와 달리 충북도당의 당원동지 여러분과 더 화합하고 결속하고 그래서 충북발전을 위하고 또 우리 대한민국을 위하고 또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가장 잘사는 나라, 또 선진 대한민국,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아주 중요한 우리 도민들의 선택이 있는, 지방선거가 있는 그런 중요한 해이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는 이 신년인사회는 우리 도당 동지여러분의 마음을 더 하나로 단단히 화합하고 다지고 또 하나가 되는 의미 있는 자리인 것 같아서 저도 중요한 마음으로 참석을 했다. 역시 와보니 저희들이 몇 번째 신년인사회에 이렇게 참석을 했지만 충북도당처럼 꽉 찬 동지여러분들의 환영과 여러분들의 결의와 여러분들의 6월 지방선거에 승리를 하겠다는 결의에 찬 모습을 뵈니 정말 우리 한나라당 충북에서 이제 우리의 승리를 곧 큰 한판자리가 되는 자리가 있게 되겠구나 하는 확신에 찬 마음도 갖게 된다. 여러분 자신 있으신가.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아까 인사말씀 해주셨던 우리 존경하는 당의 당직자출신이신 중앙당의 인재이셨다. 송태영 충북도당의 도당위원장님, 또 그리고 이 자리에는 심규철 전 사무부총장님, 우리 한대수 현 사무부총장님을 비롯한 여러 당협위원장님들, 또 도의회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 그리고 우리 당에 헌신과 봉사, 그리고 오로지 한나라당의 애당심으로 평생을 지원해주시는 여러 선배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한나라당은 이제 이명박 정부에서 이제 세계를 향해서 더 큰 대한민국을 향해 달려가지 않나 싶다. 또 우리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너무 많이 고생하시는 남상우 시장님 많이 감사드리고 여러 자치단체장님께도 감사드린다. 올해 6월 달에는 여성 일꾼들에게도 좋은 한해이다. 이제 국회의원 선거구마다 광역이든 기초든 여성지역구는 반드시 한명씩을 꼭 추천해서 후보로 내게 됐다. 충북에서도 지방 살림을 잘 이끌 수 있는, 또 우리 한나라당의 살림을 잘 이끌 수 있는, 또 우리 이명박 정부가 성공할 수 있는 여성 일꾼들을 많이 배출해주시기를 당원동지여러분께 부탁의 말씀을 올린다. 우리 여성위원장님을 비롯한 정윤숙 위원님, 최광옥 위원님, 또 후진양성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여러 선배 동지 여러분들께서도 많이 도와주시기를 바란다.
- 지금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얼마 전 12월에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 200억불, 그 다음에 이번에 또 인도방문길에 원전협약, 그리고 오늘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경제포럼에 이제 참석을 하게 된다. 이제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이 전대미문의 경제위기에서 OECD에서도 인정하고, 또 세계은행 WB에서도 인정하고, IMF에서도 인정하는 가장 빨리 세계경제위기에서 탈출하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나라가 됐다. 이것은 바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우리 10년의 야당 끝에 이명박 정부가 오직 우리 경제를 살리고 우리 국민들의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우리 서민들이 먹고사는 걱정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는 그런 선택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제 그 선택의 결과가 이 경제 살리기, 서민들의 허리띠를 더 편안하게 가난의 대물림을 끊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에, 저는 성공한 이명박 정부 만드는 데에 가장 중심역할을 할 수 있는 도당이 바로 여기 계신 충북도당 당원동지 여러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충북은 지금 현재 그리고 이명박 정부에서 중요한 그런 위치에 있는 당원동지 여러분이시고 또 충북도당이다. 그런 의미에서 충북도당 당원동지 여러분, 앞으로 성공하는 대한민국, 더 큰 대한민국, 성공하는 이명박 정부를 위해서 이 자리에 계시는 당원동지 여러분이 반드시 그 성공의 선봉에 서주실 것을 간곡히 저는 부탁드리겠다. 여러분 믿어도 되겠나. 고맙다.
- 이제 곧 우리 국회의 수장이신 안상수 대표님께서 좋은 국정보고가 있을 것이다. 어느 정권 때보다도 우리 서민을 위한 복지예산이 28%, 과거 어떤 정부 때보다도 서민을 위한 정부가 우리가 되었다. 충북도당 동지여러분 어렵고 힘드시더라도 우리 동지가 하나가 되고 우리가 한마음이 되고 화합하면 곧 승리는 우리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우리 어려웠을 때를 생각하면서 우리도 하나가 되자. 더 뭉치자. 더 결속하자. 그래서 반드시 우리는 정권재창출을 위한 돌아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승리의 꽃다발을 우리 모두에게 서로 나눠주는 그런 쾌거를 낳는 충북도당이 되길 바라겠다. 저도 충북을 위해서, 여러분을 위해서, 최선을 위해서 여러분을 섬기는 당의 일원이 되도록 하겠다. 충북도당 당원동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 성취하시길 기원한다.
ㅇ 송광호 최고위원
- 존경하는 충청북도 도민,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하셔서 이 장소를 열기의 도가니로 몰아넣어 주시는 당원동지여러분,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 당이 이렇게 어려울 때 한사람 이탈자 없이 똘똘 뭉치고 그 단결된 힘을 보내주시는 당원동지 여러분 한분 한분에게 진심으로 존경의 말씀을 드리겠다. 한대수 중앙당 사무부총장님, 윤경식 전 의원님, 송태영 도당위원장님, 심규철 전 사무부총장님, 오성균 전도당위원장님, 경대수 위원장님, 그리고 충주 이충희 위원장님, 각 지역에서 이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더욱더 똘똘 뭉친다는 그런 이야기를 듣고 저는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마음 한구석으로 감사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요즘 지역구에 가면 어르신들이 그런 걱정을 한다. 이러다가 한나라당은 두나라당 되는 것 아니냐. 이러다가 잘못하면 한나라당 깨지는 것 아니냐. 그래서 저는 단연코 이렇게 대답을 한다. 우리가 이 한나라당이 지난 좌파정권 10년, 어떻게 지킨 당인데 그 어려운 시기에 천막당사에서 얼마나 고생하면서 지킨 당인데 절대 분당하거나 깨지지 않는다. 이럴수록 우리 한나라당은 더욱더 똘똘 뭉치고 더 큰 힘을 낸다는 얘기를 저는 강력하게 이야기한다.
- 또 저는 항상 그런 생각을 한다. 대통령께서 지난 원전수주 47조원을 사상 최고로 많은 금액을 수주를 했다. 지금도 인도에서 원전수주에 대한 활동을 하고 계신다. 앞으로 몇 년 만 더 가면 그야말로 이명박 대통령 경제대통령으로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그 덕분에 대한민국 국민 한사람 한사람에게는 소득이 돌아가고 우리 대한민국이 3만불 시대로 꼭 도래한다는 것을 저는 확신한다. 지금 우리가 매우 어렵다. 지역 간의 분열도 있고 또 당원동지들 간에도 갈등이 있다. 저는 이 시기가 되면 우리 대통령께서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해서 단칼에 모든 갈등을 치유하는 그러한 결단을 해서 우리 한나라당이 더욱 뭉칠 수 있는 그런 힘을 발휘하리라고 저는 생각한다.
- 제가 예산관계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드리겠다.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들은 제가 드리는 말씀을 꼭 기억했다가 지역에 돌아가시면 말씀을 해주시기 바란다. 2008년도 예산국회 때 민주당은 예산심의를 전혀 한 일이 없다. 전부다 정부에서 편성한 그대로 국회에 통과가 됐다. 그때 민주당은 우리 각 시군을 돌면서 우리 충청도 홀대한다는 선전을 얼마나 했나. 저는 분명히 대통령께도 말씀드렸고, 우리 중앙당 회의 있을 때마다 말씀드렸고, 기재부장관을 불러다가 그 당시 박희태 대표가 두 번 세 번씩 이야기를 했다. 충청북도 총액예산을 작년대비 왕창 올려야 된다. 1-2%올려서는 표가 안 나니까 왕창 올려야 된다. 작년도 대한민국 예산은 2007년 대비 2%가 증액된 예산이다. 그런데 우리 충청북도에는 얼마나 왔느냐. 충청북도는 2007년 대비 25%를 증액했다. 그래놓고 예산국회 끝나니깐 귀향활동 하면서 전 지역에서 그 예산이 마치 자기들이 활동해서 획득한 냥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더라. 우리 충청북도 도민은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 것을 분명히 알 때 충청북도의 미래가 있다.
- 작년도 예산 심의할 때 여기에 존경하는 안상수 대표님이 계시는데 금년도 우리가 쓸 예산이다. 작년도에 우리 경제가 얼마나 어려웠나. 아마도 2008년 대비 3%정도 전체 증액이 됐다. 그러면 우리 충청북도는 2008년 대비 3%만 증액이 되도 우리 찾아올 것은 다 찾아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당의 안상수 대표님을 비롯해 정몽준 대표님, 그리고 정부의 대통령님을 비롯해서 기획재정부장관, 모두가 할애해서 18%가 증액된, 드디어 3조원의 시대를 도래 했다.
- 그런데 요즘 제가 언젠가는 한번 충청북도 도청에 가서 기자회견을 하겠지만 의정보고대회를 하는 것을 보니까 금년도 여러분들 잘 아시지 않는가. 그 양반들이 4대강 반대하리라고 예상했나. 전혀 하지 않았다. 그래놓고는 본인들이 예산을 획득한 것처럼 온 동네를 다니면서 다 선전을 하더라. 말도 안 되는 얘기다. 사람은 그렇다. 아닌 것은 아니고 기인 것은 기고 자기한테 불리한 것이 온다고 해서 거짓말 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것이다. 바로 충청북도 민주당 의원 대부분이 그렇다.
- 지금 우리 충청북도 민주당 국회의원하시는 분들 사실 진보성향이 없다. 한분 빼놓고는 다 보수이다. 그러니깐 재선을 하든 3선을 하든 민주당에서 당직도 못 받고 그야말로 홀대받고 있으면서도 지역에 나와서는 없는 거짓말 있는 거짓말 다 한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우리 당원동지여러분들은 지역에 가시면 낱낱이 이야기를 해야 한다.
- 그분이 언제부터 제천단양을 그렇게 생각 했나. 원래 그 안이 제가 올라와서 보니깐 청주·충주·원주로 가게 되어있다. 그것이 충청고속도로인가. 내가 장관한테 그랬다. 충청고속도로가 되려면 청주충주제천으로 가야지. 그래서 우리 청와대 있는 분들과 실무회의를 할 때 그렇게 결론 냈다. 그럼 충청고속도로는 청주에서 충주, 충주에서 제천으로 가고, 원주 가는 것은 교통수요를 봐가면서 추가적으로 이 사업을 하는 것이 어떠냐.
- 존경하는 당원동지여러분들 아까도 말씀이 있었지만 이중에는 내년도에 시장군수에 나오실 분도 계시고 도의원도 입후보 할 분들도 계시고 시의원 구의원 입후보하실 분이 있으리라고 본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본인이 최선을 다하면, 잠자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꼭 길이 있다. 길이 있다는 것이다. 그 선거에서 당선하지 못한 사람은 최선을 다 한분이 아니다. 아까도 제가 이야기를 했지만 틀림없이 대통령께서는 선거가 다가오면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해서 우리 충청북도 한나라당 모두가 당선될 수 있는 그런 묘안을 제시하리라고 저는 확신한다. 금년한해 당원동지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행복하시고 항상 미력하지만 여러분들의 뜻을 제가 알고 있다. 여러분들의 뜻을 향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감사하다.
ㅇ 박재순 최고위원
- 오늘 여기 와서 보니까 저는 호남지역과 충청지역 정치여건이 거의 비슷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오늘 이 자리에 와서 보니까 정말 존경스럽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호남은 31개 선거구 중에서 우리 한나라당 의석 한 석도 없다. 여기 충청 보니까 21석 중에서 오로지 존경하는 송광호 최고위원이 계시니까 이정도 활기를 띈 것 부럽게 생각한다. 존경하는 충청북도 당원동지 여러분 얼마나 수고가 많으신가. 우리 호남에 정치의 열기가 비슷하다는 것은 앞서 송광호 최고께서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세종시에 대해서 말을 아끼겠지만 세종시를 빙자해서 있을 수 없는 이야기 한 토막 말씀드리겠다. 모두가 민주당이면서 지난 정권 때 국무위원 지내신분이 무려 7분 현지 국회의원 하고 있다. 건교부장관이 세종시에 삼성과 한화와 웅진 이 세 기업에 대해서 특혜가 무려 1조6천억이나 주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저는 그분과 두 시간 동안 공중파 TV토론을 하면서 낱낱이 반박했는데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국정보고 또 당원단합대회 등등해서 하등 만남이 있고 유권자들은 젖어 들어서 세종시의 반대가 무려 69%가 된다는 것은 결국 호남주민들의 뜻은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 이와 같이 열기가 차고 단합된 모습 보이고 있는 충북도당 모습 볼 때 오는 6월 2일 지선에서는 지난 총선 때 저희들이 좌절했던 것을 되찾기 위해서 결속된 것 아닌가. 이번 지선입지자 모두가 우리 한나라당에서 자치단체장 모두 차지해서 이다음 총선에 이다음 정권창출에 기반을 다지시기를 거듭 호소 드리면서 저는 많은 것을 송광호 최고께 배우고 있다. 충청북도 송태영 도당위원장, 제가 전남도당위원장을 해봐서 안다. 엄청나게 현역의원들과 저희들이 TV토론 한다 좌담회 한다 하지만 우리들이 거기에 대해서 역부족이라는 것을 느끼면서도 당을 살리기 위해서 열심히 한다. 존경한다. 오늘 우리 당에서 최고중진회의 있었다. 박희태 전 대표께서 당의 현 모습 견지하는 모습에서 단생산사라는 말씀을 했다. 우리 충청북도 도당 여러분 결속을 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도적 선거를 해서 호소 드리면서 제 말씀을 마치겠다.
ㅇ 장광근 사무총장
- 존경하는 우리 충북의 당원동지 여러분,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 오늘 이 자리에는 바로 이 나라의 운명을 결정지었던 우리 애국당원 동지들이 함께 하고 계신다. 솔직히 저는 사무총장으로서 요새 각 시도당 국정보고대회를 총괄하고 있다. 이미 충남도당 국정보고대회가 끝났고 대전 서울 제주 경남 국정보고대회가 끝났다. 앞으로 강원 전남 광주 부산 대구 인천 이런 국정보고대회들이 남아있는데 제가 솔직히 오늘 오전에 안상수 대표님을 모시고 버스로 여의도에서 출발하면서 과연 충북도당 국정보고대회 분위기가 어떨까. 몇 분이나 오실까. 또 장소를 보니까 무슨 컨벤션홀이라고 하는데 거기 300-400석이나 될까 갖은 상념이 묻혀서 왔다. 우리 열정적인 송태영 도당위원장 동지니까 잘 해낼 텐데. 송광호 최고위원께서 계시니까 우리 충북도당이 다른 시도당에 비해서 그렇게 망신스러운 모습은 보이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하면서 내려왔다 .그런데 제가 솔직히 오늘 놀랬다. 지금 이 자리에서도 대단히 감격스럽다. 저 뒤에 끝이 안 보인다. 지금 이 자리에 모이신 숫자를 얼핏 헤아려 봐도 1천여 명이 넘는 것 같다. 바로 여기계신 이런 당원동지들의 열정이 정권교체를 이뤘고 오매불망 그리던 이명박 정부 탄생의 주역이 되셨던 게 아니겠나.
- 물론 많은 당원동지들이 걱정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 세종시 문제 때문에 혹시 당이 요절이 나지 않을까. 송광호 최고 말씀대로 한나라당이 두나라당이 되지 않을까 걱정들을 많이 하고 계신다. 또 혹시 이제 6월 2일 지방자치선거를 앞둔 후보들이나 당원동지들께서는 우리 충북에는 역풍이 몰아쳐서 우리 한나라당이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는 그런 상황도 오지 않을까 우려들을 하고 계신다. 그러나 제가 분명히 단언한다. 우리 한나라당은 절대 분열되지 않는다. 우리가 어떻게 만든 정당인가. 어떻게 일궈낸 정권교체인가. 어떻게 만들어낸 우리 이명박 대통령인가. 바로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만든 정권, 여러분들이 만든 대통령 아닌가. 여러분들이 지켜내셔야 한다. 저는 한나라당에 시집온 사람이다. 우리 한나라당의 역사가 어떤가. 과거 10여년전에 신한국당과 소위 꼬마민주당이 합당한 정당이다 저는 꼬마민주당 출신이다. 그러나 적어도 이 나라의 역사에 있어서 한나라당이 차지하고 있는 위치와 역할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 저는 경우에 따라서는 저의 몸을 바쳐서 당이 위기에 있을 때는 또 앞장서왔다. 그러다보니까 저희 집사람은 백주에 테러를 당해서 그 당시 안상수 원내대표께서 대변인 때이다. 제가 수석부대변인 때이다. 인간으로서 겨눌 수 없는 그런 테러까지 당해가면서 5년 동안 10여 차례의 대수술을 겪는 그 모습을 보면서도 그래도 우리 한나라당이 이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여당이 되어야겠다. 또 정권교체는 이룩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지금까지 왔다. 또 우리는 해냈다. 그러나 해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제 그 해냄을 우리가 지켜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으로 자리 잡으실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다시 한 번 정권교체를 이뤄냈던 일념으로 대통령을 뒷받침 해주셔야 한다. 우리 정권교체 후에 2년 지났다. 그러나 정권교체 된 그 한해는 어떻게 보냈나. 이미 이뤄진 그 새로운 정권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좌파세력의 몸부림으로 인해서 우리는 촛불이 난무하고 폭력이 난동 난무하는 이런 1년을 우리는 허송세월했다. 그나마도 이제 작년부터 이명박 대통령의 진가가 이제 발휘되기 시작하지 않나. 우리 과거 60%이상 넘던 대통령 지지율이 18%까지 내려가는 참담한 현실도 겪어봤다. 바닥으로 떨어졌던 인생을 맛본 사람은 그 다음에 그 행복은 더없이 값지고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안다. 우리 18%떨어졌던 대통령 국정운영 수행지지도가 이미 이제 50%중반대로 올라섰다. 이제 우리 당원동지들이 하나가 되고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서 대통령을 뒷받침하면 왜 6월 지방자치선거에서 패한단 말인가. 물론 여당은 항상 견제와 균형의 심리 속에서 둘러 쌓여있다. 그러나 잘하는 여당 잘하는 대통령이 패배를 안겨준다는 논리가 국민들 속에 자리 잡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저 역시 국회의원을 세 번하고 있는데 제 지역구가 가장 척박한 동대문이다. 저도 17대 때는 아픔을 맛봤다. 동북구의 20개 지구당 중에서 유일하게 홍준표 의원 한사람만 당선됐던 곳이다. 당원동지께서 걱정도 크실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이 잘 되시면 전국단위 선거 우리가 비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없다. 이제 우리 송광호 최고위원님을 중심으로 해서 송태영 도당위원장을 중심으로 해서 여기 계시는 당협위원장과 당원동지가 하나가 되시면 이제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 그리고 절대 우리 분열되지 않는다. 여러분들 보셨지 않은가. 1년 전 그 치열한 대통령 후보 경선 후에도 승자인 이명박 당선자는 당선자대로 패배했던 박근혜 전 대표는 대표대로 우리 국민들을 감동시키고 우리국민들을 울렸나. 그러한 한나라당의 단결력이 아직도 우리 저변에는 깔려있다. 절대 걱정하지 마셔라. 그리고 이제 친이도 친박도 아닌 정몽준 대표가 당을 이끌고 계시다. 이 자리에는 그 어려움 속에서도 야당을 굴복시켰던 지도자 안상수 원내대표가 계시지 않은가. 박순자 송광호 박재순 최고위원이 있지 않은가. 이제 우리 안상수 원내대표님께서 좋은 말씀 계실 것이다.
- 절대 패배의식에 사로잡히지 마시라. 또 우리 단결을 의심치 마시라. 또 대통령의 그 잠재적인 능력을 믿어보시라. 작년 그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서도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나라가 세계에서 두 개 국가이다. 대한민국도 그중에 한나라이다. 이제 11월에 G20정상회담이 열리게 된다. 단순히 20개국 정상들이 오시는 게 아니다. 각 나라에서 1위에서 20위까지의 기업총수들 400명의 세계를 움직이는 기업총수들이 대한민국에 모이게 된다. G20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서 20개국의 외무부장관들이 모이게 된다. 각종 사전국제회의가 열리게 된다. 이제 우리는 국운융성의 바로 새로운 문턱에 서있는 것이다. 이제 하나가 되 주시라. 이명박 대통령이 추진하는 그 정책이 잘 됐을 때 6월 지방선거도 승리할 수 있다. 또 국운도 융성할 수 있다. 물론 그 정책에 대해서 시각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보아온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철학과 정책수행 방향에 대해서는 지금도 한 치의 오차가 없었다. 존경하는 충북당원 동지 여러분, 이명박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시겠나. 6월 2일 지방자치선거의 승리를 이 자리에서 다짐해달라. 이제 2년여 남은 총선에서 외로운 송광호 최고위원 이외에 우리 당협위원장들을 국회로 보내서 든든한 충북의 울타리로 만들어 달라. 이 자리에 지금 당장은 의기소침해 있을지라도 우리 한나라당을 위해서 출진할 우리 기초단체장 후보 광역의원 후보 기초의원 후보들에게 여러분 용기를 북돋아주시라. 여러분 믿는다. 고맙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박순자·송광호·박재순 최고위원, 장광근 사무총장, 한대수 제2사무부총장, 송태영 충북도당위원장, 윤경식(흥덕구갑)·심규철(안양시 동안구을)·이충희(충주시)·경대수(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당협운영위원장과 남상우 청주시장, 이 지역 한나라당 출신, 광역기초의원, 당원들이 함께했다.
2010. 1. 2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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