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광복절..

[tk153]

성북구청 바람마당을 다 그늘막으로 만들수있는 초대형 그늘망하고 중형 그늘막..딱 한번쓰고 깨끗하게 보관중이던 것...방금 중고나라 무료나눔 가져갔다.

오늘은 8.15일.2023년...
마사지 배드 한개만 더 해결하면...

큰덩치들은 일단 처리했으니...

나머지는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해결하자..

주식상황은...
실력이 많이 좋아졌다해도...
태평양같은 곳에서 헤엄 좀 친다고
자만할수없듯이...

여전히..아침에 수익본것...오후에 다 털리는 구조..

아침에 수익봤다면...보유하고있는 것 싹 다 팔아서
오후장에는 손실날 게 없도록 빈손만들기..하면
될 것같은데...
그것들도 갖고있으면 언젠가 대박날 종목이라
팔기아깝고....

하여간에...

장이 안좋을땐...그렇게 하는 방법도 있다는것을
깨달았다...

8.15 광복절 이후부터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바닥치고 반등하는 시점이라고 본다...

아침민턴때..평소 잔머리많이굴리는 달고달은
여자가 와서 같은 편자리에 서길래..
나는 멀리하고싶지만...주어진대로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했다가..몸안풀린상태에서..콤비네이션 안맞아
졌는데...
내탓으로 돌리는듯한 느낌...

나중에 또 오더니...저쪽편에 서서
나를 망신줄 참으로 쳤는데
몸물린상태라....완전히 퍼펙트게임으로
우리가 이겼다...

마칠때 라켓을 마주치면서 인사하는데...
라켓 뻗고있길래...가서 부딪치는 순간...
그냥 고의로 빼면서 가버렸다...

허당을 밟고 절벽으로 떨어지는듯한 기분...

속으로 "뭐..저런 여자가 다 있어???" 하고 황당해
하고 있는데...

다음에 나도 그렇게 되돌려 주어야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남자가 그러면..또 쫀쫀한 놈이 되니까...
이래도못하고 저래도 못하고...
마음에 상처만 남기고...
멍하니 넷트앞에 서있는데...

파장무렵이라..한명부족해서
못치고있는데...
평소 착하게 생긴 아가씨같이 생긴 여성하고
파트너되어..기분전환 했다.

젊은 여성이 구력이 짧아서..듀스에서 1점차이로 졌지만..
그래도...라켓 짠 부딪치며 인사마무리하며
매너좋게 마무리했다..

세상사 세옹지마...

일단 동묘가서 식사라도하고.. 바람이나 씌고와서
사무실정리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