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6.25전몰군경유자녀 미 수당 kibongchae(kibo****)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보훈관련 단체의 과격했던 시위내용을 돌아봅시다!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내가 부르다 죽----------
두드려도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복지부동 공무원들의 천국 대한민국에서
뜻을 관철시킬 수 있는 방법은 과격시위밖에 없군요!
파월장병과 DMZ근무장병에게서 발병한 고엽제 후유증 환우와 HID복무자에
대하여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이들 단체의 과격시위에 두손을 든 사연입니다.
고엽제 환우회에서는 고속도로 점거와 국회난입등의 방법으로 시위를 하였고,
HID복무자들을 서울도심에서 프로판가스통과 화염병을 들고 시위를 하여
마침내 정부의 항복을 받아낸바 있습니다.
참고로 다사용한 프로판가스통을 이용한다면 위험도 없이 시위의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또한 요즘 유행하고 있는 촛불시위(평일 야간)도 검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회장단은 조용한 해결책만을 고집하지 말고 과격시위도 재고해 보십시요.
과거 김대중대통령의 실책 두가지를 청와대에 올렸던바
1. 남북회담의 결과로 노벨평화상 단독수상(김정일 제외로 인한 휴유증이
핵무력 강화로 나다난 것일 수 있슴)
2. 유자녀수당을 신설하면서 불필요한 모친의 사망시점을 책정하여 미수당유자녀
문제을 제기한점(유족연금이 종료된 예산을 유자녀수당으로 전용하면 됨)
역시나 2항에 대하여 보훈처로 부터 전과 동일한 답번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