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9월 15일 주일1부 예배 말씀
신명기 5장 7절-10절
7.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8.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9.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10.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설교 본문 내용-----
제사는 전통인가? 우상숭배인가?
신명기 5장
7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8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9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10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그리스도인이라면 특별히 진리를 붙들고 예수그리스도의 거룩함을 붙잡기 원하는 성도라면 추석 명절이 그리 기쁜 시간이 아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제사는 전통인가? 우상숭배인가? 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받기 원한다.
저는 최대한 인본주의적인 해석이 없이 원색적인 하나님의 말씀만 증거하기 원한다.
부딪힘이 있고 거북하더라도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이 보이고 들려져야한다.
왜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할까?
말씀과 죄가 부딪쳐야지만 말씀의 진리가 승리하고 모든 저주는 끊어지기 때문이다.
1. 이 시대 교회는 전통의식인 제사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는가?
몇 칠전에 기독교 신문에서 이 땅의 교회가 전통의식인 제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기사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위에 조사가 정확한 조사라면 성도들이 제사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지만 교회 안에서 제사문제가 정확히 우상숭배인지 아닌지 조차 모르고 있다는 것이고, 제사를 금지한다면 교회성장이나 부흥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제사 외에 다른 것으로 대체해야 한다는 인상을 받게 된다.
성경은 우리에게 아주 단순하게 어린아이라도 이해 할 수 있게 쉽게 말씀하셨다.
무엇이 죄인지 정확하게 말씀하셨고 죄에 대해서는 타협도 아닌 대체도 아닌 한 가지 순종만을 원하셨다는 사실이다.
그리스도인의 제사문제 역시 하나님께서는 단순하고 분명하고 이해하기 쉽게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인은 추도예배가 옳다 옳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라면 무엇이 진리인지 아닌지 아는 것이 중요하고 그 진리가 믿음으로 반응할 때 모든 죄와 사망의 저주가 끊어지기 때문에 제사의 본질을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2. 제사에 대해 하나님 말씀은 어떻게 말씀하시는가? (4가지)
우리들이 그리스도인으로 제사에 대한 여러 가지 의문점에 대해 하나님 말씀으로 풀어보기를 원한다.
첫째 그리스도인은 제사를 드려야하나?
우리나라의 제사는 전통문화인가? 우상숭배인가?
제사의식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아래는 제사의식에 신위와 축문이라는 의미와 제사의 순서 설명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전통제사의식은 신위와 축문의 의미를 살펴보면 영혼 즉 귀신을 모시는 것이라고 말하며 사진에 혼이 깃들어 있다고 보듯이 이는 종교적인 의식이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제수를 올리는 것 역시 조상귀신이 흠향 받는 것이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기 때문에 제사는 분명한 귀신을 섬기며 받드는 우상숭배인 것이다.
또 제사의 순서를 보면 귀신을 불러오는 주술적 행위이고 종교적 행위이기에 이는 분명한 우상숭배인 것이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전통의식 제사는 단지 조상께 예를 올리고 안올리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단지 절만 하면 되고 안하면 되는 일들이 아니다.
말씀으로 돌아가면
신명기 5장
7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8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9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10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즉 우리나라의 전통제사는 형상을 걸고 절하고 섬기는 첫째 둘째 계명을 지키지 않는 일이며 이러한 우상숭배를 하면 질투하시는 하나님이 미워해 죄를 갚되 삼사 대까지 이르게 될 것이라 말하고 계명을 지키는 자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풀 것이라 말씀하신다.
천대까지 은혜를 베풀 것이라는 말씀은 그만큼 중요한 일이라는 것이다.
고전 10:14,20
14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20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요한계시록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따라서 제사는 우상숭배이고 우상숭배는 어떤 모습에서도 사망이요 심판이기에 제사를 드리는 것은 구원받지 못할 죄이다.
이것이 제사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둘째 그리스도인이 제사 드리는 장소에 참여하는 것도 죄인가?
고전 10:14-22
14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15 나는 지혜 있는 자들에게 말함과 같이 하노니 너희는 내가 이르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라
16 우리가 축복하는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17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18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여하는 자들이 아니냐
19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냐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냐
20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에 겸하여 참여하지 못하리라
앞서 우리나라의 전통제사의식을 살펴보았듯이 제사를 드리는 곳은 귀신이 현존하며 참여하는 것은 귀신과 교제를 나누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죄 된 장소가 분명하다.
제사하는 자리를 피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이다.
셋째 그리스도인은 제사 음식을 먹을 수 있는가?
고전 10:25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고전 10:27
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할 때에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든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롬 14:3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고전 8:13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고전 10:28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그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제사음식에 대해 바울에게 있어서 우상의 제물은 먹어도 상관이 없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지식이다.
하지만 믿음이 약한 자가 실족한다면 먹지 않겠다고 말한다. (고전 8:13,고전 10:28)
즉 우상의 제사와 참여는 사랑의 근거가 허용되지 않지만 제물은 먹는 문제는 사랑의 근거가 허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넷째 그리스도인이 제사 음식을 준비하는 것은 죄인가?
제사음식을 준비하는 것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성경적인 근거가 없지만
제사음식을 먹는 것과 달리 제사음식을 만드는 것은 전통제사의식의 의미가운데 기록되었던 것처럼 제사 음식을 준비하는 것은 축문의 의미처럼 귀신이 흠향한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기 때문에 음식을 준비하는 것은 곧 귀신에게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 되는 것이기에 피하는 것이 좋다.
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에 겸하여 참여하지 못하리라
3.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제사를 통과할 것인가?
1) 영적전쟁에 참여하라
에베소서 6:12 (현대인성경)
우리는 사람을 대항하여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늘과 이 어두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악한 영들인 마귀들을 대항하여 싸우고 있습니다.
제사는 이처럼 영적의 일이다.
귀신의 일이라면 영적 전쟁해야한다.
마가복음 9장28-29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제사 주관하는 부모를 두려워하지 말고 형제자매를 불편해 하지 말고 영적전쟁하지 않는 나에 대해서 불편해 해야 한다.
기도로 영적전쟁을 해야 된다. 1년이 걸릴 수도 10년이 걸릴 수도 있는 전쟁이지만 우리의 기도가 쌓이고 상달될 때 하나님께서 하실 것이다.
2)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부모를 지극히 공경하라
제사를 드리지 않는 그리스도인에게 제일 많이 듣는 말이? “너에게는 부모도 없느냐?”
이 말에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은 “사랑의 법으로 실천해야 한다.”
마태복음 15:4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비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거늘
“믿음은 입술의 고백이 아니다. 삶의 고백이다.”
욕먹는 이유? 교회 다니는 자식들이, 며느리가 더 심하더라!
평상시에 찾아가기 귀찮고 가기 찾지 않고 말 섞기 싫고 우상숭배 하는 것이 핑계가 되어 더 가기 싫은 것!
기억해라! 영적전쟁은 정확하게 “그리스도의 사랑이 드러날 때 모든 우상의 저주와 사망의 저주가 끊어지는 것이다.”
사랑하지 않고 공경하지 않고 절대로 저주를 끊을 수 없다.
제사 드리는 자식보다 제사 드리지 않아도 지극히 공경하고 사랑하면 저주는 반드시 끊어진다.
3) 성령님과 친밀함 가운데 주님의 은혜를 구하라
고린도전서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성령님과 동행하면 반드시 피할 길 뿐만이 아니라 지혜와 지식과 전략을 부어주신다.
지혜로운 입술의 말이 내게서 나올 것이다.
박해를 받는다면 박해를 받을 용기를 주실 것이다.
피할 길이 필요하다면 피할 길을 열어주실 것이다.
보혈의 능력이 필요하다면 나를 보혈로 덮어주셔서 나를 보호하실 것이다.
이 세 가지의 삶이 죄를 이기고 우상을 이기고 악한 영과 저주를 반드시 끊어낼 것이다.
요한계시록 17:14 (현대인)
어린 양은 주들의 주이시며 왕들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길 것이며 또 부름을 받고 선택된 진실한 신자들은 그와 함께 이길 것이다.'
진리를 붙드는 전쟁은 반드시 이기는 전쟁이다.
진리에 대해 타협하는 것이 아니라 대체할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내 상황과 부딪쳐야 한다.
두 개가 부딪치면 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하나님 입에 나온 말씀이 반드시 이긴다.
의정부 좋은나무교회 / 좋은나무선교회
다음카페 http://cafe.daum.net/godis91
첫댓글 귀한 설교입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