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유코백-19”, 3상 개시!
- 동사의 Covid-19 백신은 현재 임상 3상을 진행중인 SK바이오사이언스와 동일한 “합성항원” 방식.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8월 초 임상 3상 진입을 발표하며 강하게 반등. 3상 진입 발표 시점이 얼마 남지 않은 유바이오로직스 주가 또한 유사한 흐름 예상됨
- 유코백-19 임상1상은 50명 (진약 30명, 위약 20명)을 대상으로 안정성 및 면역원성을 평가했고, 230명 (위약 30명, 진약 200명 中 10μg 100명, 20μg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2상에서는 저용량/고용량 Dosage별 효능을 평가함. 현재 2상 환자에 대한 투약 및 채혈을 모두 마친 상황이며 11월 중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
- 원료 생산은 2,000L 규모의 동물세포 배양 시설을 증설하여, 20μg 기준 연간 1억 도즈 생산이 가능한 규모이며, 완제 (DP) 시설은 CMO를 활용할 계획. 현재 임상 및 제품 승인 절차 스케줄대로는 ‘22년 하반기 생산 및 판매 개시
- “유코백-19”는 합성항원 백신으로 mRNA백신 대비 생산 안정성이 높고 생산 단가는 더 저렴하며, 운송/보관에 콜드체인이 필요 없어 콜드체인 인프라를 구축하기 어려운 개발도상국 백신 공급에 유리함. 해당 제품은 $10 초반대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Full CAPA 가동을 가정하면 연간 1억 도즈 생산이 가능해 약 1조원의 매출과 50%의 영업마진 기대
케이프 오승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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