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송해거리를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한달전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거리 전체가 사람들로 가득차
마음대로 보행도 함들었습니다.
일반 음식점은 물론 색소폰 연주로 인기있는 먹고갈래 ㅇㅇ갈래 대형 음식점 마져 앉을자리가 없었습니다.
돌아오는길에 ㅇ번 출구옆 6천원 간판이 붙어있는 이발소에 들려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내부가 청결하여 이발을 하였고 결과는 200%의 만족을 갖게 되었습니다.
못생긴 저희 얼굴을 이발기구하나로 이뿐 할아버지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음에 가게되면 맛있는 떡을 사가려고 합니다.오늘 토요일 줄거운 하루를 서울에서 보냈습니다.
첫댓글 나도 거기 가서 이발 합니다.
우리 동네는 비싸게 받아요.
골목에 들어가면 맛있는 횟집이 있어요.
다음에 이발하러 갈때는 생선회 안주로 소주한잔 하고 와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글 감사
항상 댓글 감사드립니다.
시간나면 가는곳이 종로3가...송해길.....
노인들이 많은곳이기도 하지요....ㅎ
어제는 사람들이 너무많아 인간시장 같았습니다.
소리새님
송해거리 다녀 오셨군요.
네 악기상가 옆에 점심시간대만 회정식 파는곳에 친구와 가끔가고 있고 먹고갈래 지고갈래 음식점은 메뉴도 다양하지만 멋진 여자분의 색소폰 연주도 들을만 합니다.
저역시 색소폰 연주를.하고 있는데 그여자분 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소리새님 태안집에서 잘지내고계세요 거리공연할준비 잘하고 계세요
알았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