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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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행도 15일여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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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는 아씨시랑 시내구경하구.. 내일은 바티칸에 갈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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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갔다가 .. 스페인을 찍고 턴 하더라도 갈지 안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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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기차로 가는 길이 험난하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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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맘은 이미 포기를 했는데... 그래도 미련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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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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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조선족 ㅇㅏ주머니께서 하는 xxxx 민박에 묵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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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 한식으로 듬뿍주구 반찬도 네가지 이상에.. 항상 찌게나 국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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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나면 맥주랑 과일주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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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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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유로 밖에 안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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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낮엔 반팔 입구 ㄷㅏ녀도 되구 (끈나시도 많이 입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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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저녁에도 머.. 그다지 쌀쌀하진 않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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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하루 되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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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시시 넘 아시시~하고 좋죠^^ 저도 스페인 고민하다가 포기했는데 심하게 아쉬워요 심하게~~ㅠㅜ 용기내시구 빳팅임다!
토비님~ 방가워요~(님은 저를 잘 모르시겠지만...^^;) 여행은 잘 하구 계시나요? 님께서 떠나기 전에 카페에 올려놓으셨던 일정표보고 저 마니 배웠거든요. 지금 어설푸게나마 일정짜고 있슴당~^^; 남은 여행도 무사히 끝마치시구요~~^^*
움하`~ 토비언니!! 즐거운 여행 하고 있어여?? ㅋㅋㅋ 벌써 여행간지 보름이 지났네여.. 별일은 없죠? 몸건강히 잘 돌아오세여~~~
아~ 아시시..넘 좋죠^^ 저도 스페인 포기했었는데..지금 많이 아쉬워요..담에 다시 갈려구요~
절대로가면 안됨..! 내 배 댑다 아픔..!
꼭 가세요 후회하시지 않을 겁니다. 유럽의 다른 곳과는 다른 맛이 있어요 정말 강추!!