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BA 농구월드컵 역대 우승팀, 준우승팀, 3~4위, MVP현황
년도 |
개최국 |
우승 |
준우승 |
3위 |
4위 |
MVP |
1950년 |
아르헨티나 |
아르헨티나 |
미국 |
칠레 |
브라질 |
|
1954년 |
브라질 |
미국 |
브라질 |
필리핀 |
프랑스 |
|
1959년 |
칠레 |
브라질 |
미국 |
칠레 |
대만 |
|
1963년 |
브라질 |
브라질 |
세르비아 |
러시아 |
미국 |
|
1967년 |
우루과이 |
러시아 |
세르비아 |
브라질 |
미국 |
이보 다네우 |
1970년 |
세르비아 |
세르비아 |
브라질 |
러시아 |
이탈리아 |
세르게이 벨로프 |
1974년 |
푸에르토리코 |
러시아 |
세르비아 |
미국 |
쿠바 |
드라간 키차노비치 |
1978년 |
필리핀 |
세르비아 |
러시아 |
브라질 |
이탈리아 |
드라간 달리파기치 |
1982년 |
콜롬비아 |
러시아 |
미국 |
세르비아 |
스페인 |
닥 리버스 |
1986년 |
스페인 |
미국 |
러시아 |
세르비아 |
브라질 |
드라젠 페트로비치 |
1990년 |
아르헨티나 |
세르비아 |
러시아 |
미국 |
푸에르토리코 |
토니 쿠코치 |
1994년 |
캐나다 |
미국 |
러시아 |
크로아티아 |
그리스 |
샤킬 오닐 |
1998년 |
그리스 |
세르비아 |
러시아 |
미국 |
그리스 |
데얀 보디로가 |
2002년 |
미국 |
세르비아 |
아르헨티나 |
독일 |
뉴질랜드 |
덕 노비츠키 |
2006년 |
일본 |
스페인 |
그리스 |
미국 |
아르헨티나 |
파우 가솔 |
2010년 |
터키 |
미국 |
터키 |
리투아니아 |
세르비아 |
케빈 듀란트 |
2014년 |
스페인 |
? |
? |
? |
? |
? |
세르비아는 구 유고슬라비아입니다.
미국보다 1회 많은 다섯번이나 우승을 했습니다.
만약 이번에 미국이 또 우승을 하게된다면 케빈듀란트의 백투백 MVP를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세계선수권의 우승과 MVP를 등에업고 이제 명실공히 진정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듀란트의 NBA 정규시즌 백투백 MVP도 예상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FIBA 농구월드컵에선 백투백 MVP가 역대 최초로 나올수도 있겠네요.
이번 미국 대표팀은 지난 2010년과 마찬가지로 선수구성상 듀란트에게 많이 의지할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스페인에서 열리는지라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지만
이 모든걸 헤쳐나갈 능력이 있는 지난 시즌 MVP 듀란트가 있기에 충분히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 대표팀의 16강 진출 또한 절실히 기원하며 공중파 또는 케이블에서
꼭 라이브로 중계해주길 기대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
첫댓글 진격의 듀란툴라가 될것인가? 기대되는군요
듀란트의 정규리그백투백MVP와 FIBA 월드컵 백투백 MVP를 기대합니다.
듀란트의 선전이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1982년 대회 MVP 닥 리버스가 눈에 들어오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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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은 92년 바르셀로나부터, 세계선수권은 94년 캐나다부터 시작입니다. 94년 mvp가 샤크로 나와있네요^^
놀라운건 2002년 미국에서 개최했음에도 불구하고 4강안에 들지 못했네요. ㄷㄷㄷ
아시아권 국가 최고성적이 1959년 대만 ㅠ.ㅜ
1954년 필리핀이 3위를 차지했어요.^^
역시 농구가 국기인 나라^^
미국이 생각보다 우승횟수가 적어서 놀랐습니다
헉~ 만약 그러면 최초인가요??
어빙과의 탐욕 대결을 펼치겠네요. 하든이 듀랜 앞에서 설칠 것 같진 않고요.
스포티비에서 중계 해줬음 좋겠습니다 ㅎㅎ
gogo~~KD!!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럼 사이좋게
우승은 산왕^^
MVP는 듀란트^^
nba 선수들이 국제무대에 처음 뛸수있었던게 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부터입니다. 92-94-96 드림팀 1기 2기 3기 는 30-40점 차이로 상대들을 압살했었죠. 98에는 파업으로 드림팀이 아니었고 시드니때 신예들을 주축으로 4기가 나와 리투아니아에게 고전하긴했지만 10-20점차 이상으로 압도했었고요. 문제는 02년 부터인데 이때 선수들이 대거 불참을 선언하먄서 대표팀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아직 nba입성도 안한 03드렢 선수들을 대거 뽑고 홈에서열린 대회에서 흥행 성적 모두 망합니다. 04년에는 02년멤버와 비슷하게 가지만 골밑에는 덩컨만 있었고 아이버슨과 마버리의 불협화음은 여전해 조별예선도 간신이 통과하죠. 근데 마버리와 아이버
슨의 득점력 때문에 동메달이라도 건집니다. 지난 2번의 국제대회에서 쩌리였던 03드랩 중심으로 대표팀을 운영한다는 방침으로 06년을 맞이하지만 리더 부재로 망합니다. 그리고 08년에 키드를 설득하고 코비등도 합류하면서 리딤팀이란 이름으로 명예회복에 성공하죠. 그리고 10년에 리딤팀에 비해 이름값이 덜해서 우려가 있었지만 베테랑가드와 신예가드의 조화등 벨런스가 잘맞은 미국은 우려를 뒤로한채 무난하게 우승하고 12년에도 08과 10멤버가 조화되어 무난하게 우승하죠.
@-불꽃남자 스프리- 설명 감사합니다.
04년에 던컨이 부상이었었나요?
던컨이 있었음에도 동메달밖에 따지 못했다는게 참 의아했거든요.
@오리온★ 부상을 달고뛴선수는 아이버슨이었고 덩컨은 부상은 없었던걸로 압니다. 그냥 골밑에는 덩컨 밖에없었어요. 덩컨이 센터였는데 파트너인 오돔은 공격에서는 그럭저럭 이었지만 수비가... 메리언도 주로 4번으로 나오다보니 별로였고 부저도 뭐... 공격에서도 퓨어 슈터가 없던 미국은 외각이 헬이었습니다. 와데랑 르브론도 점퍼가 없어서 점퍼쏠 선수가 아이버슨 뿐이었죠. 멜로는 앙골라전에서 대삽을 들면서 브라운 감독한테 찍혀버렸고.. 동메달도 기적이었죠. 첫경기 푸에르트리코전에선 리그에선 그저그런 가드인 이로요한테 빅맨을 활용한 플레이에 속수무책으로 털리고. 리투아니아한테 털리고(두경기 다 거의20점차 대패했었죠..)
@오리온★ 조4위로 간신히 토나먼트에 올랐는데 상대가 반대편 조1위인 스페인이라 무난히 털릴줄 알았는데 마버리가 미쳐날뛰면서 예상외로 손쉽게 이겨버렸죠. 하지만 준결승에서 역시나 지노빌리한테 영혼까지 털리고 덩컨은 파울아웃 당하고 그랬죠...
@-불꽃남자 스프리- 아.. 그랬었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