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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닭띠동우회 가마솥도 없는데.....!!!
한주 추천 0 조회 110 15.07.15 07:3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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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15 07:46

    첫댓글 어느새 우리도 살아온날이 살아갈들보다 더 많은 나이가 되어있군요
    그러다 보니 자꾸만 지난 세월의 아쉬운 추억들이 여울져 오고~~~~~~ㅎ
    오늘 아침 친구님의 글을 읽고 많은 생각에 젖어봅니다.
    나도 엮시 숭늉이 아닌 커피한을 앞에 놓고~~~~

  • 작성자 15.07.15 14:01

    그러네요. 시간을 갉아 먹지도 않았는데 나이만 훌쩍 먹었네요. 그래서 추억의 그림자는 더 그리운지 모릅니다^^

  • 15.07.15 10:45

    편리함이 가족도 친구도 친척도.멀어지게하는 원인이지요.

  • 작성자 15.07.15 14:03

    맞아오 편리함 때문에 우애도 인정도 멀어진게 틀림이 없네요. 세상이 그렇게 돌아 가고 있습니다

  • 15.07.15 11:20

    좋은글속에 옛추억이 새록새록피어납니다^^*

  • 작성자 15.07.15 14:06

    잠시만 생각을 놓게 되면 추억도 멀리 가버리나 봅니다.
    고맙습니다^^

  • 15.07.15 11:43

    커피 한잔 들고 컴터앞에 앉았는데
    한주님 글과 음악이 있어 반갑습니다 ~~~
    어릴적 상위에 놓여있던 구수한 숭늉이
    엄마의 정성인걸 커서 깨달았습니다
    갑자기 고향 선산 부모님 산소에 가고 싶습니다

  • 작성자 15.07.15 14:12

    식구들이 적으니 일부러 누룽지를 만들기 전에는 귀한 대접을 받게 되네요^^

  • 15.07.15 12:14

    그렇네요 오늘 한주님의 글을 읽고
    발전하는 문명과 그에 상응하는 이기
    어쩌면 필요 악 인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발전을 한다 해도
    우리 어머님들이 사용한 가마솥의 향수는 잊혀 지지 않겠지요.
    이기와 구수한 숭늉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이아침 좋은 글을 읽게 해주시어
    하루도 좋은 날 되시고요.

  • 작성자 15.07.15 14:10

    아머니의 손맛이 듬뿍 담겨 있는 숭늉^^
    어디서 그 아름다운 맛을 느끼리오^^

  • 15.07.15 13:39

    아련히 멀어져가고 있는 향수 "엄마의 냄새가 나게 하는글"을
    올려준 한주님! 고마워요. 이공간 같은시대에 느끼며 살았던 추억과
    향수를 공유할 수 있다는게 감사하게 생각되네요.

  • 작성자 15.07.15 14:14

    나이를 먹어도 아머니의 따스한 정은 그리운가봐요. 추억을 더듬어 내 마음 한켠에 어마니를 불러 봅시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7.15 14:17

    달달한건 말고 싱싱하게 한 그릇 부탁하오리다^^

  • 15.07.15 14:24

    나도 한 그릇주시면 안될까요.ㅎㅎㅎ

  • 15.07.15 23:13

    내게도 택배로 보내주면 안 잡아묵지 ㅎㅎㅎ

  • 15.07.15 14:35

    숭늉타령 하다보니
    누룽지도 먹고싶어지네~ㅋ

  • 작성자 15.07.15 16:55

    냄비에 누룽지 만드는 법도 있다는데 ~~
    한번 해보소~~

  • 15.07.15 14:36

    난외상값이 밀려서
    안줄꺼야~~~~

  • 15.07.15 15:20

    가마솓에 눌러붙은 누룽지가 그립습니다~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5.07.15 16:56

    모두가 누룽지가 그립군.

  • 15.07.15 18:44


    전 옛날 가마솥 누룽지 기름에 튀겨 설탕 살살 올려 먹던 맛!
    잊을 수 없어요...
    참, 전에 정아선배님이 석화촌 갔을때 가지고 오셔 을마나 맛나게 먹었던지요^^
    미소로 음미해봅니다~

  • 작성자 15.07.15 20:03

    맞아요. 훌륭한 간식거리죠~~
    요즘도 그렇게 먹어 보는 것도 좋겠군요^^

  • 15.07.15 21:18

    이제 저녘식사 설것이 까지 마치고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커피잔을 탁자에 놓고 누룽지 만큼이나 구수한 한주님의 글을 봅니다
    작은 전기밥솥이 작동이 잘 안되어 취사를 다 하기전에 보온으로 넘어가
    다시 억지로 취사를 오래 놓고 보니 아래는 누룽지가 되 버렸답니다.
    커피를 마시며, 누룽지가 되버린 밥을 생각하며, 한주님의 글을 생각하며....피~식 웃음이 나옵니다.

  • 작성자 15.07.15 21:23

    가마솥에 불 때서 만든 누룽지 보다는 구수한 맛이 덜 하겠죠. 숭늉의 정겨운 맛이 그리운 시대에 살고 있네요. 추억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 15.07.15 22:12

    난 요즘도 입맞이 없을땐 작은 무쇠솥에
    밥해서 누룽지도 눌려 먹는답니다.
    오늘은 그누릉지를 운전할때 먹으며 가다가
    혀를 깨물려 아직도 아파요,ㅎㅎ

  • 작성자 15.07.15 22:28

    ㅎㅎ 조심하소서. 운전 할 땐 오로지 운전에만 신경을~~
    혀 깨물면 아프요!?ㅎㅎ

  • 15.07.15 23:08

    어제 모란장에 가서 가끔 숭늉 끓여먹으려고 누룽지 한봉지 5,000원에 사가지고 왔지요.
    밥 먹기가 귀찮을 때면 조금 끓여보면 구수한 숭늉 맛이 좋거든요.

  • 작성자 15.07.16 06:28

    간단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방법이군. 나도 한반 해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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