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1월에 첼시의 미드필더 하미리스 산투스 두 나시멘투 '하미리스'(26)를 1,500만 파운드(약 257억 원)에 데려올 계획입니다. (메트로)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리버풀의 수비수 마르틴 스크르텔(28)이 팀에 복귀하도록 설득해볼 예정입니다. 스크르텔은 지난 2008년에 제니트를 떠나 리버풀에 입단한 바 있습니다. (미러)
첼시는 내년 1월에 갈라타사라이 SK의 스트라이커 부락 일마즈(28)의 영입을 시도할지 검토 중입니다. 이들은 일마즈를 데려오기 위해 뎀바 바(28)와의 부분 트레이드도 제시할 계획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그런데 첼시의 주제 무리뉴(50) 감독은 구단 측이 내년 1월에 샬케 04의 스타플레이어 율리안 드락슬러(20)에게 거액을 제안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잉글랜드 구단들이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서 뛰고 있는 노르웨이 대표팀의 미드필더 하미트 싱(22) 때문에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싱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미러)
토트넘 홋스퍼는 내년 1월에 1,500만 파운드(약 257억 원)로 평가받는 FC 바젤의 윙어 모하메드 살라(21)를 영입할지 검토 중입니다. 살라는 지난 달에 열린 첼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27)는 자신이 팀에 환멸을 느낀 것은 전임 사령탑인 알렉스 퍼거슨(71) 경이 로빈 판 페르시(30)를 영입한 후 자신을 주전 공격수에서 밀어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디언)
그러나 루니는 신임 사령탑인 데이비드 모예스(50) 감독이 부임한 후 다시 즐겁게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과거 크리스털 팰리스와 토트넘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존 보스톡(21)은 벨기에 벨가콤 리그*의 로열 앤트워프에서 뛰는 덕분에 사람들의 (지나친) 주목을 피할 수 있어서 좋은가 봅니다. 보스톡은 만 15세의 나이로 프로에 데뷔한 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쩔쩔맸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타임스)
* 벨가콤 리그 : 벨기에의 2부 리그
아스톤 빌라의 골키퍼 셰이 기븐(37)은 자신의 뒤를 이어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조 하트(26)가 올 시즌의 부진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블랙풀의 미드필더 톰 인스(21)는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 동료들에게 오늘(현지시각) 2015년 유럽 21세 이하 선수권 예선전에서 맞붙는 산마리노를 봐주지 말고 무자비한 모습을 보여주자고 촉구했습니다. (타임스)
GLOBAL GOSSIP
스완지 시티의 미샤엘 라우드럽(49) 감독은 주제 무리뉴(50) 감독이 취임하기 전에 첼시에서 감독직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포르투갈의 '아 볼라')
과거 웨일스 대표팀을 이끌었던 존 토샥(64) 감독은 레알이 8,500만 파운드(약 1,454억 원)를 들여 새로 영입한 가레스 베일(24)이 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나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26)에 버금갈 만큼 우수한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스페인의 '마르카')
레알은 카림 벤제마(25)의 마음가짐이나 득점력이 지금보다 눈에 띄게 개선되지 않을 경우 내년 1월에 폴란드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5)의 영입을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스페인의 '아스')
한편 바르샤는 공격진을 보강하기 위해 프랑스의 공격수 다비 트레제게(35)를 지켜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편 SS 라치오의 미로슬라프 클로제(35)와 말라가의 로케 산타 크루스(32)도 이들의 물망에 올라 있습니다. (프랑스의 '르 피가로')
AND FINALLY
최근 아스날에 입단한 미드필더 메주트 외질(24)은 이적 시장 마지막날에 레알에서 이적해온 이후 축구가 즐겁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외질은 노래방에서 노는 아스날 선수들의 문화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한편 스티븐 코리건이라는 한 남자는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해리 레드냅(66) 감독에게 접근해 경마 기수의 폼을 잡고 멋지게 사진을 찍어 주면 1만 파운드(약 1,711만 원)를 지급하겠다는 사기를 쳤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그리고 레드냅 감독은 지난 2003년에 포츠머스의 사령탑으로 재직할 당시 AJ 오세르에서 미드필더 암디 파예(36)를 데려오기 위해 자신의 애완견까지 동원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첼시 2선 너무 포화인데;;
일마즈는 좋은데 드락슬러 2선이여 2선 그만 ㅠㅠㅠㅠㅠ 유망주도 2선 애들이 재능 돋보이고 ㅠㅠ
노래방 저거 그거 아닌가. 아스날 전통인 신입생 신고식때 노래했다고. 외질이가 노래부를 때 자기 목소리 싫어한다고.. 그래도 노래하며 즐겼다고 인터뷰했던게 저렇게 와전된듯.. 기사 전문보니 이거네요ㅎㅎ 마음에 안 든다고 한적 없고 단지 자기 노래할때 목소리가 맘에 안 든다는것..
하미레스가 15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르샤가? ㅋㅋㅋㅋ
15mㅋㅋㅋㅋㅋㅋ
드락슬러는 왜 ;;
헐 내 에펨에서 첼시가 부락 일마즈 데려가던데 ㅎㄷㄷ
바르샤가 트레제게,클로제 산타???
굴러온돌이 더 단단하면 박힌돌이 깨지기 마련이지 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