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경의선 숲길 상권 '가파른 성장세' ?다가구 3.3㎡당 7000만원 거래… 숲길 개통 6개월새 3000만원 ↑
서울 마포구 연남동의 경의선 숲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도심 속 공원길은 젊은 세대들에게 '강북 가로수길' '연트럴파크' 등의 애칭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옆 번잡한 홍대 상권에서 벗어나 도심 속 여유를 즐기려는 젊은이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인근 골목 주택들도 하나둘씩 상가건물로 탈바꿈하고 있다.
경의선숲길 `연트럴파크` 2km 늘어난다 2017년 연남동 구간 상암동까지 총 8.5㎞ 구간 연결…젊은층 몰리고 상권 활기
지난 6월 개장해 성공적인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는 '경의선 숲길' 연남동 구간(일명 연트럴파크·1.2㎞)이 이르면 2017년께 상암동까지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 홍제천 단절 구간에 보행교를 설치해 마포구에서 조성하고 있는 2.2㎞ 길이 '경의선 선형의 숲'과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세로수길·연남동·한강진길...신흥상권, 청춘 따라 움직인다. 버려진 철길 공원으로 조성되자 지가 두 배로 ‘껑충’
서울의 상권지도가 변화하고 있다. 압구정, 명동, 신촌 등이 전통상권이라면 최근에는 신사동 세로수길, 연남동, 경리단길 옆 한강진길이 신흥 상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곳은 젊은이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신흥상권으로 떠오르는 지역의 지가상승률은 어마어마하다. 3.3m² 당 4000만 원 대였던 가격이 최근 수 년 사이 1억 원에 육박할 정도로 2배 이상 오른 곳도 적지 않다.
뉴욕의 센트럴 파크 강북에는 청계천과 연리숲길,서울역고가도로 공원화 등 사람,자연,환경을 생각한 도심재생사업은 세계적인 추세!
경부고속도로 '한남~양재IC' 지하화 추진…들썩이는 서초 롯데칠성·남부터미널 부지
명동, 잠실에 이어 서초에 롯데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기존 서초동 롯데칠성 물류센터 부지를 활용해 총 세 건물을 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초동 남부터미널 부지(1만9121㎡)의 개발 공공기여금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달 대한전선에서 대명종합건설로 소유권이 넘어간 이곳에 호텔(34층)과 업무용빌딩(30층) 등을 짓겠다고 제안했다. 일반상업지인 이곳은 정류장시설 때문에 용적률이 600%로 묶여 있다. 복합개발이 가능하도록 지구단위계획을 손보면 용적률이 800%까지 올라간다. 공공기여금이 늘어날 여지가 있다는 설명이다.
양재동 파이시티(옛 화물터미널) 부지 등도 공공기여금 후보군이다. 서울시는 유통업무시설로 지정돼 있는 이곳 양재IC 주변을 연구개발(R&D)특구로 바꾸기로 삼성그룹 R&D캠퍼스, LG전자 우면연구소, KT 연구개발센터 등 이미 들어선 연구소를 통합 지원하는 거점을 만드는 게 목표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계획은 청계천 복원 사업 이후 서울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될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는 전문가 의견도 있었다”
산에서 돈 캔다 <숲과 건강테크> 우울증에서 고혈압 환자까지
“생활습관병에도 치유능력 발휘” <<산림욕이렇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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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좋은땅 구해주는 남자♥ 원문보기 글쓴이: 토지마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