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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SBS 파워FM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연출 이선아)의 DJ 최화정이 최근 방송에서 자신을 둘러싼 황당 소문을 밝혀 화제다.
최화정은 16일 방송 ‘훈남들의 수다’ 코너에서 “결혼이 늦어지자 레즈비언이라는 소문이 있었다”며 “정말 친구들이 니가 남자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증명해 주겠다. 아무리 바빠도 법정에 서주겠다는 말까지 해줬다”며 황당한 소문에 한동안 시달렸음을 밝혔다.
행위예술 아티스트 낸시랭 또한 “‘도대체 왜 내 인기가 자꾸 오르고 매스컴을 타게 되는지 알 수가 없다. 뒤를 봐주는 든든한 후원자가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며 자신을 둘러싼 악소문에 대해 거론한 뒤
“솔직히 마음 놓고 예술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후원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룹 '클래지콰이'의 알렉스는 데뷔 초부터 끊이지 않았던 멤버간 열애설에 대한 진상을 밝혔다.
알렉스는 “3집을 낸 지금까지도 호란과 사귀는 거 아니냐는 질문을 받고 있다.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호란에게 물어보니 호란이 지겨워하더라”면서 “둘은 맞는 게 없다”고 강조했다.
함께 출연했던 가수 이승열은 “성 정체성에 대한 어이없는 소문이 있었다. 일단 친해지면 그 사람만 만나는데 친한 남자 후배와 계속 붙어다니니 남자를 좋아한다는 괴소문이 돌았다”면서 “소문 이후 정말 그를 좋아하는가 진지하게 생각해 봤으나 아니었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첫댓글 이런 소문 많았다긔
낸시랭 누구 인기가 오른다는거냐! ㅋㅋ
놔 사실 그소문 약간 믿었는데 명민좌가 라디오 나왔을때 그반응 보고 아닐거라 생각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222222 명민좌 나올때 완전 사심이 가득한 방송이였다규 ㅋㅋ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444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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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66666 그건 남자가 좋은척하는 연기가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77777777777 나의 모습이였다긔 그냥.ㅋㅋ
양성애면 가능 하지 않겠냐구
낸시랭 얘기 ㅋㅋㅋㅋ "도대체 왜 내 인기가 자꾸 오르고 매스컴을 타게 되는지 알 수가 없다. "<- 정말 모르냐긔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많이 들어서 지겨울 정도로 들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낸시랭...미치겠다...............입에 오르락내리락하면 인기인가................
2222 돌았구나.... 매를 벌어요.....ㅎㅎ
진짜라고 알고잇었는데 ㅋㅋㅋ 아니였군화
다 한번씩 들어본 소문이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정언니 아니였구나.........미야놰
낸시랭 결론은" 솔직히 마음 놓고 예술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후원자가 있었으면 좋겠다”인가 ㅡㅡ
미안합니다,,,난 아직 믿어요,,,죄송해요,,,,
독신들은 호모 레즈 이런 소문 한 번씩은 거쳐가는듯ㅠㅠ
독신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ㅠㅠ
진짜 유명인들 독신이면 동성애자 소문에 남의 첩이라는 소문에...쯔쯔쯔쯔. 남의 일이라고 모르는 일 아는 척 말하는 사람들 반성해야 함.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오지랖들은 알아줘야 함....ㅉㅉㅉㅉ
3333333333333 왜 결혼안하고 독신으로 멋있게사는 사람들을 가만냅두지못하는지 ㅉㅉ
저런 소문나도 조으니 화정언니처럼 멋찌게 늙고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