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예레미야애가 3장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시길 원하시며 우리를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본심을 이루어 주시는 분 이십니다 "
샬롬!
오늘은 예레미야 애가 3장을 묵상합니다.
예레미야 애가는 하나님 어찌하여..원어로 에카..슬픔의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슬픔의 눈물이 기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어떤 인생이 복이 있을까요?
내 인생의 슬픔이 눈물로 끝나지 않고,
기도가 된다면..고난이 축복이 되며 하나님을 만나 축복의 사람. 축복의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비참한 전쟁의 상황. 젊은이들이 죽어나가는 상황에서 예레미야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좋으신 것은 기도하는 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신앙 생활은 은혜가 있으면 힘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는 33절에 있습니다.
[ 예레미야애가 3장33절 ]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본심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람의 본심을 알 수 없고, 자녀도 부모의 마음을 잘 알 수 없지만,
복을 받는 길이 있고, 형통한 길이 있음을 알기에..
목사인 저도 기도하라고, 전도하라고 하는 목회자의 마음 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의 본심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자녀가 축복받길 바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심은 태초부터 창세기 1장 28절에 나와 있습니다.
[창세기 1장 28절]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우상장사로 풍족했던 아브라함에게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 순종하라신
아브라함을 향한 하나님의 본심은
창세기 12장 2절에 나와 있습니다.
[ 창세기 12장2절 ]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신명기 28장 12절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본심이 있습니다.
[ 신명기 28장12절 ]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오늘 예레미야 에게 향한 하나님의
본심은 예레미야 29장 1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 예레미야 29장11절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아멘!
하나님의 본심은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것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나님께서 알려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왜 미리 알려주시지 않으실까요..
그것은 우리가 미리 하나님의 마음을 안다면 기도며 하나님께 머무는 것..모든 것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연약함이며 간사함 입니다.
조금만 편해져도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고난 중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예레미야애가 3장55절 ]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 예레미야애가 3장57절 ]
내가 주께 아뢴 날에 주께서 내게 가까이 하여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셨나이다
[ 예레미야애가 3장56절 ]
주께서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이제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가리지 마옵소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본심을 아는 것이 힘이 되며, 본심을 모른다면 그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에 올무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본심은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것임을 기억하길 소망합니다.
승리주시는 능력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삶에서 자녀들에게도 넘치는 은혜주실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https://youtu.be/YUj8xrsPe1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